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8.03 · 지역사회 · 이명자
“가마솥에 밥해 먹고 등잔불 켜고 삽니다”
…옥형태를 그대로 살린 초가집이 지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원에 있는 우리고등교회(담임목사 박희영) 신도들이 지난 96년 버려진 폐농가를 사들여 2개월간에 걸쳐 직접 손으로 복원해낸 이 초가집은 붉은 흙벽에 대나무로 엮어만든 사립문, 가마솥이 걸려있…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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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건 · '우리 부부는' · 최근 기사부터13 / 13쪽
1998.08.03 · 지역사회 · 이명자
…옥형태를 그대로 살린 초가집이 지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원에 있는 우리고등교회(담임목사 박희영) 신도들이 지난 96년 버려진 폐농가를 사들여 2개월간에 걸쳐 직접 손으로 복원해낸 이 초가집은 붉은 흙벽에 대나무로 엮어만든 사립문, 가마솥이 걸려있…
1998.01.1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합덕읍 운산리 합덕, 합덕사람들 이른 아침 합덕읍내에 사는 30대 젊은 부부는 봉고트럭을 타고 직장으로 향한다. 직장이라야 단둘이 작업하는 들판에 7천여평의 논이다. 생산품은 단일품종으로 쌀이다. 이들 부부는 2년전부터 농업을 전업으로 하는 농부들이다…
1997.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맙습니다”라고 내뱉는 목소리가 -뜻밖에도 여자의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우리는 슬금슬금 그쪽으로 다가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채 앉아서 바다를 구경하는 척 사내를 살폈다. 사내는 이쪽 저쪽 바다를 향하여 연신 절을 올리고 무슨 주문인가를 외우기도 했다…
1997.02.0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낮으로 거대한 공장건물을 응시하며 서 있다. “한마디로 말해 한보철강과 우리 개인 차주기사들은 잘못된 만남의 악연을 연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평도 못되는 운전석에서 담요 한장으로 새우잠을 자 가면서 철근을 운반한 3백 여명의 개인차주 기사들인데 작년…
1996.07.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식하지 말라 용기를 갖고 운명을 박차고 나가라 유 인 홍 우강면 세류리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절대로 무한한 것이 아니다. 길거나 짧거나 한정되어 있는 것이다. 잘 사는 사람은 그 시간을 귀하게 여기면서 잘 쓸줄 아는 사람이고, 잘못사는 사람은 모처럼…
1996.06.0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를 깨우는 햇빛의 장엄한 광경을 경건하게 바라보면서 자욱한 안개바다에 봉우리 솟아오른 뫼뿌리를 내려보니 대가의 붓길이 흐른듯 산수에 넋을 잃었는데 후두띠(남쪽에서 온 철새, 봄에 왔다 여름에 가는데 주 거처지가 당진이다) 한쌍이 선잠을 깨었는지 몽산으…
1996.05.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모자라도 꿈이 풍요로운 사람, 즉 마음이 풍족한 사람들은 어느 재벌이 우리 들녘 농민들의 마음에 비교할 수 있단 말인가. 광선이 수정에 투사되면 수정은 새로운 특질을 갖게되는 것이다. 소들들녘인들 태초부터 축복받은 땅이었겠는가. 바다물이 넘실거려 고…
1996.05.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모자라도 꿈이 풍요로운 사람, 즉 마음이 풍족한 사람들은 어느 재벌이 우리 들녘 농민들의 마음에 비교할 수 있단 말인가. 광선이 수정에 투사되면 수정은 새로운 특질을 갖게되는 것이다. 소들들녘인들 태초부터 축복받은 땅이었겠는가. 바다물이 넘실거려 고…
1996.03.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족은 피와 사랑으로 구성된 생활공동체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한다.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이 피는 적혈구로 구성되어있다. 적혈구는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있다.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받지 않으면 우리는 죽게 된다. 또 백혈구는 우리 …
1996.03.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되지 않은 집안의 모습이 화면에 비춰지고 이어 전화벨 소리에 놀란 이들 부부는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필름과 함께 집안을 말끔히 단장한다. 그런중에도 깨끗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려는 두남녀는 신나게 머리를 감고는 가까스로 손님을 맞이하게 되는 광고였다…
1995.1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터개설은 읍민들의 교양을 넓히는 정서적인 면에서도 꼭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들의 좁은 직접경험의 관례를 극복시켜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가슴을 넓고 깊게 하고 인생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교양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체험도 순수성도 읍민들의 철학까지도 기대할 수…
1995.04.2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도 1등, 사과농사도 1등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받아 잘 어울리는 한쌍을 우리는 천생연분이라고 한다. 국어사전에 천생연분이란 “하늘이 미리 마련하여 준 인연”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인생은 만남”이라고 독일의 작가 한스카로사는 말하였다. 남남이 서로 만…
1994.11.1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행태들을 보면서 어느 사이엔가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위엔 분명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많다.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서, 어렵게 살아도 기회가 닿으면 남을 돕고 싶다고 말하는 선량한 보통 사람들이. ‘성광명 주보사’ 이영재…
1994.04.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대건노인대학장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놀고... 우리는 신세대 드디어 졸업생 배출하는 4년제 노인대학 합덕대건노인대학 정년퇴임한 교장선생님도, 가난한 농사꾼도 모두가 학생 구세대로 밀려난 오늘의 노인들에게는 소외된 쓸쓸함, 가난의 외로움. 변화에 적…
1994.02.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지금은 서울에서 중학교 교사로 있다. UR로 농촌을 등지는 요즘 그들 부부는 농촌에 정착하기 위해 바쁘기만 하다. 마음은 마냥 부자이지만 그에게도 희망사항은 있게 마련인가 보다. 주말부부에서 벗어나 함께 당진서 근무하는 것이고 보사부 안에 복지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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