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유연희 독도사랑글짓기대회 입상자가 추천하는 풍성하게 펼쳐지는 소박한 이야기
…회사에서의 직원 채용의 비리, 모 학교에서의 선생님의 부정행위. 뉴스는 세상이 말세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최면술 같은 걸까. 연일 보도되는 내용은 밝고 맑은 세상이라는 생각은커녕, 이렇게 혼탁한 세상에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조차 혐오감이 들게 만…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46건 · '세상 사는'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4 / 18쪽
2005.01.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회사에서의 직원 채용의 비리, 모 학교에서의 선생님의 부정행위. 뉴스는 세상이 말세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최면술 같은 걸까. 연일 보도되는 내용은 밝고 맑은 세상이라는 생각은커녕, 이렇게 혼탁한 세상에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조차 혐오감이 들게 만…
2005.01.10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부지런히 사는 것이 건강 비결” “넘어진 적은 없어. 살살 타니까... 그런데 그 전만은 못하지...”라고 말하는 장정환(96)씨는 100세 가까운 나이(96세)에도 자전거의 핸들을 놓지 않는 ‘자전거 탄 노인’이다. 장씨처럼 각 읍면에서 자전거 탄…
2004.12.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구속받거나 얽매이는 것을 대단히 싫어하여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단적인 예로 아이들은 부모의 말에 순종하지 않게 되었고 젊은이들은 어른들의 가르침이나 충고를 쓸데없는 간섭으로 치부해 버린다. 자유는 아무런 …
2004.10.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세상에서 바랄 것도 욕심도 없으셨던 어머니 가진 것 세상에 내려놓고... ‘이거 어머님이 막내며느리 주라던데..’ 아버님 제사에 다녀온 남편이 하얀 봉투를 불쑥 내밀었다. 의아한 눈으로 얼떨결에 봉투를 받아들고 슬며시 들여다보니 파란 배추잎 열장이 머…
2004.10.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세상에서 바랄 것도 욕심도 없으셨던 어머니 가진 것 세상에 내려놓고... ‘이거 어머님이 막내며느리 주라던데..’ 아버님 제사에 다녀온 남편이 하얀 봉투를 불쑥 내밀었다. 의아한 눈으로 얼떨결에 봉투를 받아들고 슬며시 들여다보니 파란 배추잎 열장이 머…
2004.04.30 · 문화·교육 · 김윤태 기자
…수 없었다”고 한다. 박 할머니는 “동네 노인들이 방안에만 있다가 먼저 세상을 떠나기도 했는데 나는 건강하게 다니고 있다”며 “학교에서 즐겁게 사는 법에 대해서 터득했기 때문”이라고 자랑했다. 오늘은 손자와 며느리가 축하해주러 와 기쁘고 손자에게 할머…
2004.01.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실려있는 ‘강아지 똥’으로 우리 아이들은 권정생님의 글을 만나게 된다. 세상에 참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개똥도 세상에서 꼭 쓸모있는 일을 한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 심지어는 제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민들레의 예쁜…
2003.10.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흐트리지 않으려는 듯이 바람조차 숨을 죽이고 있었다. 송악면 오곡리에 사는 또다른 후손, 송영지씨에게서 구봉 송익필 선생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구봉선생은 1534년(중종 29년)에 서울에서 4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이 때 …
2003.08.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더불어 함께 사는 예쁜 세상’ 2003 여름숲속학교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아미원(구 죽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전교조 당진지회(지회장 송영주), 당진참여연대(회장 이준섭),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김중회), 당진군농민회(회장 이종현) 등 4…
2003.07.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환영을 보는 듯, 그러나 정말로 살아서, 할머니의 눈앞에 서 있었다. 세상 무슨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저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 할머니를 휩싸고 돌았다. 그러나 53년만에 상봉하는 오빠를 볼 수 있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했다. 상봉 첫 …
2003.05.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지금 고향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고, 현애는 소식이 끊겨 어떻게 사는지 매우 궁금하다. 그리고 대전에서 미용실을 하고 있는 내 짝궁 명금이. 항상 끼가 넘쳤던 이 친구 때문에 웃느라고 수업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난다. 한번은 웃다가 선생님한테…
2003.05.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의 풍토 속에서, 미래를 위해 건강한 노력을 기울이며, 그리고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한 넉넉한 마음을 배우는 곳이어야 한다. 특히 우리 어른들이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키우고, 이웃을 돌볼 때 우리 사회는 5월의 신록처럼 싱그럽고 아름다워…
2003.05.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의미가 있으며 또다른 가치있는 일을 찾아서 하면되는 것이다”는 말과 “세상에는 정의나 진실은 없으며 다만 무엇이 가치가 있느냐를 생각해야 한다”는 법어같이 가치관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의 미래세대는 그 가치관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이건 어디…
2003.01.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흥얼거리던 소절이 ‘잠든 날과 병든 날을 다 빼고 나면 단 40을 못 사는 인생’이라는 부분이다. 어찌 보면 짧은 인생을 위해 아등바등하지 말라는 뜻도 같고 어찌 보면 너무나 짧은 인생 최선을 다하라는 소리도 같았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진 지금은 한…
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의 자녀를, 당신의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엔 옆집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하세요. 어떤 사람이든지 당신을 만나고 나면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지게 하세요. 신의 사랑이 당신을 통해 표현 되도록 하세요. 당신의 얼굴에, 당신의 눈에, 당신…
2002.07.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1981년 정미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빠가 그 당시 지폐로 된 500원이라는 거금을 주셨다. 어릴 적부터 꾸미길 좋아하고 끼가 많던 난 그 돈으로 다른 아이들처럼 과자나 아이스크림 대신 썬글라스와 목걸이를 샀다. 지금은 아빠가 …
2002.07.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꽃들아. 쉿, 노래부르지마, 춤도 추지마. 그림자까지 챙겨가고 싶어. 세상에 남겼던, 본래의 내가 아니었던 해괴한 허상들까지 거두어 갈테니. 묵은 흔적 하나 남김없이.) 성당사(聖堂寺) 마당 한편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은행나무 밑에서 내 맘은 그…
2002.05.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꿈이 뭐야?” “경찰관요. 나쁜 사람들을 잡는 형사가 되고 싶어요. 세상에는 착한 사람들이 많은데 나쁜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입으면 안되잖아요”(민규) “유치원 선생님요. 애들이 너무 귀여우니까요.”(민정)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할아버지랑 …
2002.04.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서른 일곱에 선택한 라는 영화의 차이는 없다. 그것은 ‘보다 아름다운 세상(혹은, 해방)’을 위한 몸부림이라는 측면에서 그 지향하는 방향을 같이한다. 얼핏 보기에 ‘만화처럼(혹은, 유치찬란하게)’ 비현실적인 의 결말은 이런 이유로 탄생한 것이다. 주…
2002.0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밤 긴 날들의 사연을 이렇게 남긴다는 것이…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장애인 세가족’ “그나마 엄마는 장수술로 병원에 입원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용일이네는 호서고등학교 후문 앞쪽에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고 있었다. 비록 다 쓰러져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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