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1.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인터뷰]대조도 주민 이상억씨/“큰새섬에서 22년 살았죠”
… 도다리 등등 싱싱한 횟감을 팔고 있다. 짧은 스포츠머리에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갯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그는 바다낚시꾼들을 상대로 모터보트를 운행해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 이젠 고기를 잡는 일에만 그치지 않고 이를 직접 내다 팔고 좀 거창하지만 레져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5건 · '얼굴' · 지역사회 · 1997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7.11.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도다리 등등 싱싱한 횟감을 팔고 있다. 짧은 스포츠머리에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갯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그는 바다낚시꾼들을 상대로 모터보트를 운행해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 이젠 고기를 잡는 일에만 그치지 않고 이를 직접 내다 팔고 좀 거창하지만 레져산…
1997.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물론 예사롭지 않은 눈빛이야 잠깐에 지나지 -않았지만 표정없는 얼굴은 여전했다. -그런데 다음순간 나는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고맙습니다”라고 내뱉는 목소리가 -뜻밖에도 여자의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우리는 슬금슬금 그쪽으로 다가…
1997.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맏며느리감이라고 했다. 그러면 부자집 맏며느리의 생김새는 어떠했을까. 얼굴은 둥근형이고 야위지 않아야 했고, 살빛은 흰편이고, 흉터나 잡티가 없어야 한다. 전체적인 골격은 풍만하고 건강한 편이며 머리카락은 검고, 숱이 많으며 표정은 부드럽고, 인중은…
1997.10.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별 상관없는 일이지만 이미 홍도를 빠져나간 줄로 알고 있는 터에 다시 얼굴을 마딱드리게 된다면 변명이 궁색해질 것이었다. 그런데 방파제 위에 올라서고 보니 저쪽 끝에 누군가가 우두커니 앉아 망망한 바다 저편을 바라보고 있었다. ‘남장(男裝)’이었다.…
1997.10.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흡족하게 만들곤 했다는 편이 옳을 것이다. 전화를 받고 올라오는 여자의 얼굴이 환했다. 장급여관임에도 각 방에 전화가 설치되지 않아서 저 아래로 내려가 음식점에서 전화를 받아야 했다. 물론 여관에 딸린 음식점이었다. 우리가 묵고 있는 해풍장은 꽤 규모…
1997.09.29 · 지역사회 · 이명자
… 바닥에 내팽겨쳤는가하면 한 노무자는 공사현장에서 쓰는 칼을 들이대며 ‘얼굴을 긁어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등 시종 상식이하의 폭언을 내뱉어 공포에 떨게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부 부녀자들은 노무자들 서넛이 달려들어 자신들을 떼어 놓으면서 가슴을 더듬는…
1997.09.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면 그뿐이라오. 다리 하나 없다해도 바람에 기대면 그뿐이라오. 못난 이 얼굴도 마음만은 항상 웃는다오. 손도 없고 발도 없소. 바람에 풍화되어가는 뼈 뿐이라오. 분골의 시간을 함께하는 친구도 없소. 어쩔 수 없나보오. 내 뼈는 썩어져 바람에 날리우오.…
1997.07.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생각한다. “남의 거짓을 알아도 말하지 않고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해도 얼굴빛을 달리하지 않으며, 그속에 깊은 뜻이 있고 또한 끝없는 수용(受用)이 있다”고 명심보감에 실려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신뢰하고 신뢰받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
1997.07.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반교인 1. 반(半) 비록 교회에 출석해 본 일은 없으나 교회 밖에서 얼굴을 교회쪽으로 향하고 화(和)의 미소를 보내는 이들이 있다. 우리교회 여집사님의 남편 몇분도, 또 교회 이웃에 있는 방앗간 주민도 반은 교인이다. 그들은 교회활동을 이해하고 교…
1997.06.16 · 지역사회 · 김태숙
…풀고 세상이 보고싶다고 말했다. 몇년전부터 거의 앞을 볼 수 없어 아들 얼굴 알아보기도 어렵고 식사 때도 밥상을 더듬거려야 했다는 한할머니는 수술끝에 노란 진주알처럼 변색한 수정체를 꺼내고 새 수정체를 끼는데 성공해 머지않아 시원스럽게 세상을 보게 되…
1997.05.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노인대학장 (0457)363-1991 이 병 채(당진읍 읍내리) 사람의 얼굴에는 지성쪾교양쪾인격 모두가 있다 불과 5년전 흑인들이 LA 코리아타운에서 폭동을 일으켜 불바다를 만들고 총질하여 사람을 죽였는데 그 원인을 분석한 현지 언론보도에는 다음과 같…
1997.05.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람의 얼굴에는 지성.교양.인격 모두가 있다 이 병 채 당진읍 읍내리 불과 5년전 흑인들이 LA 코리아타운에서 폭동을 일으켜 불바다를 만들고 총질하여 사람을 죽였는데 그 원인을 분석한 현지 언론보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들어있었다. “한민족의 근면성…
1997.02.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설명한다. 떡값, 정치자금이란 이름으로 몇천, 몇억을 받아 챙겼으면서도 얼굴도 변치않는 작금의 정 치인들, 온통 나라를 뒤엎어 놓고도 딴청피는 사람들, “법에 위배되지 않는 행동이면 무슨 행동이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법률은 사회공동…
1997.02.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설명한다. 떡값, 정치자금이란 이름으로 몇천, 몇억을 받아 챙겼으면서도 얼굴도 변치않는 작금의 정치인들, 온통 나라를 뒤엎어 놓고도 딴청피는 사람들, “법에 위배되지 않는 행동이면 무슨 행동이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법률은 사회공동체…
1997.01.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 도로에 쓰러져 있던 40대 남자가 뒤에 오던 5톤 트럭에 다시 치어 얼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진 채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경 구룡리 구룡휴게소앞 도로에서 서산방면으로 가던 소나타2(운전자, 김모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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