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2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저 세상 - 명천 이문구 선생님께
…지만 그 짐승 같은 시절에 외가나 친가에 한 명도 목숨 잃은 사람 없는 내가 세상에 대해 사람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들까분 것이 동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너무 부끄러워 나는 그 앞에 옳게 나서지 못했다’고 김선주씨가 쓴 ‘캐딜락을 타고 떠난 사람’도 선…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95건 · '내가 그린' · 최근 기사부터5 / 5쪽
2003.06.2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지만 그 짐승 같은 시절에 외가나 친가에 한 명도 목숨 잃은 사람 없는 내가 세상에 대해 사람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들까분 것이 동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너무 부끄러워 나는 그 앞에 옳게 나서지 못했다’고 김선주씨가 쓴 ‘캐딜락을 타고 떠난 사람’도 선…
2003.03.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데 채운화실을 찾으면서부터 참 많이 웃어요.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비용이 많이 드는줄 아는데 1년 동안 드는 돈이 괜찮은 옷 한 벌 값이랑 비슷해요. 오는 5월쯤엔 회원전시회도 열거랍니다.” 웃음을 되찾았다는 이준희 회원에게 채운화…
2002.12.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쉬운 것도, 남부러운 것도 없습니다. 삶에 대한 미련이 없어질 때까지. 내가 추구하는 것들을 화폭에 담아내는 일만 남았죠. 그렇다고 즐겁진 않습니다. 외롭고 고통스러운 작업이 될 테니까요” 그림을 좇는 사람 누구에게나 먼 빛이 있다. 그것이 아니면 안…
2002.06.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둔 덕분에 편안히 강의를 듣고 나서 7개조로 나누어 독후활동을 했는데, 내가 속한 조는 5조 ‘자세히 그리기’였다. 10분 정도 현덕 동화를 아이들에게 읽어줄 때 주의할 점과 덧붙여 이야기하면 좋은 것들을 듣고 나서 자세히 그리기로 들어갔다. 아버지에…
2002.06.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게도 책을 접하면서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과 내가 만약 그 상황이라면 이라는 가정도 해보면서 책이 주는 여유를 오랜만에 긴 시간 만끽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느낌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업어서 낮잠을 재워야하는 치매의 시어머…
2002.03.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100원을 우리들한티 내주는 겨. 심훈 선생의 장조카 심재영이란 분과 내가 그 돈을 받아 야학당을 짓는 데 썼거든. 그 터가 바로 요 뒤여. 땡, 땡, 땡, 종치면 마을 사람들이 죄다 모여들었지. 그래서 우리들이 한글도 가르치고 숫자도 가르치고, 그…
2002.03.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훈이 감독과 각본을 맡은 [먼동이 틀 때]는 이상향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그린 영화로서 [아리랑]과 비견되기도 하는 수작이다. 심훈이 감독한 것은 이 한 작품이지만, 이후에도 그는 시나리오와 영화평론을 쓰는 등 많은 공헌을 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
2002.03.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담담하게 표현한 로버트 먼치가 쓰고 안토니 루이스가 그린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이다. 아이를 위해서 산 책인데 나에게 더 큰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다. 더불어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을 이해하고 감사하며, 내 아이와 타인들에게 사랑을…
2002.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품은 뜻은 천하를 다준다 해도 반갑지 않겠으나 범을 그리려다 강아지를 그린 꼴이 되기 쉬울 운세. 생각보다 많은 손재수가 끼어들 수니 열심히 노력하고 신중하게 처리. 운세예보 : 18일 헤어졌던 사람 상봉 수. 19·20일 몸수 손재 구설주의. 21…
2002.02.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품 ‘당진김씨’만 봐도 그렇다. “시방 이 마누라가 얻은 큰 병이 전부 내가 귀애하고 살뜰히 대해주지 않아서 생긴 병이라는 말인가” 하고 암에 걸린 아내를 두고 혼자말을 하는 김씨. 우리는 김씨를 통해 단순하면서도 깊은 인간의 정과 그 정이 듬뿍 묻어…
2001.12.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틈틈이 이곳에 올 때마다 내가 나 자신으로 돌아와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는 사실이다. 그 경험이 때로는 너무도 즐겁고 황홀하며 때로는 너무도 놀랍고 충만하여 홀로 그것을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본문…
2000.07.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가슴이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인상파 그림들이 햇빛과 물감을 섞어서 그린 듯한... ‘바로 저거구나!’ 그때부터 햇빛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내 캔버스를 차지하게 되었다. 내가 즐겨 그리는 젊은 나무들은 내 그런 감정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고 그래서 …
2000.04.10 · 정책·행정 · 유종준
…자신이 한 것처럼 착각하는데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도로 포장율 상승은 내가 한 일이다. ■한보 정치자금은 내가 직접 받은 적 없다. 김현욱 ■송영진 후보는 14대 현역 당시 정치자금 유혹 있었을텐데... 추곡수매가 날치기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1996.11.25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금에 대한 의무부담 83억, 자체 사업비 적다 “환경보전 농업의 살길” 그린라운드 대비 유기농법 확산 계기될 듯 103호 예산 23억 2년간 묵혀 군립공설묘지, 쓰레기위생매립장 설계등 7건 예산 사용못해 납골당 도지원비 1억은 시효지나 반납해야 쓰레기…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다시 용신의 묘를 찾았다. 용신이 죽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가 죽거든 학교가 잘 보이고 종소리가 들리는 곳에 묻어 달라” 그 말대로 그곳에 묻힌 것이라고 했다. 그녀의 행적은 물론 사실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일들은 그녀가 원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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