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이병선 변호사] 잠시 자유로운 찰나의 희열
…이를 갓 넘은 내가 인생의 커다란 줄기를 잘 잡아가고는 있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이 사회에 신의 있는 사람으로 끝까지 남을 수 있는 방법인지 곰곰히 생각도 해 본다. 변화하는 세상에 순응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스스로를 추스려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57건 · '사는'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5 / 8쪽
2005.07.1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이를 갓 넘은 내가 인생의 커다란 줄기를 잘 잡아가고는 있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이 사회에 신의 있는 사람으로 끝까지 남을 수 있는 방법인지 곰곰히 생각도 해 본다. 변화하는 세상에 순응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스스로를 추스려 …
2005.07.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돌에는 굴뼈 하나 접착되지 않은 삭막한 포구였다. 고로제철소는 원주민이 사는 곳에는 절대 건설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원자재를 운반하고 야적장소는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야 한다. 우리지역의 여건은 200만평의 협소한 부지안에 현대INI스틸 당진공장이 …
2005.07.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처가에 가서 하루 자고 와야 되는데 오늘밤은 우리집에서 주무시면서 아버지 좀 봐주세요. 혹시 밤에 밖에 나가실지 모르니까 문단속도 잘하시고 신경 좀 써주세요”하시는 아주버님한테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일찍 가볼께요”라고 자신있게 대답하였다 저녁때가…
2005.07.11 · 지역사회 · 이명자
… 마음만 있을 뿐인가 보다. 이들 부부가 말하는 부부가 사이좋게 한평생 사는 비결은 바로 ‘맞부딪치지 말라’는 것이다. 언짢은 소리엔 바로 반응을 보이지 말라는 것.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건 무관심이 아니라 원만하게 살아가는 지혜라는 것이다.
2005.07.11 · 문화·교육 · 김기연
…고. “안경도 경기를 타요. 경기가 어려우면 쓰던 안경도 고쳐쓰고 새로 사는 일은 뒤로 미루죠.” 임씨는 안경도 비수기와 성수기가 있다고 말한다. 여름이나 휴가철에는 선글라스와 같이 안경이 패션도구로 쓰이기 때문에 성수기라고 한다. 휴가철을 앞둔 지금…
2005.07.1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다. 그러나 후회스럽게도 지난날부터 살아오던 토박이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사는 모습은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기초생활이야 모두들 향상 되었으므로 지난 날과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당진이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공장과 발전소로 바뀌어 간지가 15년도 넘은 …
2005.07.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던 내가 식당을 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남매를 낳아 키우면서 가까이 사는 둘째형님과 가족의 대소사를 빠짐없이 챙겼다. 바쁘다는 이유로 형님이 다 준비해놔서 참관인으로 있다가 올 때가 허다했지만... 그러던 중 갑자기 내 밑으로 두 동서가 생기게 된…
2005.07.11 · 정책·행정 · 김기연
…市) 교육위원회로 향했다. 야스시로시는 방문단 안내를 맡은 나카야마씨가 사는 곳이기도 했다. 나카야마씨의 소개로 인사를 나눈 일본 시민단체 회원들과 같이 야스시로시 교육위원회 다카나미 교육부장을 면담했다. 다카나미 교육부장은 “과거 40년간 일본과 한…
2005.07.0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화되는 추세지만 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다들 어려운 시기였다. 당진읍에 사는 친구들을 빼고 대부분은 몇 시간에 걸쳐 걷거나 자전거를 타야만 학교에 올 수 있었다(물론 자취생들도 있었다). 비마저 내려 비포장길이 젖는 날에는 자전거 바퀴에 붙어있는 흙을…
2005.07.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은 이해는 물론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비포장이던 38번 국도는 당진에 사는 사람이라면 꽤나 낭만이 있었던 도로 입니다. 물론 하루에 몇 차례 다니지는 않았지만, 비록 그 도로로 먼지를 뿌옇게 날리고 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당진이 이어지고 당진의 추억…
2005.07.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바빠서인지 게을러서인지 개나리, 진달래도 못보고 봄을 보냈는데 여름의 전령인 아카시아와 찔레꽃도 못본터라 운전을 하면서 지금은 무슨 꽃이 피었을까 살피던 중 도로곁에 널찍한 콩밭을 만나게 되었다. 내겐 콩하면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몇해 전 …
2005.06.27 · 지역사회 · 이명자
…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구절이다. 낙천적인 성격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 최근 들어 기억력이 전만 같지 못하다는 황 할머니는 그래서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나는 몰라’다. 그러면 자식들은“우리 어머님 청문회에 내보내야 …
2005.06.27 · 지역사회 · 이명자
…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는 게 아파트 생활이라고 한다. 편리한 대신 사람사는 냄새라곤 찾기 힘든 곳이라고도 한다. 더구나 임대아파트의 경우 입주자들의 이동이 잦아 힘모아 해야 하는 일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보니 아파트 환경이 좋지 못한 경우도 있다.…
2005.06.2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애인이나 자폐증 환자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 또한 홀로 사는 노인의 벗이 되고 시중을 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공항검색대에서 꼭 등장하는 마약탐지견과 불법 축산물 반입색출에 활용되는 견공들은 특별히 발달한 후각을 이용한다. X…
2005.06.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6월 초에 부부동반 모임이 있다는 연락을 5월 중순에 받아놓고 고민에 빠져 있었다. 부부동반 모임이라면 틀림없이 노래방엘 갈텐데 워낙 노래를 못하다보니 이런 때가 되면 늘 괴롭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애가 고3인데 엄마가 어떻게 맘편…
2005.06.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루하루 덧없이 흘러가는 반복되는 일상들, 사는 건 무언지 정말 뭘하기 위해 세상에 나서 살아야만 하는건지 후회스럽기만한 기억 속의 과거도, 무의미한 날들의 현재도,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도, 내게 진정 주는 의미가 무언지, 끊임없는 나 자신을 향한…
2005.06.20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골정지가 깔끔한 공원으로 탈바꿈 되자 인근에 사는 성상2리 주민들은 마을 잔치를 열기도 했다.
2005.06.13 · 지역사회 · 유종준 기자
“어렵게 사는 우리 이웃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많이 실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진읍 중앙리에서 전주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양미순씨는 힘있는 사람들보다는 가진 것 없고 정말 어렵게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소식이 지면에 많이 실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
2005.06.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논에서 일이 늦게 끝날 것 같다면서 아버님 저녁 걱정을 하는 시댁형님의 전화를 받았다. 내가 차려드리겠노라고 하고 아버님댁으로 향했다. 도착해 방문을 살짝 열어보니 코까지 고시면서 주무시고 계셨다. 얼른 생선찌개를 끓이고 계란찜을 하여 저녁상을 차려놓…
2005.06.13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보이지만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인근에 사는 이모씨는 “운전자들이 이곳을 지나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고 나 역시 사고 경험이 있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위험요소가 사라지길 희망했다. 소소리 마을회관 앞 도로는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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