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74
…거다. 조금만 쉬고 열심히 해라. 내가 생각하기엔 네 능력으로 열심히만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가정교육에서 부모의 점수를 가장 높게 줄 수 있는 말의 기술자이다. 말의 형태가 같은 내용으로도 이렇게 다르다. 그러나 여기서 네명의 엄마가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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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건 · '이렇게 하면' · 2000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00.12.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거다. 조금만 쉬고 열심히 해라. 내가 생각하기엔 네 능력으로 열심히만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가정교육에서 부모의 점수를 가장 높게 줄 수 있는 말의 기술자이다. 말의 형태가 같은 내용으로도 이렇게 다르다. 그러나 여기서 네명의 엄마가 …
2000.12.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활동으로 시, 소설 번역작업과 단편소설을 쓰기까지 한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우리 일상의 구조와 경험의 내용은 허위투성이다. 가령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실토하지만 사실 그것은 허세이거나 삶의 내면적 모순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한 결과이기 일쑤라는…
2000.11.13 · 문화·교육 · 유종준
…하다가 일지형식으로 서술함이 차라리 현장감을 더 살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쓰게 됐다. 독자님들의 양해바란다. 군국주의화에 대항하는 구마모토 현민의 회 “교과서 왜곡 반대” 한·일 시민단체 성명 채택 ■제1일 (10월 20일) 김포공항에서 아시아나…
2000.1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간 동안 버스에 오르내린 사람은 아무리 계산을 불려도 스무명 남짓이다. 이렇게 가다가는 머지않아 버스도 골동품 전시장에 가게 될 것 같다는 말에 기사님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신다. 물론 오늘은 주로 오지마을을 도는 날이어서 그렇기도 하다. 타는 사람이…
2000.1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초·중·고 시절 동안 회화만 접하다가 대학에 들어가서 색의 화려하고 선명하면서도 은은한 느낌의 염색기법의 매력에 빠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염색을 공부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작품을 그렸는데 단청무늬, …
2000.1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에는 미국에서 살다 돌아와 영문학공부를 시작한 50대 아주머니가 있는가 하면 대학강사로 있다가 전공을 바꾸기 위해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 40대 아저씨도 있다. 문득 한분의 수녀님이 떠오른다. 나이 70에 수녀원 수녀를 정년으로 마친 뒤 의과대학을 졸업…
2000.1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와 그림은 물론 모든 것에 재주가 있게 낳아 주시고 싶었겠지, 한탄이나 하면서 지내는 아들을 낳고 싶었겠나 생각되어 원망도 하진 않기로 하였다. 그래도 가끔(어쩌다인지 모르겠다) 전시장에 가보면 서양화와 한국화의 그림이 퍽 대조적임을 볼 수 있다. 서…
2000.10.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각인데 야시장은 몇가지 문제를 야기시켰다. 지역 향토시장으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행사진행에 차질을 가져왔다. 앞으로 밤, 사과, 배, 쌀, 한과, 떡 등 지역특산물을 계획적으로 판매하고 줄넘기 등 놀이문화를 도입해야 하며 외지상인에 대한 관리체제를 확보…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지역청년풍물패를 불러 학교교정을 한바탕 풍물놀이 마당으로 바꿔놓았는가 하면 학생휴게공간과 식당, 도서관 등 학생복지 시설에 대해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제기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덜컥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어버린 것이다. …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등학교 4학년 큰 딸이 가끔은 퉁명스럽게 질문을 한다. “엄마, 난 왜 이렇게 동생들이 많아요. 친구들은 혼자이든지 동생이 한명 뿐인데요” 그럴 때면 난 딸아이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면서 열심히 설명을 한다. 그러나 딸아이 말도 맞다. 핵가족이라 하여 …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싶고 자식과 행복한 유대관계를 맺고싶은 부모의 마음이 변함없는 점을 생각하면 책의 제목과 저자의 약력만 보고도 우리는 이책을 통해 괜찮은 정보와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는 짐작을 할 수가 있다. 아마 책소개 첫 자리부터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도 …
2000.09.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끌려갔던 아들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 반백의 모습으로 아버지를 찾아와 절규하면서 ‘아버지 제가 살아왔습네다. 아버지! 저를 알아 보십네까?’ 안절부절 통곡하지만 휄체어 위에 앉은 그의 아버지는 끝내 아무 말도, 반가운 표정도 없었다. 참으로 보는 이들까…
2000.09.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성된 이 모임은 후배들이 대회에 나가면 응원을 다닌다. 당진에서 경기를 하면 직접 경기장에 가서 응원을 하고, 대회장소가 먼 타지인 때는 밤에 선수들의 숙소로 찾아가 힘을 보태주는 등 후배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올 봄에는 동문회 체육대회를 후배들…
2000.09.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지 너무나 심각하게 대함으로써 삶의 여유를 잃는다. 이렇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인생의 어떤 부분은 기대와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수긍하지 않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은 너무나 단순하게도 삶의 모든 부분이 자신이 원하는 어떤 …
2000.09.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현재 러브게임은 “클럽 싱글즈”, “손을 놓지마”, “러브 PR” 이렇게 3꼭지로 구성돼 있다. 이중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꼭지는 “클럽 싱글즈”와 “러브PR”이다. “클럽 싱글즈”는 4명의 남성 출연자들이 방송사가 제공하는 숙소에서 숙박을 하…
2000.08.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조씨는 안살림에서 서로가 인정해주는 프로다. 남편 최씨는 부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항상 미소띤 얼굴에 한결같이 손님을 대하기 때문에 손님들이 자기집 오듯이 편하게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일에는 순진하기 짝이 없어요.” 부인 조명순씨의…
2000.08.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식들 키우느라 딴 생각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며느리, 손자까지 다보고 이렇게 바깥 세상에 나와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니 더할 수 없이 좋다”고 웃음 띤 얼굴로 말하며 연신 장구를 치는데 여념이 없다. 그런 김 할머니의 표정속에는 천진난만 하면서도 진지한…
2000.08.14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유행에 민감한 십대와 이십대는 미용실을 이용하기 때문. 정씨는 이용원을 하면서 경제상황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당진이 아직까지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인 만큼 농촌분들의 머리길이를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돈이 궁해지면 한달에 한번 깎던 머리…
2000.08.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야구동호회는 초기비용이 좀 많이 든다. 처음 가입을 하면 옷가지와 신발을 구입하는데 15만원 정도, 제대로된 야구장갑이 20여만원, 여기에 입회비 등을 합하면 5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한다. 하지만 직접 운동장에 서서 경험해보는 야구…
2000.07.2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어느 나이든 할머니로부터 이 종자를 얻었다. “어쨌든 귀한 거니까 잘만 하면 상품으로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죠. 그리고 차츰 우리 것을 되찾아가는 풍토이기도 하니까요. 올해 100평에서 20㎏들이 서른 세 상자 나왔는데 보통 감자보다 1,000원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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