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기고] 은사와 함께한 동창회를 마치고
어릴 적에 스승의 날 노래나 졸업식 노래를 부를 때 왠지 가슴이 벅차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경험이 떠오른다. 돌이켜 보면 엊그제 같은 일인데 벌써 반세기가 가까워져 스승은 노년이 되셨고, 당시 친구들은 머리가 희끗희끗해져 어느새 중년의 나이가 되어 거리…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45건 · '기고'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4 / 8쪽
2018.05.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릴 적에 스승의 날 노래나 졸업식 노래를 부를 때 왠지 가슴이 벅차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경험이 떠오른다. 돌이켜 보면 엊그제 같은 일인데 벌써 반세기가 가까워져 스승은 노년이 되셨고, 당시 친구들은 머리가 희끗희끗해져 어느새 중년의 나이가 되어 거리…
2018.01.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매년 말이면 지역에서 각종 동문과 동창 모임이 한창이다. 이때야말로 동문회의 의미를 되새겨 볼 때다. 내가 다녔던 송산초등학교는 꽤 역사가 오래됐다.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학교다. 이처럼 우리 모교는 물론, 동문과 동창회의 결성이 조직적으로…
2017.12.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과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을 기업가 정신이라고 한다. 미국 경제학자 슘페터(Joseph A. schumpeter)의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기업가…
2017.09.25 · 문화·교육 · 한수미
… 말했다. 덧붙여 “한 사안에 대해 양측 의견이 다를 경우 각각으로부터 기고를 받아 게재한다면 좋을 것”이라며 “찬·반에 대해 비교하며 독자들의 생각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 사건에 따른 당사자들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사들…
2017.04.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산업화로 사회가 분화되고 다원화 되면서 개인주의와 물질 만능주의가 만연하다. 마찬가지로 우리 고유문화도 저급문화처럼 여겨지고 퇴색되고 있어 쓸쓸한 마음마저 든다. 그래서 더욱 우리는 우리만의 고유의 두레, 품앗이, 계 등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공동체…
2017.03.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구별에서 가장 장엄하고 경이로운 히말라야! 하늘의 머리 사가르마타로 불리는 에베르스트, 풍요의 여신 안나푸루나 등 세계의 지붕 아래 그들만의 풍습과 문화를 간직한 네팔 카투만두에서 한국·네팔 문화(미술·문학) 교류 행사가 있어 지난해 12월 5일 행…
2017.03.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 뭍에서 살기 전까지는 경남 남해안의 섬에서만 살았습니다. 그중에서 다섯 살 무렵에 살았던 두 번째 섬은 다른 두 곳의 섬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작았는데 전국지도는 물론이고 경남의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을 정도로 …
2016.07.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차별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민족주의를 오히려 국가가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몸값이 비싼 축구 선수들은 구단 소속에서 프로 리그를 위해 뛰고 있다. 구단에서 매일같이 단련하는 선수들이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같은 국가 대표팀으로 잠시…
2016.06.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최대의 부가가치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인 투자는 이익의 실현가능성과 단기간 내 성과창출이 가능한 방법을 좇기 마련이다. 기업이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적절한 방법일지 모르지만 정부나 지자체 같은 공공의 영역에서는 숫자로 계산하기 …
2016.06.24 · 문화·교육 · 김예나
…들이 많이 실려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연재칼럼이나 기고, 당진시대 시론 등 필진들이 중복돼 아쉽다”며 “당진에 살고 있는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전했다. 또 그는 당진시대가 당진의 이슈를 이끌어야 한다고 …
2016.06.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당진시는 ‘더불어 누리는 복지’를 위해서 당진시 노동상담소를 2015년 10월 28일에 개소했다. 노동상담소에서는 취약계층과 중소영세 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노동사건이 이후 확대되지 않고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노동자들의 …
2016.06.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국가에서 기지시줄다리기 같은 큰 줄은 없지만, 나부르즈 기간에 줄을 당기고 있으며, 줄다리기 역시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는 인식을 함께 했다. 향후 조사사업과 전시, 기록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그동안 중국과 동남아를 통해 유입되…
2016.04.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민자 각자 출신국가 고유의 문화를 한국사회에서도 즐기고 인식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역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다문화 현상에도 주목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 소외되고 고립된 삶을 사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2016.03.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세운동 제28회 추모제 및 기념식이 열린다. 국권을 송두리째 일제에 빼앗기고 암울했던 시기, 우리고장에서도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그중에서도 대호지, 천의장터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고종 장례식에 참석했던 지역 유생들은 서울…
2016.03.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박 씨의 어린 아들의 손을 잡았습니다. 직접 입학에 필요한 서류를 챙기고 절차를 밟아 수속을 끝마치고 입학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축하까지 해 줬습니다. 하나원을 갓 퇴소해 당진에 새로운 삶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북한 이탈주민에게는 혼자서 …
2015.09.25 · 문화·교육 · 오규석
신문에 실리는 기고문 꼼꼼히 봐 책은 언제든 대화할 수 있는 나의 친구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정미면에 살고 있는 윤석태 씨도 이와 생각이 같다…
2015.09.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당진을 찾아온 많은 예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당진문예의전당은 매우 잘 정돈돼 있으며, 당진의 관객들은 매우 친숙하면서도 집중도가 있다’라고. 그리고 그들은 인구 17만의 작은 도시 당진에 존재하는 1001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의 소공연…
2015.07.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들이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 부끄러워 혹시 오해는 아닐까 걱정돼 피해를 숨기고 자기 의사를 밝히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싫다는 자기 의사를 분명히 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둘째, 스마트폰 렌즈 등 반짝임이 느껴지면 몰카 여부…
2014.12.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을 위한 좋은 해결 방안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젠가 제가 신문에 기고했던 교육단상(敎育斷想) ‘교육은 기다림 속에서’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교육은 일시에 표면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몇 년이 지난 후에야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2014.03.21 · 문화·교육 · 박초롱
…것” 평소에도 글쓰는 것을 좋아해 혼자 글을 쓰기도 하고 지역신문 등에 기고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어려운 만큼 글쓰기를 마치고 나면 커다란 보람이 찾아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의 매력을 알게 됐으면 해요. 나루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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