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31 · 인물·동정 · 손성진
한진2리 대상 수상 ‘이유 있었네’
…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대단해 일단 한번 뭔가를 하기로 결정만 하면 내일처럼 모인다고 한다. 특히 지난 여름 마을 입구 길가를 깔끔히 단장하기 위해 꽃을 심고 작은 돌들을 세우는 데 장정들은 물론이고 칠순이 넘은 할머니까지 나와 일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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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건 · '이렇게 하면' · 2001년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01.12.31 · 인물·동정 · 손성진
…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대단해 일단 한번 뭔가를 하기로 결정만 하면 내일처럼 모인다고 한다. 특히 지난 여름 마을 입구 길가를 깔끔히 단장하기 위해 꽃을 심고 작은 돌들을 세우는 데 장정들은 물론이고 칠순이 넘은 할머니까지 나와 일을 거들었다…
2001.12.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작되는 여행을 달갑게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의 정립이라고 보인다. 철학 하면 서양철학을 떠올리고 ‘동양’철학을 귿이 따로 부르는 우리의 풍토에서 엄교수가 남기는 ‘아버지와의 만남’이라는 이미지는 전통적이고 동양적인 느낌을 주어 친숙하고 편안하기만 하다…
2001.12.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있는 것도 힘드실 텐데 1년여 동안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이 할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한다. 한글97 뿐 아니라 인터넷까지 섭렵(?)한 이 할아버지는 인터넷이 그렇게 신기하기만 하다. “아, 어찌나 신기한 지 물러. 여기저기 누르기만 하면 눈 깜짝할 시간…
2001.12.10 · 문화·교육 · 서명희
… 제29회 충남소년체전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상엽(5학년)이는 그때를 이렇게 기억한다. “시합을 끝내고 돌아오는데 어디선가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형주가 막 울고 있었어요.” 선배들의 실력을 잇지 못했다는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졌는가 …
2001.12.10 · 문화·교육 · 서명희
… 제29회 충남소년체전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상엽(5학년)이는 그때를 이렇게 기억한다. “시합을 끝내고 돌아오는데 어디선가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형주가 막 울고 있었어요.” 선배들의 실력을 잇지 못했다는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졌는가 …
2001.11.26 · 지역사회 · 김태숙
…이 ‘업무시간 외에 참석하는 것은 무방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이렇게 후한 답변이 현재 군수와 군의원들의 경조사 참석 행태에 대한 긍정으로 보기는 어렵다. 왜냐 하면 군수 및 군의원의 경조사 참석이 대부분 업무시간 중에 이루어진다는 것이 현실…
2001.11.26 · 문화·교육 · 김태숙
…만 무척 감동적이었다. 삶과 죽음의 문제, 혹은 자유라는 인간의 주제를 이렇게 짧은 입체만화에 담아낼 수도 있구나 하는 놀라운 생각이 들었다. ‘싸이퍼’는 이 영화에 앞서서도 개가를 올린 일이 있었다. 이 회사가 제작한 <큐펫>이 문화관광부로부터 20…
2001.10.29 · 문화·교육 · 서명희
…거워하는 모습이었다. 진행을 맡은 정필봉 교사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 하나되어.. ‘쿵쿵쿵쿵..’ 시원한 음악소리와 함께 이날의 마지막 행사인 ‘마음을 열어라’가 시작되었다.…
2001.10.1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저 역시 눈물이 많습니다.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속깊은 이야기를 꺼냈다 하면 눈물이 핑돌고 울먹거려 말을 잇지 못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책도 읽으면서 눈물 콧물 쏟아가며 휴지 한 상자를 다 써 버릴만한 책, 그런 책을 좋아합니다. 너무너무 슬퍼…
2001.10.13 · 산업·경제 · 김태숙
… 어떻게 직원과 조직의 살 길에만 치중돼 있느냐”고 항변했다. “농촌이 이렇게 어렵고 농민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농협직원에 대한 교육이나 긴축은 이루어지지 않고 농민들이 살아보겠다고 하는데 그것만 막고 나서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농협이 농민 죽이는 …
2001.10.13 · 산업·경제 · 김태숙
… 받았다. 이 사실을 안 농민들은 당혹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 뜻을 이렇게 이해해 달라. 농협법 개정과 함께 정부지원은 끝났고 조합적자나 부실화에 대한 책임을 중앙회가 져야 할 상황이다. 또한 조합은 올해만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사업을…
2001.10.1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사, 연설비기사 등 종류도 다양하다. 단지 취업이나 경력이 목적이었다면 이렇게 많은 종류의 자격증은 필요 없었을 터. 그는 “사람은 배워야 발전한다”는 말로 자격증 취득 이유를 간단히 설명한다. “배관일을 하다보니 소방일도 비슷한 업무더라구요. 배워두…
2001.10.01 · 정책·행정 · 김태숙
… 논을 농민들이 갈아엎고, 추수한 쌀을 불태우며 쌀값보장 시위를 하는가 하면 정부는 쌀재고량이 늘어나 수매량과 가격을 내릴 수밖에 없다며 그간의 쌀증산정책이 한계에 왔음을 사실상 시인하고 있다. 충남에서는 전농 충남도연맹이 지난 17일 대전역광장에서 …
2001.10.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업은 생산직 근로자를 구하기가 힘들어 공장가동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렇게 힘든 가운데서도 경쟁력이 있는 기업은 견딜 수 있지만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여 부도를 맞고 파산하는 기업도 연간 수천개에 달하고 외로움과 실의에 빠져 삶을 포기하고 자살을 택…
2001.09.24 · 산업·경제 · 김태숙
… 논을 농민들이 갈아엎고, 추수한 쌀을 불태우며 쌀값보장 시위를 하는가 하면 정부는 쌀재고량이 늘어나 수매량과 가격을 내릴 수밖에 없다며 그간의 쌀증산정책이 한계에 왔음을 사실상 시인하고 있다. 충남에서는 전농 충남도연맹이 지난 17일 대전역광장에서 …
2001.09.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노상에서 파는 육순청춘 나이 육십에 배운 ‘뭐든지 하면 되더라’ “그런 걸 왜 물어? 아직도 애덜인 걸.” 해가 낮아져 더 뜨거워진 가을 땡볕 아래 어른 머리 만한 작은 지게소품들을 손에 들고있던 손낙서(68세) 어르신은 나이부터 묻는 질문에 일없다는…
2001.09.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은권 어르신이 사는 곳은 송악면 봉교리다. 동네에서는 그냥 ‘은권씨’ 하면 통한다. 한 집에서 오래 살기도 했고 그저 세월 가는 줄 모르고 풍물잽이로 산 탓이기도 하다. 소년시절부터 칠순을 앞둔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많이 한 일은 풍물을 두드린 일이…
2001.09.03 · 문화·교육 · 송희정
…소리의 공간’이 생겨났다. ‘요즘 아이들이 과연 전통음악을 좋아할까.’ 이렇게 혀를 차는 사람이 있다면 이 아이들의 연주를 들어 볼 일이다. 신평초등학교(교장 신현문) 4·5·6학년 13명의 아이들로 구성된 사물놀이 연주팀.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거…
2001.08.20 · 문화·교육 · 김태숙
…. 누구나 찾을 법한 중대한 오자 한 개를 달랑 적어보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웬만 해서는 알 수 없는 까다로운 실수를 발견해 바로잡아 보내주는 사람도 있다. 특히 까다로운 실수들을 찾아 보내온 엽서를 보노라면 ‘어떻게 이런 것까지 찾아냈을까’ 하는 경…
2001.08.06 · 정책·행정 · 이명자
…또 닥칠지 모를 수해에 불안해 하며 떨어진 문짝으로 바리케이트를 치는가 하면 아예 시멘트로 대문 턱을 높히는 공사를 벌이는 등 거의 전시 상황과 다름이 없었다. 주민들 입에서는 한결같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냐’는 탄식이 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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