1998.08.2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이사람/수해피해-이영선 정미면
…도 없이 무너진 보금자리 "그래도 집에 가고 싶어요" 정미면 천의2리에 사는 이영선(49세)씨는 7주 진단을 받고 지금 푸른병원 308호실에 입원해 있다. 앞을 못보고 한쪽 귀도 제대로 들리지 않는 1급 장애인 이씨는 8일 밤, 산사태로 집이 무너져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955건 · '사는 세상' · 최근 기사부터44 / 48쪽
1998.08.2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도 없이 무너진 보금자리 "그래도 집에 가고 싶어요" 정미면 천의2리에 사는 이영선(49세)씨는 7주 진단을 받고 지금 푸른병원 308호실에 입원해 있다. 앞을 못보고 한쪽 귀도 제대로 들리지 않는 1급 장애인 이씨는 8일 밤, 산사태로 집이 무너져 …
1998.08.2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라면으로 끼니 이어 "가난한 게 죄지" 한숨만 이석기(62세) 할머니가 사는 곳은 당진군민회관 근처 삼해회관 바로 옆집이다. 월세 10만원을 내고 허름한 두칸짜리 방에서 4년전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을 뜬 큰아들의 두딸과 아내가 죽은 뒤 밖으로만 도는 …
1998.08.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는 장애인으로 자식도 없이 부인과 단둘이 어려운 살림을 꾸려가다 한많은 세상을 등지게 됐다. 부인은 다행히 집을 빠져나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한다.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마땅히 빈소를 차릴 곳이 없어 참사현장에서 동네사람들의 도움으로 장례를 치를…
1998.08.0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에 참으로 유익한 빛깔이다. 이 유익한 빛깔을 우리는 아껴야 하리. 이 세상은 유익한 빛깔로 채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안타깝다. 여름에 나는 이 시를 자주 되뇌이며 청녹색으로 가득한 이 땅에 살게 됨을 감사한다. 걸핏하면 우리는 국토에 자원이 없음…
1998.06.0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워 더덩실 춤을 추고, 괴로워 침체의 나락으로 빠져 신음하는 곳, 인간 세상살이 어디에서나 다 있는 일이지만 그 높고 낮음의 폭이 컸기에 더욱 우울한 곳이 송악면 중흥리인 것이다. 물논이 부족하였지만 밭이 많은 산골마을, 그러나 언제나 평화롭고 인정이…
1998.05.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 있다. 농사와 장사와 직장인은 한 배안에 있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세상의 모든 것은 사고 파는 거래로써 성립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손해라기보다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점포의 전세금액을 대폭 내려주는 방법도 매기를 갖게 하는 현명한 방법이다. 당장의…
1998.03.16 · 산업·경제 · 유종준
…가는 사람들이 있다. 꽃에 묻혀 살며,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 송산면 서정리에서 화훼단지를 하고 있는 이희양(38세)·박종선(37세)씨 부부가 바로 그들 이다. 이들은 시설원예로 장미를 재배하고 있는데, 첨단과학농법을 통해 그 …
1998.03.1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일과 경제? 믿음으로 풀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분의 사랑의 뜻이 세상에 펼쳐지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그분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그래서 “일”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일하며 사는 것이 인…
1998.03.1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일과 경제? 믿음으로 풀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분의 사랑의 뜻이 세상에 펼쳐지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그분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그래서 “일”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일하며 사는 것이 인…
1998.03.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꾸려가는 청소년가장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한다. 면천면 성상리에 사는 복주(운산고3)와 학주(덕산고1)는 오늘도 동네에 있는 경일파크목욕탕에 나와 청소를 하며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해 나가고 있다. 복주가 5살 때 엄마는 가정불화로 집을 나…
1998.03.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미당고개를 넘어 좌측으로 한참을 들어가 만난 사람 양광용(31세)씨. “세상에 사는 사람은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 속에서는 잘난 것도 없고 못난 것도 없습니다” 이는 한때 “흉가”라 불릴만큼 발길이 끊겼던 집을 수리하고 외양간…
1998.03.0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을, 진실을 팔아 거짓을, 선을 팔아 악을, 피땀을 팔아 사치와 향락을 사는데 열심이었음을 인정하고 뉘우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일찍이 괴테는 파우스트를 통해 자기의 모든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자기의 영혼을 악마 메피스토에게 팔아 넘김으로 …
1998.03.0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리석은 사람은 물을 퍼내고 현명한 사람은 고기를 잡는다”는 말이 있다. 세상 이치를 바로 알고 올바른 지혜와 그릇된 지혜를 잘 분간해서 행해야 한다는 말이다. 자기이익에 빠져서 눈이 어둡게 되면 자신과 사회를 위한 더 큰 이익이 보이지 않는 법이다. …
1998.02.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데...” 무허가 인력업소에 석달치 노임 떼인 윤기승씨 고대면 진관리에 사는 윤기승씨의 나이는 65세이다. 그는 무허가 인력소개소인 ㅅ인력개발에 지난 9월부터 3개월치의 노임 2백90만원을 떼였다며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고 있다. 윤씨는 지난 4월부터 …
1998.02.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무허가 인력업소에 석달치 노임 떼인 윤기승씨 고대면 진관리에 사는 윤기승씨의 나이는 65세이다. 그는 무허가 인력소개소인 ㅅ인력개발 에 지난 9월부터 3개월치의 노임 2백90만원을 떼였다며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고 있다. 윤씨는 지난 4월부터 농사일을 …
1998.01.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머리’만 크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을 볼 줄 아는 눈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생활철학을 지녀야 한다. 먹고 사는 것이 풍요로와지면서 요즘 아이들은 부족한 것이 없다. 부족함이 없이 풍요롭다는 …
1998.01.1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합덕읍 운산리 합덕, 합덕사람들 이른 아침 합덕읍내에 사는 30대 젊은 부부는 봉고트럭을 타고 직장으로 향한다. 직장이라야 단둘이 작업하는 들판에 7천여평의 논이다. 생산품은 단일품종으로 쌀이다. 이들 부부는 2년전부터 농업을 전업으로 하는 농부들이다…
1997.12.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의 어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강의에서 박혜란씨는 좋은 여성으로 사는 것과 좋은 어머니로 사는 것은 같은 것이며 주로 어떻게 어머니 노릇을 해야하는 가를 이야기 하였다. 강연내내 박씨는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아이의 뜻대로 키우는…
1997.12.22 · 환경·안전 · 이명자
[송악] “세상도 어수선하고 경제도 엉망인 때에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죽하면 살림하는 주부들이 차를 막겠다고 나서겠습니니까? 이 집 한채 사느라 평생 모은 돈 다 쏟아 부었는데...” 송악면 기지시리, 삼화빌라라는 조그만 연립주택에 …
1997.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른다 갈기 휘날리는 대바람 말떼같이 달려서 기수가 누구인지 모른다 우리 사는 지상 한 척의 담을 넘어 세상을 울리는 것은 소리뿐인지 모른다 대바람 머리에서 날린 음(音)들이 얼어 다시 첫눈 내리는 백암사 어둠의 눈(目) 위로 시간을 쪼개며 절마당을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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