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복지칼럼]속도의 시대, ‘철학 있는 선배’가 현장을 지켜야 하는 이유
…어가는 사회복지사는 ‘시간과 기다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기다림이 필요한 일을 기피하고 있다. 번거로운 과정은 생략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보다는 수치와 성과를 선호한다. 사회복지 현장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찾…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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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건 · '우리가 먼저'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4쪽
2026.08.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가는 사회복지사는 ‘시간과 기다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기다림이 필요한 일을 기피하고 있다. 번거로운 과정은 생략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보다는 수치와 성과를 선호한다. 사회복지 현장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찾…

2026.08.14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광복절을 앞두고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집마다 세워진 태극기 게양대였다. 마을 안으로 들어서니 어느 집 하나 빠짐없이 대문과 마당에 게양대가 설치돼 있었다. 우강면 송산3리에 위치한 더풍골은 25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마…

2026.07.17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 이유를 적었다”며 “그만큼 절박했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공통적으로 “우리가 끝까지 버틴 이유는 어르신들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한 직원은 “근무환경도 힘들고 임금도 줄었지만 어르신들을 두고 쉽게 떠날 수 없었다”며 “이번 문제 제기는 누군가를 공격…
2026.06.26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 늘었다. 편경만 총동문회장은 “아이들 가운데 10명 중 한 명 정도는 먼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건넨다”며 “그 밝은 표정을 보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잘 키워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학교 측도 인성교육과 연결되는…
2025.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외로워서 한술 뜨기 힘든 날도 있습니다. 그때 필요한 건 영양관리보다 먼저, “오늘 무슨 일 있으셨어요? 같이 천천히 이야기해볼까요?” 하고 옆에 앉아 주는 태도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손길이 닿으면 따뜻해지고, 말을 건네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요양…
2025.09.12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철 특별 캠페인 등으 로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렸다. “당진에는 없으니 우리가 만들자” 청유단의 시작은 곳곳에서 봉사 를 하던 봉사자들이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고민하다 시작됐다. 청유단 의 송정희 사무국장은 “당진에 청소 년 유해환경을 직접 감시하는 …
2025.09.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최근 발생한 시의원간의 욕설 파문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넘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무게와 책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언어의 무게’란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을 드러내며, 나아가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수준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
2025.06.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면 등 양면의 궤를 달리 해석할 필요가 있다. 먼저 긍정적인 면을 살펴볼 때 평균 수명의 신장은 문화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은 바 크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노인 정책들은 여러 면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
2025.03.28 · 지역사회 · 이태경
… 모르고 다녔다”며 “특히 뿌듯했던 순간은 불이 난 현장에 소방대원보다 먼저 도착할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먼저 도착해 소방차 진입구를 정리해 빠른 진화 작업이 이뤄졌을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가정주부였던 제가 의용소방대 활동을 통해 지역…
2024.12.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식도 없이 무작정 떼쓰듯이 기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 기도하기 이전에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사전지식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기도의 때와 방법과 근거”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기도의 때, 즉 언제 기도할 것인가이다. 사실 기도의 때는 딱히 정…
2024.04.05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서 뽑고 있다. 그러다 보니 문제는 나이가 있어도 안 나가시는 게 지금 우리가 또다시 당면한 문제가 됐다. 사실 조금 젊으신 선생님들이 유입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아이돌보미 선생님에 대한 처우 등을 높여서 개선해야만 좋은 양질의 분들이 유입될 거…
2024.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누는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만나기 어렵던 외국인이었지만 지금은 우리가 사는 마을과 시장 그리고 거리에서 함께 생활하는 이웃이 된 지 오래입니다.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안부를 묻고 인사 나누는 이웃 말입니다. 외국인이 우리와 피부색과 언어가 다르…
2023.10.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연결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담의 구성원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먼저 개인의 작품활동을 자유롭게 하면서 객원처럼 예담에 참여하는 후배 배우들, 시민 배우, 사무 일이나 스태프 역할을 지원해주는 지역 청년들이다. 김주희 대표는 “이분들이 있어 혼…
2022.07.18 · 지역사회 · 한수미
…회사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한다”며 “우리가 가진 자원으로 이웃을 도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춘진 당진시장애인복지관장은 “집수리나 수납 정리와 같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활발…
2022.01.11 · 지역사회 · 김예나
…업체 측에 전달했지만 석문풍력이 이장단협의회 회의가 열리기 한 달 전에 먼저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장단협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할 뿐 풍력발전 사업이 추진되는 해당 마을에서 업체들과 잘 협의해 원만하게 …
2021.09.10 · 지역사회 · 김예나
…년) 2월에 축성해 같은해 11월 완성한 성이다. 서산의 해미읍성보다도 먼저 건립된 곳으로, 행정중심지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성내에 관아와 객사, 내아를 비롯한 건물 등이 있었다. 조선 후기 읍성 기능을 상실한 후 민가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저자(시장)…
2021.01.25 · 지역사회 · 한수미
…에서 한 학생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힘겨운 겨울을 보낼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직접 담요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전달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돼 어르신들을 위해 자유…
2021.01.18 · 지역사회 · 한수미
…도라의 상자가 열리듯 혼돈의 시간을 보냈다”며 “변화와 위기의 순간에도 우리가 버티어 견딜 수 있는 데는 가족들의 사랑과 따뜻한 위로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당진시 가족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해 올해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가족들의…
2021.01.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당진지사장 추천 <낙타> 정도상 작가가 쓴 장편소설 <낙타>는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비사막으로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고작 중학생이었던 아들은 “단테의 <신곡>을 따라 여행하고 싶다. 다만 13곡 겨울나무 숲은 피하고 …
2019.09.27 · 지역사회 · 김예나
…면서 당진시대를 읽게 된 그는 당진시대 기사 중 읍·면·동 소식을 가장 먼저 읽어 타 지역의 소식을 신문기사를 통해 접한다. 김 회장은 “당진시대에는 읍·면·동 곳곳의 소식들이 잘 실리고 있다”며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더욱 구석구석을 소개해줬으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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