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기고]어느 농민의 절박한 하소연 - 김후각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가는 세월을 안타까워하며 지금의 시간을 어떻게 최선으로 활용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똑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 사는 우리들은 하는 일에 따라 또는 생각하는 삶의 태도에 따라 전혀 다른 가치나 삶을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5건 · '지금 나무' · 산업·경제 · 최근 기사부터3 / 4쪽
2009.05.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가는 세월을 안타까워하며 지금의 시간을 어떻게 최선으로 활용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똑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 사는 우리들은 하는 일에 따라 또는 생각하는 삶의 태도에 따라 전혀 다른 가치나 삶을 …
2009.03.1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길이 늘어나고 겨울잠에서 깨어난 새 생명들이 움트고 있다. 봄은 오건만 지금의 우리 사회는 깨어날줄을 모른다. 미국발 금융부도가 전세계를 위협하고 11년만의 한국 경제는 최악의 상태이다. 그런데도 정치권은 법보다 주먹이 난무하는 국회를 만들고 있는 것…
2009.01.30 · 산업·경제 · 김민선 기자
…우스의 뼈대를 뽑아내는 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육묘장 2동과 포도나무를 심어둔 비닐하우스까지 총 6동중 4동이 무너진 박용화씨는 김 이장의 목소리를 듣고 집 밖으로 나왔다. 박 씨는 눈이 오는 족족 비닐하우스의 눈을 치웠지만 밤새 내린 눈에는 …
2008.09.29 · 산업·경제 · 우현선
…자연의 겸손함입니다.” 그는 과수원을 거닐며 허리춤에서 전지가위를 꺼내 나무의 곁가지를 솎았다. 사과밭에는 늦가을 수확을 기다리는 사과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향긋한 사과들이 햇볕과 물, 그리고 그의 손길로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스물다섯살 청년…
2008.09.2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의 야수성을 밀도 있게 형상화하는 힘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 동시대인들의 문제와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방화선>은 사법시험에 번번히 실패하고 뒤늦게 공익요원이 된 젊은이가 목격하는 삶의 …
2008.05.26 · 산업·경제 · 우현선
…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명물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없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같은 문제의식 아래 본지는 지난해 7회에 걸쳐 연재했으며 올해에도 지역의 숨어있는 명물과 문화유산을 보도해 넓게는 당진의 …
2008.04.14 · 산업·경제 · 최운연
…구전으로 내려오던 전설들이 존재하고 있다. 우물에 얽힌 이야기, 오래된 나무나 바위에 얽힌 사연들, 이런 이야기들은 우리 현대인들에게 그리 낯선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전설이나 설화를 담고 있는 향토문화자원들이 더 이상 설화의 대상이 아닌 그저 개발…
2007.10.22 · 산업·경제 · 전수진
… 마을마다 구전으로 내려오던 전설이 있다. 우물에 얽힌 이야기나 오래된 나무, 바위에 얽힌 사연들, 이런 이야기들이 이제는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또 전설이나 설화를 담고 있는 향토문화자원들이 그저 개발의 대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본지는 …
2007.10.0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필자가 1970년대 초 최전선에서 본 북한과 북한군 병사들을 비교해보니 지금의 북한병사들이 약간 살이 더 붙어있고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있었다. 금강산으로 가는 골목마다 북한군 병사가 보초를 서고 있으며 아직도 5호담당제와 군인들이 교통신호 역할을 하…
2007.09.1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목표는 선진조국 건설이라는 기치 아래 오로지 공업화로의 매진이었다. 문전옥답은 공업단지로 변했고 산허리는 잘려 국토의 동맥이 되었다. 도시는 급속히 팽창했고 모든 가치는 돈에 의해 재단되기 시작했다. 농자천하지대본은 구시대적 가치관…
2006.11.2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땅을 덮을 수 없게 하여 빗물이 땅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했으며, 큰 나무를 심지 못하도록 규제하여 다른 임대자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방지했다. 클라인가르텐을 임대한 사람들은 자연을 생각한 규제 아닌 규제의 큰 틀 안에서 자신만의 아늑한 정원을 가…
2006.09.11 · 산업·경제 · 김태숙
…이다. 또하나의 가족, 허브농장에서는 2만4천본의 허브가 자라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한 5~6년전 부부는 전국을 고르고 골라 이곳 송산면 가곡리에 정착하게 되었다. 전부터 꽃과 식물 키우는 일을 해오던 터여서 숫제 바다 가까운 어느 곳에 정착해 허브농…
2006.08.28 · 산업·경제 · 김태숙
…공급받아 새로 심고 가꾼 마당앞 과수원자락에서는 3년밖에 되지 않은 사과나무가 튼실하게 자라 먹음직하게 여문 사과를 풍성하게 매달고 있다. 3년 자란 나무라고 보이지 않을 만큼이나 튼실하고 열매 또한 실하다. 기술센터의 도움도 도움이지만 본인의 노력과…
2006.03.2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장면이다. 뒤에 보이는 건물은 당진성당의 옛건물이다. 내 옆에 서 있는 나무는 지금도 건재해 보호수로 지정된 당진성당 은행나무다. 공주가 집인 아내는 이날 장인 장모되실 분들과 버스를 타고 여섯 시간을 달려 당진에 왔다. 한복을 차려입고 머리도 곱게 …
2005.06.27 · 산업·경제 · 이명자
…고 있는 땅이 행담도라고... 행담도의 주소는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다. 지금은 모두 육지로 내몰려 여기저기 흩어져 살고 있지만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그곳엔 어민들이 살고 있었다. 사진은 그 어민들이 서로 등 맞대고 살던 1992년 늦가을, 매산리 끝…
2005.06.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엽송 한 그루를 사오셨다. 두번째 사진은 그 나무를 아내와 내가 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심는 모습을 담고 있다. 결혼을 기념해 심은 이 나무는 불행히도 이후 옮겨 심는 과정에서 죽었다. 하지만 잘 가꾸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2005.06.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본지 편집위원 만약 산에 과일나무가 있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따먹기 위하여 그곳에 몰려들고 그러다 보면 그 나무 밑은 자연스럽게 새로운 길이 생기게 된다. 아무리 과거에 화려한 영화를 누렸고 문화와 전통이 살아있는 지역일지라도 그곳에 따먹을 …
2005.05.30 · 산업·경제 · 이명자
…관념은 바닷가는 바람이 많아서 과수농사가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과나무를 심고 3년 뒤 첫 수확을 보게 된 그는 보기 좋게 ‘바닷가는 안된다’는 정설을 깨트렸다. 이곳의 기온이 해발 400고지와 같아 사과재배의 적지라는 것이었다. 첫 수확에서 다…
2004.11.1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지금 우리사회는 극도의 혼란과 분열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사회적인 갈등(葛藤)과 불안 속에 살고 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나라의 경제는 끝간데 없이 나락의 소용돌이 속으로 떨어져 가는데 이를 바로 잡고 국민의 마음을 보듬어야 할 나라의 대표들은…
2004.03.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한 시점입니다.” 이 과장은 “우리 농업이 1차 구조개선에서 실패한 후 지금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그 당시 농업을 획일화시키지 말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역할을 조정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 ‘지역농업발전’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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