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여성칼럼] 이종미 송악초등학교 교사/당진문화예술학교 수필문화창작 강사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다. 봄바람에 훈기가 돌자 닫혔던 교문이 열렸다. 겨우내 얼었던 연못도 따뜻한 햇살이 들었다. 발가락이 간질거려 비비적거리던 송사리도 햇살놀이를 나왔다. 점심 식사를 마친 아이들도 연못가를 맴돌다 햇살바라기하는 송사리 떼를 보았다. 아이들 눈에는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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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91건 · '세상 따뜻' · 최근 기사부터12 / 25쪽
2015.06.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봄바람에 훈기가 돌자 닫혔던 교문이 열렸다. 겨우내 얼었던 연못도 따뜻한 햇살이 들었다. 발가락이 간질거려 비비적거리던 송사리도 햇살놀이를 나왔다. 점심 식사를 마친 아이들도 연못가를 맴돌다 햇살바라기하는 송사리 떼를 보았다. 아이들 눈에는 손가…
2015.06.19 · 인물·동정 · 한수미
…: 김경식, 유영호 [인터뷰] 이혜병 취임회장 “아름다운 봉사, 행복한 세상으로” 새롭게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연호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나갈 이혜병 회장은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장으로서 봉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
2015.05.01 · 문화·교육 · 이옥하 시민기자
요즘 세상은 ‘나’만을 위하고 ‘나’밖에 모르는 사회라고 불리울 정도로 삭막하다. 이 가운데 ‘너’를 알고 따뜻한 마음을 지역에 베푸는 모임이 있다. ‘당진사랑 카페’는 말 그대로 당진을 사랑하고 당진을 알리고, 당진을 위하는 인터넷 카페다. 당진사랑…
2015.03.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미는 수줍은 새싹 포옹하고 터질듯이 부풀어있는 꽃망울의 간지럼 목마름에 따뜻한 눈물처럼 새싹에 봄비 내리네 봄비에 젖은 꽃 친구들 아끼고 사랑하는 꽃망울 터트려 새 세상 열고 봄비 먹은 나무들 가지마다 새싹 눈트고 파란 새 옷 갈아 입으려 부산한데..…
2015.03.20 · 문화·교육 · 임아연
…원 씨가 가장 막내였다. “12월의 유럽은 무척 추워서 스페인 남부 등 따뜻한 지중해 근처 도시들을 둘러봤어요. 당시에 거긴 늦가을 날씨라 여행하기에 좋았죠. 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이 지역을 여행하는 게 나왔는데, 그 영향도 있었고요.” …
2015.03.13 · 지역사회 · 한수미
…하는 대로 한 발씩 내딛었다. 이제야 힘겹게 한 발 앞선 유섭이는 이제 세상으로 힘차게 걸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걸음을 뗀 유섭이가 사람들을 향해 말을 건넸다.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고맙습니다”라고. 2006년 2월 4일, 저산소증으로 인해 …
2015.02.13 · 문화·교육 · 정호성
… 이웃들과 온정 나누기에 앞장서 왔고 휴식시간이면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나 따뜻한 소식을 담은 프로그램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고. “앞으로 당진시대에도 훈훈한 이야기가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각박한 세상속에서 훈훈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정서적으로…
2015.01.16 · 문화·교육 · 한수미
…을 하고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아내 덕”이라며 “우리가 이 세상에 남아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제는 내가 아내를 챙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 때 아내의 고마움을 간직하는 배 씨는 지금도 아내보다 일찍 일어나 밥을 하고 반찬을 차려…
2015.01.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배려하는 자세를 갖춰야만 지금의 만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결코 성적순이 아니며 음지가 양지도 되고 양지가 음지도 될 수 있는 것이기에 일류대학에 입학했다고 고속도로같은 인생을 사는 것도 아니요 지방대학에 입학했다고 혹은 고등학교만…
2015.01.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수 있다. 바로 몸과 마음과 영혼이 맑은 아이로 자라나게 하는 것이다. 따뜻한 사랑을 받은 아이는 따뜻한 사랑으로 자라고 자연과 가까이 지낸 아이는 마음이 넓고 착한 사람으로 자라며, 신나게 놀아본 아이는 새로운 길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란다고…
2014.12.19 · 문화·교육 · 한수미
… 은미(가명)네 가족이 보도된 이후 지역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은미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은미에게는 앞이 보이지 않는 할아버지와 몸이 불편함에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할머니가 가족의 전부였다. 하지만 6년 전 은미에게는 아빠가 생겼다…
2014.12.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함께 세상을 떠났다. 다정하고 행복했던 가족이었기에 이들을 몰아간 현실이 더 야속하기만 하다. 칠곡에 사는 어린 소녀는 “아줌마(계모)가 나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세탁기가 고장 …
2014.1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말, 공감의 말이 나만의 언어가 되어 불꽃처럼 피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기운이 되어 전해졌다면 나의 삶은 그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한 기운이 넘쳐나겠지요. ‘ 우리 몸의 기운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
2014.12.05 · 문화·교육 · 한수미
… 장애를 갖고 있다. 그 사이에서 은혜가 태어났으며 은혜 동생 천명이가 세상 빛을 본 지 이제 한 달이 지났다. 어머니 김정자 씨는 “은혜는 씩씩하고 똘똘한데 천명이가 혹여 장애가 있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연완 씨의 동생 선미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
2014.11.28 · 산업·경제 · 박초롱
…어귀, 반찬을 가져와 먹으라며 놓던 어머니의 모습. 조 씨가 두 눈으로 세상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4월 코에 발병한 암이 눈으로 전이돼 오른쪽 눈을 적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연히 암을 발견했음에도 여의치 않은 주머니 사정은 암이 전이된…
2014.10.10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우리가 하는 생각들은 매일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 곳곳에 떠도는 생각들과 매일매일 내 곁으로 다가오는 수많은 생각들을 모으는 부지런한 아저씨 ‘부루퉁 씨’가 있습니다. 그는 매일 새벽 6시만 되면 거리를 돌아다니며 각양각색의 생각들…
2014.09.05 · 지역사회 · 한수미
…만 하늘은 무심했다. 연진이가 13살이 되던해, 암으로 투병하던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 딸과 정 씨는 세상에 홀로 남겨졌다. 장애인들을 가슴에 품다 그 뒤 정 씨는 일을 시작했으며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장애아를 둔 부모가 가진…
2014.08.15 · 지역사회 · 한수미
… 정현 씨도 마찬가지다. 비장애인이었던 남편이 이들을 돌봐왔으나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셋이 살아가기 버거웠던 이들은 이곳에 입소할 수밖에 없었다. 3급 지적장애를 가진 성우(가명)는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하지만 아빠가 교도소에 입소했고 지적장애인인…
2014.07.11 · 문화·교육 · 임아연
… 있게 됐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얻는 것보다 나누는 게 더 많은 마음 따뜻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재능과 지식, 경험을 블로그를 통해 나누고, 만든 작품 역시 지인들에게 선물하면서 더 큰 기쁨을 느낀다고. “사람들 모두 저마다 잘하는 게 있듯, 리…
2014.05.02 · 문화·교육 · 한수미
…소중히 여기는 김 원장이 추천한 책은 저자 포리스터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다. 소박하고 진실한 인디언의 삶과, 위선과 탐욕이 가득한 백인사회의 대비를 이룬 모습을 어린 인디언 소년의 눈으로 그려낸 책이다. 처음 이 책을 펼치고 천천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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