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읍 김현무 씨가 추천하는 세상에서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이름, 어머니
…으려는 부단한 노력과 한시도 떨어져하기 싫어하시는 시어머니 덕에 그녀의 사는 모습에서는 자기를 위한 모습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인희씨에게 오줌소태라는 병이 찾아왔습니다. 약을 받기 위해 찾아간 남편병원에서 남편 후배의 권유로 정밀검사를 받고 알게된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93건 · '사는 이런'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8 / 10쪽
2002.06.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으려는 부단한 노력과 한시도 떨어져하기 싫어하시는 시어머니 덕에 그녀의 사는 모습에서는 자기를 위한 모습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인희씨에게 오줌소태라는 병이 찾아왔습니다. 약을 받기 위해 찾아간 남편병원에서 남편 후배의 권유로 정밀검사를 받고 알게된 …
2002.04.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나밖에 없는 신장, 담석증으로 떼어낸 쓸개, 당뇨병과 고혈압……아니다. 이런 것은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죽음을 너무 가까이 두고 사는 그녀에겐 오늘의 하루, 지금의 한 시간이 절박한 희망이 되고 강렬한 힘이 될 터였다. 절벽의 끝까지 걸어가 본 …
2002.03.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내거나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한정리에 사는 이부희 할머니는 “가족처럼 언제나 친절하고 자상해서 동네 사람들 모두가 우러른다”고 전했다. 너댓명만 찾아도 꽉차는 협소한 공간에서 진료 외에 청소, 경리, 서류작업 등 모든…
2002.0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단풍, 겨울에는 은세계 등 1년을 통해 이처럼 다양한 계절감을 느끼면서 사는 우리는 행복한 국민이다. 이것이 적도 부근의 나라나 북극, 남극 가까운 나라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계절 속에 사는 우리도 매년 폭설과 호우로 …
2002.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 한꺼풀 벗겨지는 이 짓을. “내 앞가름 내가 허는 겨. 내 불어 내 사는 겨.” “근디 말여. 이거 허면 고민이 음써. 다른 이런 거 저런 거 잡생각이 음써. 가마아니 앉아 요러고 있으면 잡맘두 읍구 치매병 피허는 것두 바루 이거여.” “그래두 말…
2002.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정성다해 대접했더니 손님들이 편안하대요” 서울 도봉구에 사는 김승은(30세)씨는 여행을 하기 위해 장소를 고르던 중 서울에서 멀지 않은 당진을 선택하고 인터넷을 통해 석문면 장고항리 바닷가 근처의 민박집을 예약했다. 지난 1월30일 장고항 민박집에 …
2001.09.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사나요? 혹시 시골서 살았었거나 지게 매던 아버지에 대한 향수 때문에 사는 것은 아닌가요? “아녀. 보통은 애덜 교육시킬라고 산디야. 지게가 이렇다 허구 말여. 아니먼 꽃꽂이용으로 쓴디야. 작대기로 세워놓고 마른 꽃덜 꽂아노면 보기도 좋디야.” 그때…
2001.08.27 · 지역사회 · 손은영
…3. 미국인의 생활문화 100년 넘는 전통의 지역신문 우리가 방문한 신문사는 모두 다섯군데다. 주1회 발행하는 제블론 레코드(Zebulon Record)와 캐리뉴스(Cary News), 주2회 발행하는 채플 힐 뉴스(Chapel Hill News)와 …
2001.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혈육이 둘로 갈라져 마흔다섯해 긴긴 세월 편지 한 장 주고받지 못하는 이런 비극의 땅이 또 어데 있는가 이 시는 남한의 시인 신동호씨가 어느 잡지에 소개한 북한시인 장혜명씨의 시다. 신동호 시인은 지난 6월14일부터 16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린 ‘6.…
2001.05.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유년시절을 떠올립니다. 어린 남매를 자기 손으로 키운 홀아버지와 함께 사는 정원이, 여동생 정숙이는 가끔 아버지와 오빠가 사는 옛 집을 찾아와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죠. 아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일 수박씨 뱉는 장면을 생각…
2001.02.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30년 “사람이 사람 돕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소리없이 소문없이 사는 60 초로의 이발사 무궁화이발소 박기택씨 “처음 이 일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열여덟이고 지금 내 나이 예순이니까 벌써 42년이 흘렀네요.” 처음 인터뷰를 청하느라 전화를 걸었…
2001.01.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통독했다고 한다. 그가 아내를 존중하고 자녀를 사랑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방법들은 모두 거기서 얻은 지혜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그가 아무런 인내와 극기 없이 이런 복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는 철저히 극기적인 사…
2001.01.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의 비닐시설 피해만도 40만평을 웃돈다. 농사 지어 얼마나 생긴다고 또 이런 상처인가. 그 뿐인가. 눈 내린지 사흘이 지났을 때도 30여개 노선에는 버스 불통으로 발이 끊겼다. 극심한 재난이다. 여기서 이번에 서로 모두가 자성하고 각성해야 될 일이 하…
2000.10.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회원들은 특별한 일이 없어도 거의 매일 십여명의 회원들이 모인다. 서로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일이면 웃음으로, 나쁜 일이면 술한잔으로 함께 나누려 한다. 이들은 이런 모임이 환갑이 지나 죽을 때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2000.09.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불행한 어린이가 나타나면 하는 1회성 행사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먹고 사는 걱정은 면한 국민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끼니를 굶으면서 없는 이웃을 도와주고 사신 분들입니다. 군민 전체가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도와주기 운동을 전개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2000.05.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사람도 목마르면 들어와 목을 축이고 간다. 좥누구에게나 그냥 열어놓고 사는 집좦. 이것은 박철희씨 집안의 내력이기도 하다. 박씨의 친정어머니는 아무리 먹을 것이 없어도, 콩 반쪽이라도 이웃과 나누며 살았던 분이다. ‘내가 아무리 어려워도 나보다 더 …
2000.05.22 · 지역사회 · 김태숙
…시리 삼화빌라 3일간 출산·부음·결혼 잇따라 송악면 기지시리 삼화빌라에 사는 장세분(86세) 여사가 5월13일 오전8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유위영 송악새마을금고 이사장의 모친이기도 한 고인은 자상하고 깔끔한 여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선영은 송산면사무소…
2000.01.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편리한 시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 편리한 물질문명의 혜택을 받으며 사는 우리들이지만 마음으로는 여유들이 그만큼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좋은 시설의 온천탕에 들어가 육체의 긴장을 풀기도 하고 맛좋은 음식을 찾아 가까운 사람과 대화도 …
2000.01.10 · 지역사회 · 이명자
… 날 세상을 떠난 노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틋한 사랑을 간직하고 사는 부부들이라면 누구나 꿈꿀만한 ‘이상’을 실현한 주인공은 바로 송악면 금곡리 이석준(91세) 할아버지와 강기영(89세) 할머니. 이들 부부는 천년대 마지막 물결로 온통 어수선했…
1999.10.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공포의 철침대 김중회 은수교회 담임목사 희랍신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아테네 근처 외진 곳에 프로크러스테스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먼 길을 여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에게 초청되어 음식과 하룻밤 잠을 대접받는다. 그런데 그의 집에는 철침대가 있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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