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5 · 지역사회 · 임아연
세상사는 이야기4)킬리만자로 등반한 당진해외원정산악회검은 대륙의 흰 산, 그 최고봉에 서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었다. ‘세상사는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이제, 당신의 삶을 들려주세요.” 눈물로도 지워지지 않는 슬픔이 있다면, 욕설로도 삼켜지지 않는 아픔이 있다면, 떠나자, 검은 대륙의 흰 산을 향해. ‘가장 큰 하늘은 언제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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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건 · '이제 이라고'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8 / 14쪽
2014.02.15 · 지역사회 · 임아연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었다. ‘세상사는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이제, 당신의 삶을 들려주세요.” 눈물로도 지워지지 않는 슬픔이 있다면, 욕설로도 삼켜지지 않는 아픔이 있다면, 떠나자, 검은 대륙의 흰 산을 향해. ‘가장 큰 하늘은 언제나 그대…
2014.01.24 · 지역사회 · 임아연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었다. ‘세상사는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이제, 당신의 삶을 들려주세요.” 그를 만난 건 당진시 노인·장애인복지관의 북카페였다. 우연한 약속이었지만 그를 만난 장소만큼 당신의 삶을 함축적으로 드러내는 곳이 없었다. 제법 …
2014.01.17 · 지역사회 · 김창연
…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회원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달려왔지만 이제는 침체돼 있는 지역 구석구석을 헤아리며 이웃을 돌아보는 합덕선우회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임기동안의 계획을 말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힘이 들어가 있었다. 선우회의 대표로서 회…
2013.12.14 · 지역사회 · 임아연
…람들은 “송산면민들 모두 이렇게 한 목소리를 내며 똘똘 뭉친 적은 처음”이라고 입을 모았다. 새벽부터 계속되는 눈발에 다들 걱정이 컸다. 궂은 날씨 탓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일지 우려스러웠다. 하지만 오전 9시 예산휴게소에서 집결한 버스 8대는 모…
2013.11.01 · 지역사회 · 임아연
…상이라는 마섬은 ‘소마’라 불리기도 하고, 두 섬이 나란히 있어 ‘쌍섬’이라고 불린다. 마섬은 밀물이 들어오면 섬이 됐다가 물이 빠져나가면 육지와 연결된다. 포구에서도 무척 가까워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 보면 어느새 섬까지 다다른다. “장고항이라고 하면…
2013.10.24 · 지역사회 · 임아연
…”며 “방조제가 생긴 이후로 가뭄을 모르고 지낸다”고 말했다. 신당리는 이제 삽교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으로 농사짓기에 아주 편리해 졌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만큼 풍년을 기원하는 여러 세시풍속도 전해내려 온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신당리에 …
2013.10.24 · 지역사회 · 한수미
“지금까지 착하게 살아서 ‘착한 아구찜’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이제는 진짜 ‘착한 아구찜’을 손님들에게 선보일 차례죠.” 매콤한 아귀찜과 해물찜을 자랑하는 착한 아구찜이 당진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 착한 아구찜은 청양고추로 매운 맛을 내 1단계 매콤한…
2013.10.16 · 지역사회 · 한수미
…三絶:공자가 주역을 즐겨 읽어 책의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이라고 할 정도로 공자가 즐겨 있던 주역은 논어·맹자·대학·중용인 사서와 시경·서경·역경인 삼경, 즉 사서삼경 중 하나다. 역경이라고 불린 것이 바로 주역이다. 점 보는 책이라고도…
2013.10.11 · 지역사회 · 임아연
…꼬마아이도 있고 여자 친구에게 줄 편지를 정성스레 쓰는 남학생도 있다. 이제는 주민들이 직접 책도 기증할 만큼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다. 마을에 변화바람 불어 4년 전 마을엔이 생기기 전에는 골목을 지나다니는 사람이 손을 꼽을 정도였다. 하지…
2013.10.01 · 지역사회 · 김창연
…가는 사람들이 앉아 아침에 갖 구워낸 빵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던 풍경은 이제 찾아보기 어려워요. 합덕의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터미널을 이용하거나 왕래하는 지역주민들의 발길도 함께 줄었죠.” 22년째 운영 중인 터미널 베이커리는 합덕에서 가장 오래…
2013.09.16 · 지역사회 · 임아연
‘아름다운 골(佳谷)’이라는 마을 이름의 흔적은 이제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다. 마을 깊숙이 바닷물이 들어올 때면 준치, 숭어, 망둥이, 농어, 낙지, 바지락, 굴 등 셀 수 없이 많은 해산물이 잡혔던 황금어장은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다. 요즘처럼 꽃…
2013.07.29 · 지역사회 · 임아연
…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물론 대화의 시간도 갖게 됐다. 탁구 모임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될 마을주민들의 교류의 장이다. 장어 많이 잡히던 풍천지역 송전리는 젊은이들이 중심이 된 활기찬 마을이지만 사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마을이기도 하다.…
2013.07.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나름대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었고 이 모임이 창립총회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년 열리는 정기총회가 지난해로 30차를 맞이했다. 이재욱 회장이 취임한 이날 총회에서는 등록된 회원 150여 명 중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욱 회장은 “타…
2013.07.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도와줬을 정도”라고 말했다. 어려움 속에서 15명으로 시작했던 부녀회는 이제 수십 명의 새마을 가족이 함께 하고 있다. 이 회장은 “부녀회장의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며 “좋은 후임을 찾은 뒤에도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새마을과 물심양면 함께할 것…
2013.05.24 · 지역사회 · 이선정
…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쓰여있다”며 “중·고교생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고 전했다. 갑작스럽게 죽음에 이르게 되면 떠나는 사람이나 남아있는 사람 모두에게 황망할 수밖에 없다. 김 사무국장은 이를 대비해 주변인들과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
2013.05.24 · 지역사회 · 이선정
… 어려운 형편의 주민을 발굴하고 적절한 복지 자원을 연계해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설명드려요.” 북부센터가 개소했던 2009년에는 사례관리라는 용어가 생소했다. 사례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녹록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활동이 …
2013.05.13 · 지역사회 · 김창연
…키우고 가르치는 가장 역할을 해야 했기에 식당 운영도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냉장고도 갖추기 어렵던 시절 딸부자집에서는 냉장고 대신 지하수를 이용해 김치를 보관했다. 사계절 내내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지하수에 김치며 열무김치를 담아 동동 띄…
2013.04.12 · 지역사회 · 김창연
…들어 서로를 반갑게 맞아주는 모습을 볼 때면 힘이 솟는다. 김 단장은 “이제는 웃는 얼굴로 먼저 안아주시기도 하는 노인들이 많다”며 “처음에는 외롭고 불편한 노인분들을 돕는다는 생각이 앞섰지만 이제는 즐거움이라는 큰 선물을 받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
2013.02.28 · 지역사회 · 이선정
…래그 처리 업체를 입주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당진시가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지키지 않으면 주민들이 지자체를 어떻게 믿겠습니까? 주민들은 그 협약만 믿고 그나마 안심을 했던 것인데요.” 산단에 대한 유치업종 변경을 승인한 도에 대한 책임도 지적했다…
2013.02.15 · 지역사회 · 이선정
…립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꿈앤카페는 카페에서 계산을 맡은 매니저 이준형(송산면 금암리·22) 씨와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김연실(대호지면 도이리·24) 씨 등 장애인 2명이 고용됐다.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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