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송악면 중흥리 이홍렬(58)·이영자(55) 부부]“죽은 나무뿌리도 함부로 차지 마라”
…함께 보고 즐거우니 그것 또한 감사하다고. 작품의 재료로 신문에서 웃는 얼굴만 스크랩 해 둔 파일을 보여주는 그의 얼굴이 참으로 해맑다. 신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실 때 다듬지 않은 원석 그대로를 주신 게 틀림없다. 그의 작품 가운데 호두나무뿌리에서 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964건 · '얼굴' · 최근 기사부터48 / 99쪽
2009.08.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함께 보고 즐거우니 그것 또한 감사하다고. 작품의 재료로 신문에서 웃는 얼굴만 스크랩 해 둔 파일을 보여주는 그의 얼굴이 참으로 해맑다. 신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실 때 다듬지 않은 원석 그대로를 주신 게 틀림없다. 그의 작품 가운데 호두나무뿌리에서 태…
2009.08.31 · 문화·교육 · 우현선
…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 보살상이 놓여 있다. 본존불상은 굴곡이 없고 얼굴은 크고 네모지며 목은 짧고 귀는 길고 두 팔은 신체에 붙어 있다. 커다란 돌을 머리에 이고 있는 전체적인 모습이 불안정한 것이 특징. 안국사지 석불은 생김새로 볼 때 전체적으…
2009.08.24 · 문화·교육 · 강동주 기자
…며 오랜만에 이야기꽃을 피웠다. 100명이 넘는 대가족이다 보니 서로의 얼굴이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 늦게 도착한 한 부부가 기자를 한 가족인 줄 알고 반갑게 인사한 것. 누가 누군지 잘 모를 아이들도 기자를 친척으로 생각했는지 배꼽인사를 하고 갔다.…
2009.08.2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맨드라미, 텃밭이라도 매는 듯한 자세로 시든 살갗, 쪼그리든 젖가슴, 얼굴 가득 검버섯 피워 올리고 있다 톡톡 터져 오르는 큰자식의 마음, 비누질해 빨고 있다 어머니 가는 팔뚝, 깡마른 종아리, 비 젖어 후줄근해진 몸으로 이 집 장남 지저분한 아랫도…
2009.08.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뷰를 하는 동안 쑥스럽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쑥스러워하며 웃는 미소 띤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 가득하였다. 행복한 운전자 박용길씨의 미소가 오랜시간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9.08.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은 “더 용서하고 살 껄!”이다. 죽음 앞에서 자신이 미워했던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결국은 모든 것이 이렇게 끝나는데 용서하고 떠날 껄!”하고 후회를 하나 이미 화해하기엔 시간이 너무 늦은 것이다. 세 번째 “껄”은 “아, 좀 더 재미있게 살 …
2009.08.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아이는 곱슬머리에 까무잡잡하니 플레이보이처럼 보였고 옆에 아이는 뽀얀 얼굴에 금테 안경을 끼고 감색에 흰 줄이 내린 체육복 바지를 입고 있었다. 어제 밤에 할아버지가 원두막에 계실 때 수박서리를 하다가 붙잡혔고, 용서를 빌려고 온 것이었다. 나는 처…
2009.08.17 · 문화·교육 · 우현선
…) 불상에 가깝지만 장곡사 불상보다는 좀 더 당당하고 볼륨있는 상이다. 얼굴은 박력있고 양감있는 모습으로 전체적으로 격의 없는 미소를 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도량으로 들어서는 절 입구 오른편에는 구예와 그의 아내 신씨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 미니…
2009.08.17 · 지역사회 · 강동주 기자
…여름철 피부 관리법을 알아보기 위해 만난 아주고운피부과 이승호 원장은 “얼굴을 포함한 노출부위에 일광화상을 입어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흔히 자외선차단제를 얼굴에만 바르는데 다리나 팔 등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바르지 않으면 일광화상을 입…
2009.08.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 읽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이었다. 그들의 목소리와 떨림과 그 미세한 얼굴 표정과 삶이 읽혀져 다들 연신 끄덕끄덕, 감탄사 연발 등 아주 생동감 있게 다가왔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어야 할 시란 제목에서 몇 해 전 아침 등교 길에 아이들과 …
2009.08.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그저 의례적으로 “당연히 안 되지!”라고 즉답했다. 그런데 ○진이의 얼굴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왜요?”라고 당차게 묻는다. “왜라니?”라는 나의 말에 ○진이가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며 흐느끼는 것이 아닌가! 나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이유인 즉슨,…
2009.07.27 · 문화·교육 · 김기연 기자
…면천면사무소를 나누는 벽이다. 당시 논에서 일하다 곧바로 학교로 갔더니 얼굴이 조금 피곤해보인다. 당시 저렇게 작은 꼬마였던 큰 아들은 지금은 경찰관이 되었고 결혼해 손주 하나를 낳고 천안에서 잘 살고 있다. 며느리는 2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찾아오는…
2009.07.13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 보고 웃는다. 쓰린 아픔 뒤로 감춘 채 엄마보고 웃어준다. 푸석푸석한 얼굴로 눈을 마주친다. 희뿌옇게 눈물이 동공을 막는다. 엄창나게 아팠을 텐데 씩씩하게도 웃고 있구나. 웃어줄 수 있어 감사하다. 네가 있어 행복하다. 기쁨으로 우리는 보듬고 있다.
2009.07.0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치매,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옛말이 있듯 그만큼 건강식품으로 최고인 식재료이죠. 올여름 토마토로 피부와 건강을 지켜보세요.
2009.06.29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 “돈 받고 일하는 것보다 몇 배나 더 열심히 하게 된다”며 까무잡잡한 얼굴의 땀을 쓰윽 닦아낸다. “지붕을 일부러 높게 만들었어요. 바람이 잘 드나들고 단열이 잘 되기 위해서 높게 만들었는데 돈 받고 만드는 집도 지붕 테를 저렇게 안 만들어줘요. 주…
2009.06.15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진읍 내 골목을 누비며 사람들을 만난다. 여름이면 땡볕 아래 거무잡잡한 얼굴이 되곤 하지만 마을 작은 정자에서 나누는 수박 한 조각에 정을 느끼기도 한다고. “아무래도 편지는 많이 줄었죠. 대신 광고, 홍보물이나 고지서 등이 늘어나서 집배원들의 할 일…
2009.06.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나 한 잔 합시다 이보오 이리 오소 차나 한 잔 합시다 소태를 씹으셨소 얼굴 좀 펴시구려 웃으며 살아가기도 모자라는 세월인데. 머리도 좀 식히고 차나 한 잔 합시다 동동댄들 무엇이 얼마나 달라지오 까짓 거 웬만하거든 가슴 펴고 사는 거요.
2009.06.15 · 문화·교육 · 김민선 기자
… 것 같아 수박 한 통씩 사서 배달해드렸죠. 수박은 계좌이체가 안되니까 얼굴도 뵐 겸 해서요.” 당진시대 창간독자이기도 한 고 지부장은 지역지가 배달될 때면 당진시대를 가장 먼저 본다고 했다. 그런데 요즘 배달이 잘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이 많다고 한다…
2009.06.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외한 거의 모든 관객들이 갈길을 가는 허탈한 기념식이 되고야 말았다. 얼굴 알리기도 좋고 축사도 좋고 의전도 좋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가면서 적당한 선에서 행하는 절제의 미덕을 기관장에게 바란다면 너무 무리한 것일까?
2009.06.08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 위해 쓴 시이다. 작품 속의 ‘그대’는 3살되던 해 돌아가신 어머니로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지만 어버이날이면 생각나는 어머니를 위해 쓰여졌다. “어머니 얼굴이나 느낌 등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문득 그리울 때가 많아요. 특히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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