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5 · 지역사회 · 한수미
[사랑을 나눠주세요 35] 누명쓰고 전과자 신세… 홀로 아들 키워
…제가 채워줘야 하는데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죠” 평범한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연수 씨는 경준이와 따뜻한 집에 이불 깔고 누워 서로 바라보며 웃는 날을 꿈꾼다. 곧 있으면 내릴 첫눈이 사람들에겐 낭만이겠지만 연수 씨에게는 두려움과 걱정일 뿐이…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3건 · '가장 따뜻'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6 / 11쪽
2013.11.05 · 지역사회 · 한수미
…제가 채워줘야 하는데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죠” 평범한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연수 씨는 경준이와 따뜻한 집에 이불 깔고 누워 서로 바라보며 웃는 날을 꿈꾼다. 곧 있으면 내릴 첫눈이 사람들에겐 낭만이겠지만 연수 씨에게는 두려움과 걱정일 뿐이…
2013.10.01 · 지역사회 · 김창연
… 발길도 함께 줄었죠.” 22년째 운영 중인 터미널 베이커리는 합덕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이다. 매일 아침이면 주원환(53) 대표가 새벽부터 구워낸 빵들이 매장 내에 가득 진열됐다. 소보로빵이며 팥빵, 크림빵 등 없는 게 없다. 갓 구워낸 빵의 고소한…
2013.07.29 · 지역사회 · 임아연
당진에서 농촌 고령화가 가장 심각하다는 지역이 대호지면이다. 청년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초고령 지역이지만 송전리는 다른 마을과 사뭇 다르다. 당진 그 어떤 마을보다 청년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언제나 생동감이 넘치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몇 해 전…
2013.06.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간 때문이야~” 라는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 독소를 배출하는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장기가 바로 간이다. 잦은 술자리와 과로, 폭식, 스트레스 등은 우리 몸 안에서 결국 독소를 생성하게 된다. 독소가 체내에 점점 축적되면서 신경이 예민…
2013.03.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비스의 첫 동작이며 마지막 행동” 이라는 면에서 회사의 친절을 가늠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로서 강조되고 있다. 인사는 나를 돋보이게 만드는 하나의 행동이며, 나를 매너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인사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기본이지만 그렇다고 절대로 소홀…
2012.10.16 · 지역사회 · 김창연
…제일 기분 좋지요. 만들어진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는 손님들을 만날 때면 가장 보람을 느끼죠.” 당진에서 20여년 넘게 동경일식을 운영해온 만큼 단골손님들도 많다. 모처럼 동경일식을 찾은 손님들을 만나 그동안 쌓인 이야기를 나눌 때 느끼는 즐거움도 크지…
2012.09.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을 들판처럼 넉넉하고 풍성하게 나누는 마음, 한가위 보름달처럼 원만하고 따뜻하고 잔잔한 마음, 행복 가득한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구성원으로 가족의 화합을 위하여 얼마나 이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려 노력하였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
2012.03.12 · 지역사회 · 김창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맛. 이것이 어머니의 손맛을 정의하는 가장 가까운 말이 아닐까. 쓰러져 가는 듯한 가정집에 때가 탄 간판. 얼핏 보기에는 운영을 하고 있을지 의심이 먼저 드는 곳이지만 이곳은 50여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당진의…
2012.03.12 · 지역사회 · 우현선
김석준 씨는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항상 <성 프란치스꼬의 잔 꽃송이>를 떠올린다. 감수성 풍부했던 고등학교 시절에 읽은 책이어서 일까,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김 씨에게 <성 프란치스꼬의 잔 꽃송이>는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2012.03.02 · 지역사회 · 우현선
…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6반은 대촌, 큰말이라 불리었으며 양유리에서 가장 큰 부락이다. 조선시대 시흥도 역승에 딸린 순성구화역이 있었다 한다. 역말이라고도 불리며 순성역터가 있었다 한다.(일부 당진군지 참고) 생활권은 면천과 더 가까워 양유리는 순…
2012.01.20 · 지역사회 · 우현선
… 살래, 홍골에서 입구 살래’라는 말이 있었어. 버젓골이 바람이 안나고 따뜻해서 옷을 벗고 살 정도였다는 구만. 3반은 남산이요, 5반은 외론골이여. 집 한 채만 있어서 외로워, 외론골이라 불렀을랑가.”(오은섭, 76) 경로당에 모인 마을 어르신들이 …
2011.12.19 · 지역사회 · 우현선
… 당진 후원 문화 정착 필요 “오늘 신문 보고 전화했는데요. 민영이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뭔가요?” “쌀 한 포대라도 도와 드리고 싶어서 전화했습니다.” <사랑을 나눠주세요> 보도가 시작되고 본지에 후원을 문의하는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했다. 본지는 올해…
2011.1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요통환자를 진료할 때 대부분의 환자분이 허리에서 가장 중요한 게 디스크나 요추(허리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물론 디스크나 요추가 허리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기관인 것은 분명하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디스크와 요추를 싸고 있는 근육이 가장 중…
2011.11.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생소하지만 미국, 유럽 등에서는 이미 일반화 돼 있는, 지면의 주목률을 가장 높일 수 있고 다양한 편집이 가능한 최적의 지면 크기입니다. 또한 그동안 당진시대가 지역신문들과 바른지역언론연대, 충남지역언론연합,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선정사협회 등을 통해 지…
2011.10.21 · 지역사회 · 우현선
…가 100% 일치하는 것으로 나왔다. 검사 결과가 발표되자 가족들 중에 가장 기뻐한 건 수술대에 올라야 하는 한울이었다. “골수를 이식해 주면요, 혈액형도 바뀌고 성격도 바뀐대요. 언니보다는 제가 윤호랑 비슷한 점도 많고 더 닮았어요. 조금 겁나기도 …
2011.09.09 · 지역사회 · 우현선
…넉넉지 않은 기초생활수급 가정, 명절음식을 함께 할 부모가 없는 소년소녀가장들이 그들이다. 전통적인 가족관계가 급변하면서 당진에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인구가 5500여 명에 이른다. 여기에 한달 40만원 남짓한 생활비로는 차례상 차리기가 쉽지 않은…
2011.03.13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하하고 옆집 일을 도와주러 온 이웃주민들이 일을 거들고 있었다. 이 중 가장 ‘큰 언니’인 홍현옥 할머니는 “아침상 물리고 햇볕이 따뜻해질 때쯤 나와서 달래도 다듬어 주고 동네 사람들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니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며 “달래가 …
2011.02.26 · 지역사회 · 김창연
문종식 회장 “회원들에게 당진은 바로 제2의 고향이죠. 고향보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당진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그가 재당영남향우회 발전에 앞장서게 된 것은 단순히 회장이라는 직책에 얽매여서가 아니다. 늘 ‘회원 없는 회장은 있을 수 없다’는 마음 가…
2011.02.22 · 지역사회 · 김창연
… 원활한 활동이 어려울 것을 보고 각 지대가 결성 됐다. 당진군연합대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대원수가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항상 고정적인 대원 수를 유지하고 있다. 창립당시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 당시엔 대원들 자체도 설립취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
2011.01.31 · 지역사회 · 우현선
… 있는 것…… 이 모두가 기적이다. 밤새 죽지 않고 새벽을 맞는 것도, 따뜻한 방바닥에 등을 눕힐 수 있는 것도, 오늘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는 것도 기적이다. 죽는 것 또한 기적이다. 삶에서 경험하는 것 중에 가장 파괴적이며, 때로는 아름다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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