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기고] 이형구 당진군재향군인회장-보훈의식은 국가안보의 초석
…편이자, 수단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이 하나의 과거 사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현대사에서도 동일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우리는 이 순간에도 지켜보고 있다. 이렇듯 힘이 있는 국가와 민족은 외부의 도전과 위협에도 자신을 지키고 보전하며 번영…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61건 · '나는 꽃을' · 최근 기사부터3 / 4쪽
2007.06.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편이자, 수단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이 하나의 과거 사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현대사에서도 동일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우리는 이 순간에도 지켜보고 있다. 이렇듯 힘이 있는 국가와 민족은 외부의 도전과 위협에도 자신을 지키고 보전하며 번영…
2007.03.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이들에게, 그리고 졸업을 하고 더 큰 배움을 향해 나아가는 친구들에게 나는 무엇보다도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처음의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시간이 흐르면 자칫 나태해지고 게을러질 수도 있지만 그런 순간들마다 처음에 가졌던 열의와 열정을 되세기며…
2006.09.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는 불길, 죽음, 공포로 휩싸인 전쟁터에서 죽음을 맞이하셨다. 순간, 나는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 기념물 52호로 지정되었다는 것이다. 남이흥 장군께서 목숨을 버려 후세에 사람들이 알아줄 거라고 기대를 하셨더라면 전…
2006.09.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갔더니 마침 잘 알고 지내는 여 집사님이 와계셨다. 이분은 강단에 놓을 꽃을 직접 사 오셔서 예쁘게 장식을 담당하시는 분이신데 꽃꽂이를 너무나 예쁘게 잘하셔서 “정말이지 꽃이 너무 예쁩니다! 언제 그런 기술을 배우셨어요?” 여쭈었더니 “언젠가 손을 못…
2006.09.04 · 산업·경제 · 김태숙
…인내가 맺어준 단 열매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조바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앞으로도 이 호접란들이 병충해없이 잘 자라주어야 하고 그럴려면 평소와 다름없이 호접란들이 자라는 하우스의 온도와 습도, 수분과 양분을 살뜰하게 살피는 노고…
2005.07.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정과 불우이웃을 생각하며 기뻐하는 것을 보니 나도 너무나 행복했었다. 나는 앞으로 정말 선한 사업에 많은 일을 해야 하지만 그때 일은 두고 두고 내 마음에 남아있어 힘들고 지칠 때 기억에서 꺼내보면 벅찬 감동으로 다가와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2004.06.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당시에 큰 외삼촌이 목회하시던 교회다. 형과 나는 어머니 손을 잡고 먼길을 걸어 삼촌을 만날 수 있었다. 두번째 사진은 중학교 2학년 때 솔뫼 김대건 신부 탄생지로 소풍을 갔을 때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고선엽(컴퓨터 매매상)…
2003.11.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리 김종복(43)씨는 4년 전부터 연꽃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연꽃을 좋아하기 시작한 후 그의 생활은 연꽃을 빼고나면 할 말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시간을 연꽃에 투자하고 있다. 절에 가면 스님들에게서 한 두개씩 얻어다 심다보니 연꽃…
2003.09.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사로잡는 살인미소를 입가에 띄우며, 멋지게 폼을 잡고 서 있는 명실공히 꽃을 든 남자라는 것이다. 두 번째 사진은 10살 때 우리 집 앞마당에서 어머니(최성희), 여동생(이정옥), 남동생(이성종)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45도 정도로 살짝 돌린 머리와…
2002.04.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만 새로 오는 봄 그대 앞에 서면 왜 이렇게 내 마음이 새 잎처럼 피어나는지 어느 날인가 그 어느 봄날이던가 한 송이 두 송이 꽃을 꺾으며 꽃 따라 가다가 문득 고개 들어 나는 당신 안에 들어섰고 당신은 나에게 푸르른 나무가 되었습니다. 오늘이 어제…
2001.06.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진 읍내에서 제일 먼저 문을 연다. 이른 아침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꽃을 사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몸은 조금 힘들어도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일찍 문을 여는 이유 중에 또 다른 하나는 서울에서 배달되는 싱싱하고 많은 종류의…
2001.06.1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마선반은 세월의 때가 앉아 새까맣게 변한 재래식 나무선반이다. 보아하니 꽃을 꽂아놓은 꽃병이나 화분도 항아리 새끼 같은 것들이다. 작은 거실방으로 들어가니 사정은 훨씬 심하다. 화장대를 겸해 큰 창 한귀퉁이에 놓인 작은 탁자는 말이 화장대지 한쪽 어깨…
2001.04.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한없이 낮아지고 더는 낮아질 수 없을 때 꼼지락 꼼지락 땅 껍질을 깨고 꽃을 피워올린다. 다른 색깔과 다른 이름과 또 다른 향기로. 이쯤엔 너나없이 꽃잔치에 초대를 받는 오늘도 그런날이었다. 새하얀 얼굴에 순수함과 귀여움을 함박 머금은 벗꽃이 부르면 …
2000.10.09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다. 그만큼 아름답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예로부터 수많은 문인과 화가들은 꽃을 시와 그림의 소재로 삼아 왔다. 고려시대의 문인 이규보도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이를 시로 표현하려다 오히려 부족함을 느끼고는 “자기에게는 왜 이태백과 같은 재주가 없는가!…
1997.11.24 · 문화·교육 · 김태숙
“그러나 채운뻘이 키운 나는 아직도 건재하다” 촉망받던 신예, 솔직 대담한 항거로 권력의 그늘밑 30년 알만한 사람들은 작가 남정현(65세)씨를 안다. 그리고 그가 정미와 당진읍 사이를 오가며 채운뻘에서 꿈을 키운 문학도였다는 사실을, 그보다 그가 많…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득했을때 그보다 그따위 상식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을 때 솟아나는 심술은 비를 좋아했다. 그래서 비가 내리면 가능한 한 모든 빗줄기 빗소리들을 놓치려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다. 비가 내리면 그 일만으로도 할 일이 생겨지는 것이다. 비가 즐겨…
1996.05.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일체)라는 생각에서 부모와 동일하니 어버이에 대한 예(禮)로 가슴에 이 꽃을 달아드리게 된것이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인 것이다. 살아계시는 어버이에게는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서는 자기 가슴에 흰카네이션…
1996.04.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라 상량을 할 때쯤에는 집의 골격은 다 세워져 목수들의 큰 일은 일단 끝나는 때이다. 그래서 그동안의 목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표증으로 집주인이 그들에게 잔치를 베풀었던 것이 상량날이었다. 주택에 있어서는 왼편에 물이 있어야 하고(좌청룡), 오…
1995.03.27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은 아직 싹도 안 보이는데 너는 언제 나서 자라 벌써 이렇게 작고 이쁜 꽃을 피웠느냐 정말이지, 진짜로 눈이 부시구나 그래, 겨울은 을매나 춥고 땅속에 있는 것들은 다 잘 있더냐 나는 안다 봄을 가져온 이 작은 것들아 너희들의 아름다움, 너희들의 외로…
1994.1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사랑한다. 눈부신 꽃잎만 던져 놓고 돌아서는 들끓는 마음속 벙어리같이 나는 오늘도 담너머 먼 발치로 꽃을 던지며 가랑잎 떨어지는 소리를 낸다. 내사 짓밟히고 묻히기로 어차피 작정하고 떠나온 사람, 외기러기 눈썹줄에 길을 놓아 한평생 실낱 같은 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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