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독자칼럼]삶과 인생
… 누군가를 그리워하지도 염려하지도 않은 채 그냥 돌아서서 가는 죽음에서 우리는 인생무상을 읽을 수 있었다.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는 죽는 날을 알 수 없기에 죽음은 항상 멀리 있는 것 같고, 자기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인생 가운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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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건 · '우리 없는' · 2014년 · 최근 기사부터4 / 9쪽
2014.07.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누군가를 그리워하지도 염려하지도 않은 채 그냥 돌아서서 가는 죽음에서 우리는 인생무상을 읽을 수 있었다.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는 죽는 날을 알 수 없기에 죽음은 항상 멀리 있는 것 같고, 자기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인생 가운데…
2014.07.11 · 지역사회 · 한수미
…며 비상근으로 활동한다. 디터뫼링 시장은 “대표는 모임을 주도한다”며 “우리는 안건에 대해 공동으로 결정하는 권한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마을에 관련된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개발이 아닌 재생으로 여느 시골 마을과 마…
2014.07.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그늘 한점 없는 태양 아래 분주한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채운동 한중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광철(81), 윤옥식(80) 두 노부부가 아침을 맞는 모습이다. 오밀조밀하게 갖가지 채소가 심겨져 있는 작은 텃밭과 작지만 넓게 펼쳐진 밭 한쪽에는 파가, 그 …
2014.07.0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노인에게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에서 20만 원을 빼버리니 아무 혜택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연금 혜택을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시작된 기초연금제도가 가장 빈곤한 어르신들에겐 이달부터 생계 급여가 줄어 노후의 삶이 더…
2014.06.28 · 문화·교육 · 한수미
…랐으면 좋겠어요. 요즘에는 부모들의 학구열로 ‘1등’을 강조하지만 저는 우리 아이가 공부 못해도 엇나가는 친구들이 있다면 좋은 길로 안내해주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요즘에는 어렸을 적 아버지가 “남의 집 가서 밥 먹지 말고 밥 시간 되면 집…
2014.06.27 · 정책·행정 · 박정예 인턴기자
사진이란건 찍을 당시에는 별 감흥이 없는데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고 의미가 담겨 있다. 사진 한 장은 그 당시의 모든 이야기가 녹아 있는 것 같다. 추억은 시간이 지나면 머릿 속에서 희미해지기 때문에 나는 항상 사진 뒤에 메모와 함께 추억을 남겨 놓는…
2014.06.21 · 지역사회 · 김량희 시민기자
…일 복분자 수확이 한창인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농가를 탐방했다. ‘대문 없는 집’인 이곳에서 후덕한 인심을 엿볼 수 있었다. 넓은 마당을 들어서면 옛 우물가 옆으로 세월을 짐작하기 어려울 만큼 키 높은 은행나무가 넓게 팔을 벌리고 야무진 은행들을 품고…
2014.06.21 · 정책·행정 · 김량희 시민기자
…를 주는 것 보다는 불특정 평범한 다수의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왕따 없는 학교를 실천사항으로 내세우는 그 진실성과 기본 됨됨이에 이끌렸다. 나는 이런 지도자를 꿈꾼다. 첫째, 손이 깨끗해 선한 양심이 살아 있는 공의롭고 정의로운 리더. 둘째, 기본…
2014.06.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우리의 근대사는 아프다. 나는 한국 근현대사 책을 몇 번이고 읽으려고 시도했으나 끝내 다 읽지 못했다. 왜 지나간 역사를 공부하는데 감정을 이입하느냐고 한 지인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말하기도 했지만 한국의 근현대사를 아무런 감정 없이 읽어나가는 일은…
2014.06.1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운영의 원천적인 힘은 시민들의 믿음에서 비롯되며, 이러한 신뢰는 비리가 없는 깨끗한 시정운영이 바탕이 돼야 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당진시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 또한 그 어느 도시보다도 크다. 민선 6기는 이러한 당진시를 한…
2014.06.13 · 문화·교육 · 한수미
… 조차 없어 주민들이 책을 접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통정1리 부녀회는 우리마을 사랑운동 시상금과 새마을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을에 책을 구입하면서 책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얼마전 통정1리 부녀회원들은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를 읽고 어…
2014.06.0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좋지 않은 난감한 정서 중에 위·탈법이나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고서도 죄책감 없이 뽐내며 과시하고 스스로 희열을 느끼는 현상이 적지 않다. 또 그 삐뚤어진 용감성을 비호하고 호응하며 맞장구치는 것도 그렇게 낯설지 않다. 더구나 원칙을…
2014.05.30 · 지역사회 · 임아연
…못했어도 가만히 떠올리면 고마운 얼굴들이 끝없이 머릿속에 떠오른단다. “우리 마누라, 자식들, 처남, 장모님, 차택순 이장님, 박수열 면부녀회장, 이웃들, 동지들… 아이고 너무 많네.” 어려운 시기를 지나며 그는 물질적인 것을 잃었지만 돈 주고도 살 …
2014.05.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기심과 ‘나의 것’이라고 하는 집착에서 벗어나게 된다. 시작을 알 수 없는 윤회 속에 중생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한 생각이 ‘영원한 실체가 있고 그것이 나다’라는 견해이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알며, 희노애락하는 모든 순간 및 죽고…
2014.05.30 · 정책·행정 · 박초롱
…이 없다”며 “이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효성 없는 빈 공약(空約)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한창애 지회장 “여성의 사회 진출 지원”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한…
2014.05.30 · 산업·경제 · 김창연
…소매상인들은 항상 타 지역 업체 측의 작업시간을 일방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의 말에 따르면 타 지역의 업체에서는 해당지역 축산인이나 도·소매상인들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당진지역 고객은 뒷전인 게 당연했다. 하지만 …
2014.05.3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이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신예정치인들이 입문하는 날이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의 선거관례를 보면 이러한 기대가 무색한 경우도 많았다. 이른바 지역주의에 따른 ‘묻지마 투표’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영호남의 경우 특정정당에 편중된 투표행태가 도를 지나쳐 …
2014.05.24 · 정책·행정 · 한수미
… 과정에서 공무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사용했다. 이는 선거법 상 문제가 없는 것인가? 또한 홍보물 경력 란에 전국 최초라고 7개 항목을 게재했는데 일부에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의혹이 있다. 이철환: 같이 근무했던 직원과 사진을 찍은 것뿐이다. 또한 나는…
2014.05.24 · 정책·행정 · 임아연
…시 행정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은 무엇인가?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전문성 없는 행정의 틀을 깨야한다. 각 부서 간 전문성을 키우고 서로의 장벽을 허물어 상호 공존하는 행정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 부분은 모든 시민이 공감하는 사항이며 비슷한 업무가 분…
2014.05.24 · 정책·행정 · 임아연
…동을 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 주민들 민원을 해결하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이 당진시에서 의미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고민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집행부나 시민단체를 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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