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1 · 지역사회 · 임아연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노인들
…. 그런데 세월이 약이더군요.” 하나로마트 계성점에서 주차관리요원으로 일하는 임광출(68세, 송악읍 복운리) 할아버지는 한동안 일을 손에 잡을 수 없었다. 풍족하게 살던 과거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경로당에 가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게…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3건 · '집에서 하는' · 2012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12.11.21 · 지역사회 · 임아연
…. 그런데 세월이 약이더군요.” 하나로마트 계성점에서 주차관리요원으로 일하는 임광출(68세, 송악읍 복운리) 할아버지는 한동안 일을 손에 잡을 수 없었다. 풍족하게 살던 과거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경로당에 가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게…
2012.11.02 · 문화·교육 · 오동연
순성면 봉소리에 거주하는 박옥임 씨는 순성면체육회 여성부회장, 순성면의용소방대 부대장을 맡고 있다. 당진시민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 지난 9월부터 한동안 바쁜 나날을 보냈었다. 아모레 화장품 카운슬러로 활동하는 박옥임 씨는 1995년부터 남편과 함께 당진…
2012.10.19 · 지역사회 · 임아연
…들이 나더러 무서운 사람이라고 했어. 다리가 이지경이 됐는데 악착같이 일하는 걸 보면서 그렇게들 말했지.” 입에 풀칠도 못하던 시절 정미면 대운산리에서 태어난 할아버지는 지독하게 가난한 삶을 살았다. 세 살 때 아버지의 상여가 나갔다. 아버지의 흔적으…
2012.10.10 · 문화·교육 · 김창연
… 추억 통학길이 힘들 때면 때 맞춰 지나가는 버스를 세워 무료로 탑승을 하는 일도 있었다. 운전사가 냉담한 태도를 보일 때면 허탕을 치는 날도 많았다. 지금 같은 시대에서는 버스비를 내고 당당히 통학을 할 상황이지만 당시는 대다수의 가정이 생활형편도 …
2012.10.05 · 문화·교육 · 우현선
…의 영향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엄마의 잔소리나 등쌀에 못 이겨 마지못해 하는 독서는 아니다. 엄마 황혜영(39, 전업주부) 씨도 아빠 김상현(44, 당진축협관광농원 생축장관리) 씨도 “책 읽어라”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다만 아빠는 일을 마치고 집에 …
2012.09.07 · 문화·교육 · 우현선
…선생님의 경영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학교 관계자는 “현재 전학을 희망하는 12명의 대기자가 있다”고 밝혔다. 장군의 전학을 돕기 위해 나선 복지사는 “어떤 학교의 경우에는 교장의 퇴임식이 있는 중요한 날이니 소란피우지 말고 나가라, 학교의 주인은 …
2012.09.03 · 문화·교육 · 김창연
… 겪기도 했습니다. 제조과정의 어려움과 낮은 수익성 때문에 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업이었기 때문이죠. 서천에 국한돼 명맥을 이어오던 한산모시짜기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2011년도에 이름을 올렸고 해외에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능보유자들이 명맥을 유지하…
2012.08.17 · 지역사회 · 김창연
…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는 담소의 자랑거리다. 김명자 대표가 자랑하는 것은 내부장식외에도 또 있다. 바로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음식맛이다. 김 대표가 담소를 운영한 지도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변해가는 세월에도 맛과 음식에 대한 소…
2012.07.13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만 하면 될까? 자신의 근본적인 체질을 파악하고 ‘스마트’하게 다이어트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체질별로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먼저 태음인의 경우를 알아보자. 우리나라 사람의 50%에 해당되며 살이 가장 …
2012.07.09 · 산업·경제 · 박기욱
…협력해 학생들을 선발기도 한다. 지역사회에 제법 이름이 알려져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다 수용하지 못할 정도다. 학생 선발을 위한 면접에서는 교사의 추천서를 토대로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집에서 어떤 기회가 제공됐는지, 원하는 일은 무엇인지 따져 성적…
2012.07.09 · 지역사회 · 우현선
… 전화가 경비실을 울린다. 298세대가 사는 한성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차규석 씨는 “주민들이 우릴 믿고 산다고 생각하고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부터 큰 일까지 우리 집 일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일한다”고 말했다. “흔히들 경비원이라고 하면 …
2012.06.13 · 지역사회 · 우현선
… 서식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까이 가서 들여다보면 새끼 새가 비행을 연습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2반은 양산골, 큰돌을 사람 모양으로 깎아 세워 놓고 소원 성취를 빌었던 탑이 있다고 하여 이름붙은 탑상골로 이뤄져 있다. 지금은 탑이 사라지고 없다고.…
2012.06.01 · 문화·교육 · 우현선
… 나질 않았다. 어릴 적 결핵을 앓고 난 뒤 척추염으로 대수술을 한 후 집에서만 생활했던 상일 씨는 3급 지적장애인이다. 상일 씨에게 무엇을 새로 배운다거나 대회에 나가는 일은 먼 나라 남의 일만 같았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상일 씨에게 기회가 찾아왔…
2012.05.28 · 지역사회 · 우현선
… 손만큼은 깨끗해야 한다. 간혹 온몸에 흰칠을 한 그를 페인트공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김 씨는 도배사다. “늘 옷이며 몸에 말라붙은 풀 자국이 천지예요. 그래도 깨끗하게 도배를 끝낸 벽을 쳐다보고 있으면 기분이 참 좋아요. 그런 게 보람 아니겠어…
2012.05.28 · 문화·교육 · 우현선
…은 어려움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강덕(40, 르노삼성부품 당진대리점 대표) 씨는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결혼 상대를 만…
2012.05.23 · 문화·교육 · 우현선
… 방과 후에 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국, 영, 수 위주의 보충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대다수의 학생이 학원에 다니는 시내 소재 학교의 경우 일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보충수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초등학교까지 …
2012.04.06 · 지역사회 · 김창연
…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들의 모임인 만큼 자신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장애자녀를 대신해 장애인 치료 및 자활교육 등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방승호 지회장은 “사회 전반에 걸친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 교육의 …
2012.03.21 · 지역사회 · 김창연
…에도 매월 둘째주 목요일이면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참사랑복지재단과 소망의 집에서 목욕 및 청소, 작은음악회 등을 통해 봉사하고 있으며 순성면의 당진삼육수양원에서 청소 및 세탁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회원들의 한마디] 연경숙 총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2012.03.21 · 지역사회 · 우현선
… 바라고는 못해.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조금씩 벌어서 용돈이라도 쓰려고 하는 거지. 내 힘으로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거여. 움쩍거릴 수 있을 때까지는 내 손으로 내가 노력해서 먹고 살아야지 않겄어? 그리고 일 하던 사람이 일 안하면 병나는 법이여~.”…
2012.03.12 · 정책·행정 · 최운연
…노인 관련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잘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제도나 상품들이 많다. 특히 중증노인성 질환을 겪는 이들에게 필요한 제품이 다양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나 잘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웰에이징 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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