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2 · 문화·교육 · 서명희
“우리가 키웠어요” 내경초 3학년 10명의 아이들.
…다. 작은 건물안에는 온통 국화다. 한 교실에 올망졸망 앉은 대여섯명의 아이들은 수업에는 관심이 없고 국화를 보느라 복도를 지나다니는 사람들만 쳐다본다. “아이들이 꽃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꽃잎 하나를 떨어뜨리지 않아요. 복도를 뛰어 다녀도 꽃은 절대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96건 · '아이들 필요'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38 / 40쪽
2001.11.12 · 문화·교육 · 서명희
…다. 작은 건물안에는 온통 국화다. 한 교실에 올망졸망 앉은 대여섯명의 아이들은 수업에는 관심이 없고 국화를 보느라 복도를 지나다니는 사람들만 쳐다본다. “아이들이 꽃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꽃잎 하나를 떨어뜨리지 않아요. 복도를 뛰어 다녀도 꽃은 절대 …
2001.09.03 · 문화·교육 · 송희정
… 장고, 꽹가리의 진동으로 어우러진 ‘소리의 공간’이 생겨났다. ‘요즘 아이들이 과연 전통음악을 좋아할까.’ 이렇게 혀를 차는 사람이 있다면 이 아이들의 연주를 들어 볼 일이다. 신평초등학교(교장 신현문) 4·5·6학년 13명의 아이들로 구성된 사물놀…
2001.08.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얻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의 아이들에게 언제나 여자는 남자의 뒤에 설 수밖에 없음을 가르치며, 여학생들에게는 출발선상에서부터 선택사항 없이 좌절과 패배를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 6월20일, 여성부는 한 …
2001.07.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름대로 새로이 한자를 배우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음날, 선생님은 아이들 일기장 검사를 하다가 B의 일기장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B는 아라비아 숫자대신 비뚤비뚤 한자로 날짜를 쓰고 배운 한자가 나오는 문장을 일부러 만들어가며 서툴지만 나름대로 …
2001.07.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차례 눈시울을 적셨다. 건강하고 착실하게 자란 두딸에 대한 고마움과 그 아이들의 어린 시절에 함께 묻고 지나온 눈물나는 사연들이 불현듯 가슴을 아프게 하는 모양이었다. 눈물이 많아진다는 나이. 거기다 장애인으로 살아오기가 쉬웠을 리 없다. 꼭 필요한 …
2001.07.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게 여겨지는 것은 국가간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훌륭한 인재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인성교육을 학교에서 어떻게 시켜야 할 것인가? 필자는 효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효는 바로 실력을 쌓는 일과 밀접한…
2001.07.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낚시, 스포츠, 요리 등등 취미의 종류도 너무나 다양하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게 특기나 취미를 묻는 질문을 하면 거의 게임이라고 대답한다. 취미는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일상의 권태로움이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2001.05.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러면서도 아직은 공교육의 위기니 해체니 하는 말을 하기보다 여전히 아이들속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야 하고,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실질적이고 개혁적인 교원정책이라고 입을 모은다. 첫…
2001.05.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한 ‘효’이다. 선생님이 지은 ‘효행7훈’은 황선생님 반 담임을 맡았던 아이들이라면 모두 암송하고 있다. 1.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한다 2. 부모님께 공손하고 존대말을 쓴다 3. 몸을 다치지 않도록 하고 건강에 유의한다 4. 부모님께 아침저녁으…
2001.04.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명작을 보면 행복해진다(사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자」 짐 트렐리즈 지음 이일남 옮김 도서출판 오리진 펴냄 값 6,500원 임수현 독서지도사 한세대와 다음 세대를 연결해주는 등불 책 읽어주기에 소홀해지거나 나태해질 때 자극을 받으려고 꺼내보는 책 …
2001.04.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절의 변화에 대한 적응보다 더 마음을 긴장하게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아이들 문제로 인한 노심초사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초보 학부모 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텐데 ‘교실붕괴’, ‘학교가 무너지고 있다’는 등의 말들로 인하여 불안감이 가중…
2001.0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과연 왜 이러한 현상이 빚어졌을까? 우리는 현재의 졸업식의 모습과 아이들의 변화를 동시에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을 사는 21세기의 학생들은 구호나 머리 속으로만 새로운 시대를 사는 기성세대와는 다른 시대를 몸으로 살고 있다. 그들은 기성…
2001.02.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후에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제왕절개 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대책이 필요하다. 제왕절개 분만과 모유수유 ‘엄마젖 먹이기’는 세계 어디에서나 보편적 가치로 작용한다. WHO의 보고에 의하면 인공유보다 모유가 영유아에게 있어 영양면이나 질병에 대한 면…
2001.01.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남도의 정서담긴 젊은 목사의 위트와 당대 비평 배란다 창문으로 내다보니 아이들의 모습이 분주하다. 아파트 옆에 제법 넓은 공터가 있는 데 조무래기들이 그곳 경사면에 비료부대를 깔고 눈썰매를 신나게 타는 까닭이다. 비록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들을 수 없지…
2000.1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놓치지 않을 듯 뇌리에 선명하다. 최근에는 중국여행 기회가 가장 많고 아이들의 수학여행도 이골이 날 정도다. 정명진씨가 가이드하는 국내여행의 특징은 어디를 가든 현지가이드 없이 그가 직접 해주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가는 곳의 내력과…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화분 하나를 가꾸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연중 꽃피는 학교 만든 미호중학교 4H 지도교사 이 인 학 선생님 “학생들에게 농심을 함양시켜주는 것, 그리하여 장래에 농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농촌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체험활동을 통해 심어주는 것…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이 고장에 살을 섞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어느날 토요일 오후, 모처럼 아이들을 집에 남기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밖에 나갔다. 코끝으로 들어오는 낯익은 냄새를 맡으며 “어! 이게 무슨 냄새지?” 옆에 계시던 아줌마 말씀이 “그거 밤꽃 냄새잖아” 하신다.…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반면 농어촌 학교는 산과 계곡 등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 싸여 있다.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어떤 학교가 더 좋은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래서 서울 인근의 양평, 가평, 여주 등지에는 농어촌 작은 학교를 찾아 낙향하거나 귀농하는 젊은 학부모들이 늘어…
2000.10.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선생님을 만나 듣는 이야기는 이런 것들이다. 학교 뒤 야산터는 이 학교 아이들의 자연 학습장. 선생님이 불러주는 이런 이름의 고만고만한 꽃들이 사방에 지천이다. 멀리서 보면 그저 한 무더기의 풀더미인 것을 보면 아마 우리가 지나는 숱한 길의 옆으로 이…
2000.09.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문에서 교육의 희망과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지역교육연구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에 대한 세계적 흐름 등 거대 담론부터 교육현장의 작은 실천까지 공동 연구, 공동 실천의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구소가 추구하는 새로운 교…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