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종교칼럼]대한성공회 이상복 신부
… 한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벽의 제일 중요한 자리에 볼품없는 그림 한 점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노가 비스듬히 놓여 있고, 낡은 거룻배가 모래 위에 쓰러지듯 뉘여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림 밑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고…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4건 · '그림 그리고' · 2015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15.10.3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한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벽의 제일 중요한 자리에 볼품없는 그림 한 점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노가 비스듬히 놓여 있고, 낡은 거룻배가 모래 위에 쓰러지듯 뉘여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림 밑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고…
2015.10.23 · 문화·교육 · 김예나
…김종령 작가는 “당진시가 희망을 품고 태양처럼 떠오르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림을 그리게 됐다”며 “전국의 작가들의 당진의 모습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을 뿐 더러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 장철석 대회장 “당진을 알리는 작품 전…
2015.10.23 · 문화·교육 · 임아연
…가 진행됐다. 잔디밭 나무그늘 아래 삼삼오오 모여 앉은 아이들은 저마다 그림솜씨를 뽐내며 가을을 그리고 있었다.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아이들은 그림에 집중하고 있다.
2015.10.23 · 문화·교육 · 김예나
…에는 내가 유화를 그릴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그림을 시작해 12년 째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개인전도 했고 서해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는 미술공부에서 인생을 배웠다. 유화의 경우 잘못 그리면 다시 덧칠을 한다…
2015.10.08 · 문화·교육 · 김예나
…으로 표현했다. 최 작가는 “이번 전시가 개인 전시로는 두 번째”라며 “그림을 통해 마음을 담아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들이 이번 작품을 감상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굵은 ‘선’을 중심으로 소통과 공감할 …

2015.09.25 · 문화·교육 · 김예나
…는 중학생 때부터 장래희망 란에 ‘화가’라고 적곤 했다. 초등학생 시절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한 번도 다른 꿈을 꿔본 적이 없다. 그렇게 화가가 되겠다는 꿈과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홍 작가는 대학 시절, 사람에 대해 관심…
2015.09.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엄마 생신을 축하해요. 소현이가”라는 글씨를 오려붙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위에는 7개의 상징적인 그림을 정성스럽게 그려 놓았습니다. 내가 놀란 것은 소현이가 ‘생일’이라는 말 대신 ‘생신’이라는 단어를 쓴 것입니다. 겨우 일곱 살인 소현이가…
2015.08.21 · 문화·교육 · 김예나
…할 바가 못 됐다. 어지러운 시대였다. 당시 김 작가는 세태를 반영하는 그림을 주로 그렸다. 사람의 가치, 노동의 가치, 예술의 가치는 발아래 있었다. 민주주의, 인권이라는 말은 생경했고 청년들은 머리칼 하나 조차 자유를 허락받지 못했다. 억압이 난무…
2015.07.31 · 문화·교육 · 한수미
…해 전교생이 미술 시간에 직접 나뭇잎을 형상화한 재료에 소망과 이름 등 그림을 그려 넣어 준비했으며 그 외 벽화와 밑바탕은 현대제철 임직원과 함께 완성해 나갔다. 지난달 28일 실시된 작업에는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자리했다. 또한 …
2015.07.17 · 문화·교육 · 김예나
… 다니며 가깝게 지내고 있다. 이 여행은 처가 부모님과 형님네, 처제네 그리고 나와 아내가 모두 함께한 뜻 깊은 여행이었다. 평소 처가 부모님과 일주일에 두 세 번은 함께 식사도 하고 여행을 하는 등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 네 번째 사진은 아내와 …
2015.07.02 · 문화·교육 · 김예나
… 전시실을 가득 메웠다. 천장에 달린 종이 모빌부터 자신의 모습을 그린 그림, 큰 창에 붙여진 나비모양의 종이모형 등 곳곳에서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함과 동심이 느껴진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이 접은 나비모양의 색종이들과 자연을 그리고 있는 어린이들의 …
2015.06.26 · 문화·교육 · 김예나
… 먹색의 묘한 매력에 매료됐습니다. 붓을 잡은 지 4년 정도 된 풋내기 그림쟁이입니다만, 문인화가 저에게는 한 장 한 장 떨어지는 달력과 같은 속도로 다가오는 노후를 준비하는 작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은퇴 후, 저와 같은 노년기를 보내는 분들과 각자…
2015.06.19 · 지역사회 · 임아연
…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닦인 길, 거기에 이름 붙은 도로명과 건물 번호, 그리고 아파트의 동과 ‘라인’이라고 통용되는 호수까지 모든 게 직선과 숫자로 표현된다. 파주댁, 안성댁, 간난이네, 말자네와 같은 정겨운 이름과 지명은 사라진지 오래다. 반듯반듯 …
2015.06.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 그와 관련한 연수를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이라며 웃으셨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세계 유일의 단일민족 국가임을 최고의 자부심으로 여기며 혼혈인들을 차별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 수가 1…
2015.05.08 · 문화·교육 · 한수미
…재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죽음이 드리워진 네팔, 또 다시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 네팔에 남겨진 가족 3년 전 한국으로 시집와 현재 대덕동에서 살고 있는 네팔 출신 따망 어니따(25) 씨의 고향은 다닝샘중이다. 수도 카트만두에서 차로 3…

2015.05.01 · 문화·교육 · 김예나
…고향집이다. 2000년도에 장 작가는 이곳을 작업실로 활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담장 대신 문 앞에 찔레꽃을 심었다. 하얀 찔레꽃은 그에게 고향을 떠오르게 하는 꽃이다. 그래서 장 작가의 작업실 이름도 ‘찔레꽃 향기’다. 찔레꽃과 새싹의 푸름이 조화를 …

2015.04.17 · 문화·교육 · 신동선 기자
…면 통나무로 예쁘게 지은 집이 보인다. 그 집에는 윤영애 씨와 시어머니 그리고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1급을 판정받은 남편과 세 명의 자녀들이 함께 살고 있다. 훤칠한 키와 아름다운 미모로 항상 밝은 윤 씨의 고향은 아산이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
2015.04.10 · 문화·교육 · 김예나
…리에 위치한 이종호 작가의 ‘죽동화실’ 앞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와 그림 같은 앵두나무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또한 대나무 줄기로 촘촘하게 꾸며져 있는 작업실의 벽과 천장은 마치 대나무 숲에 와 있는 느낌을 준다. “작업실 밖에…
2015.04.03 · 문화·교육 · 김예나
… 책이 무엇인지 도움을 많이 얻는 편”이라고 말했다.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교육을 받으면서 책을 읽는 관점이 많이 넓어졌어요. 다양한 시각에서 책을 보게 됐죠. 책을 고르는 폭도 넓어졌고요. 우리가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듯 책도 골고루 읽어야 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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