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6 · 문화·교육 · 이명자
주간보호실의 잉꼬부부 김종호·강순분씨 “손수 신발 닦아주던 자상한 남편이었죠”
…61)씨가 그들이었다. 더욱이 강씨는 자신도 유방암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와중에서도 반신불수의 남편과 팔순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도 얼굴엔 인자한 미소가 가득했다. “7개월 동안 손끝 하나 움직이지 않은 채 중환자실에 누워있었던 때를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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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건 · '살아 있는' · 문화·교육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05.12.26 · 문화·교육 · 이명자
…61)씨가 그들이었다. 더욱이 강씨는 자신도 유방암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와중에서도 반신불수의 남편과 팔순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도 얼굴엔 인자한 미소가 가득했다. “7개월 동안 손끝 하나 움직이지 않은 채 중환자실에 누워있었던 때를 생각하면 …
2005.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세계를 가지고 있어야해. 그러면 이 세상이 살기 어려울 정도로 추악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 中 -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우리 중학교의 독서퀴즈대회가 있기 2주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토요일 한가함을 틈타 …
2005.12.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이야기 요소마다 알맞은 복선과 등장인물의 배치, 상상을 이어주는 탄력 있는 전환으로, 갈수록 탄탄한 재미를 더해 줍니다. 결국 악마가 될 수 없었던 야코는 진달래 숲에 사는 요정 링기리티의 기지로 위험에서 벗어나 멀고 먼 남쪽 요정의 나라로 떠나게 …
2005.11.28 · 문화·교육 · 김기연
… 수레바퀴만 굴러가는 모습과 같습니다. 이탈리아는 그들의 장인정신이 녹아있는 ‘이탈리아’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렸습니다. 그들의 산업에 문화를 접목시킨 겁니다.” “초대군수 이름 아세요?” 고향을 떠난 지 40여년이 넘었다는 이근배(65) 시인. 사실 …
2005.11.14 · 문화·교육 · 이명자
…. 합덕시가지의 중심인 구 대건신협앞 골목 130여평의 부지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주인 안승태(84) 할아버지가 부인과 함께 60여년을 운영해온 도매잡화점이다. 서산, 홍성, 당진 등지의 소매상들이 이곳에 와서 물건을 해 갔고 한때 여남은 명의 직원…
2005.10.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에 학생의 아버지는 서운한 마음을 편지로 전해왔었다. “학교가 문제가 있는 학생이라 해서 외면하면 누가 그들을 지도할 것인가?”라는 내용의 장문의 편지였다. 나는 한동안 고민에 빠졌다. 하필이면 그 편지를 받은 그날은 체육대회를 하던 날이었다. 답장…
2005.10.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된 점을 수정·보완하는 문제가 시급한 데도 정부는 다시 8차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8차의 가장 큰 쟁점은 선택형 교육과정의 도입이다. 선택형 교육과정은 수준별 교육이 주류를 이루는데 주요 교과별 상·중·하의 반편성과 수준별 교과서의 도입이다. 이런…
2005.10.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여야 하는가?’ ‘인간 존재의 영속성을 위하여 어떤 인간 특성이 나타나 있는가?’ ‘남성과 여성은 인간의 영속성을 위하여 어떤 기능을 하는가?’ 등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의문에 답하기 위하여 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남성과 여성이 인류의 존속을…
2005.10.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글이 없었다면 아마도 우리는 세계속에 우리 글이 없는 문명의 미개국으로 살아가고 있을런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영국에서도 최근 우리나라의 글,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다고 한다. 이미 많은 나라들이 우리…
2005.10.10 · 문화·교육 · 김기연
…을 연 ‘신(辛)양념탕수육 전문점’의 정순희(39)씨. 전라도 광주에서 살아왔다는 정씨가 친구와 함께 ‘개발’한 양념을 들고 당진에 문을 열었다. 정씨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양념은 ‘공개할 수 없는 비법’이다. 매운 맛을 특히 잘 사용해 느끼함을 없앴다…
2005.10.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리 와버린 것은 아닐까!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가져 보겠다고 바둥거리며 살아오는 동안 정작 소중한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소중했던 그 때의 그 시절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소중한 것일까, 아니면 세파에 찌들지 않았던 시절이…
2005.10.03 · 문화·교육 · 이명자
…연탄배달까지... 안해본 일 없게 만든 ‘가난’이라는 이름 이들 부부가 살아온 세월의 이름은 ‘가난’이었다. 그리고 가난은 이들 부부를 전천후 직업인으로 만들었다. 세 살때 그네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척추장애를 입게 된 아내 이씨는 그 굽은 허리로 삯빨…
2005.10.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트레버라는 소년의 이야기 입니다. 루벤이라는 선생님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실천하라”는 특별 과제를 실행하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에는 욕심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소유심도 많고 이기적인 면도 많고... 이런…

2005.09.20 · 문화·교육 · 이명자
당진군장애인복지회관내 장애아동물리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예율이. 언어와 작업치료도 병행해야 하는데 그런 시설이 없어 서산과 경기도 분당을 오가고 있다. 예율이는 올해 여섯살 난 여자아이다. 감정이 풍부해 한번 보았을 뿐인 사람이라도 다시 만나면 …
2005.09.12 · 문화·교육 · 김기연
…던 유씨가 다도의 매력에 빠진 것은 약 10여년 전이다. 다도 속에 녹아있는 우리의 전통문화에 매료됐기 때문이다. 유씨는 “차는 세번 나뉘어 마신 뒤 찻잔을 내려놓는다”고 말한다. 이 세 번 동안 각각 ‘색·향·미’를 음미하게 된다. 처음은 차의 색을…
2005.09.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사용되는지를 살피면서 지역의 업체와 군내 단체들이 다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외지 업체들에게만 우리군의 예산이 많이 지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 행정적으로 예산집행을 중단해서라도 우리군의 자금이 외지로…
2005.08.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와 너그러운 눈길은 저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살아오는 동안 함께 곁에서 저를 아껴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 탓으로 인하여 여러분을 서럽게 하거나 괴롭게 하거나 가슴 아프게 했을 모든 것들에 대해서 용서를 청합니…
2005.08.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치게 되면 우리사회는 곪은 상처를 제때에 도려내 새살이 돋아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영영 잃어버릴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돈과 권력과 비도덕적인 것, 타락한 가치들이 너무나 만연해있다. 마침 정치권 일각에서 과거사 청산에 대한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2005.08.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우주전쟁』, 거대한 스케일의 『스타워즈』, 공포스럽고 조금은 역겨웠던 『에일리언』, 무엇이든 때려 부수어야 다음 장면으로 이어졌던 『터미네이터』등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SF 영화보다도 신선하고 아름답고 …
2005.08.16 · 문화·교육 · 이명자
…0)씨가 몰라보게 건강해진 사연 뒤엔 ‘걷기’가 있었다. 그는 술약속이 있는 날엔 약속장소가 어디든 차를 놓고 걸어 가고 또 걸어 온다. 기지시까지 걸어가는 건 예삿일이고 면천에서 당진까지 걸어 오기도 했다. 그가 걷는데엔 이유가 있다. 1년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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