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당진 출향인칼럼]논을 지키려다 농촌을 잃고 있다-농지법은 이제 폐지해야 한다
농촌이 늙어가고 있다. 사람이 떠난 마을에는 빈집이 늘고, 아이가 사라진 학교는 문을 닫는다. 논밭은 그대로인데 그 논을 갈 사람이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농촌을 살릴 방책보다 농지를 묶어 두는 규제에 더 익숙하다. 그 한가운데 농지법이 있다. 농지법…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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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건 · '마을 가장' · 산업·경제 · 최근 기사부터1 / 10쪽
2026.09.1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농촌이 늙어가고 있다. 사람이 떠난 마을에는 빈집이 늘고, 아이가 사라진 학교는 문을 닫는다. 논밭은 그대로인데 그 논을 갈 사람이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농촌을 살릴 방책보다 농지를 묶어 두는 규제에 더 익숙하다. 그 한가운데 농지법이 있다. 농지법…

2026.06.0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학원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가장 크게 느끼는 변화는 교육환경의 변화보다도 지역의 변화다. 18년째 신평면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더욱 실감하는 현실이 있다. 바로 지역의 아이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는 점이다. 당진은 산업과 항만을 …

2026.05.29 · 산업·경제 · 이지혜 기자
…와 765kV(76만5000볼트) 초고압 송전선로가 지나간다. 주민들은 마을 주변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철탑을 수십 년째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다. 이원석 정미면 사관리 이장은 “정미면에만 철탑이 100개가 넘는 것으로 안다”며 “당진 전체 철탑이 526…
2025.12.28 · 산업·경제 · 최운연 기자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취재 결과 장고항 어촌계가 18억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으며 난지도 어촌계는 12억 원을 요구하고 있으나 가스공사 측은 해당 금액 지급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인근 교로 어촌계와 가곡 어촌계도 필요 사업을 위한 지원…
2025.12.2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말했다.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로 경제정의> 박 군수는 우선 가장 기억에 남는 민생행정사례로 충남 최초로 시행한 ‘수의계약 총량제’를 꼽았다. 박 군수에 따르면 ‘수의계약 총량제’는 민선7기(초선) 취임 후 2019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다…
2025.12.05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의로운 전환 기금이 활용 범위가 제한적이며, 발전소 주변 특별회계 또한 마을별 소액 지원에 그쳐 중장기적 일자리 창출과는 거리가 있다며 “지금의 예산 구조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지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 위기…
2025.07.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할 수 없는, 사람만의 영역이다. 지역신문의 역할도 다르지 않다. 어느 마을에서 작은 축제가 열렸는지, 어느 골목에 새로 문을 연 가게 가 있는지, 지역민의 애환과 자랑하고 싶은 미담은 책상 앞에서 모니터 만 바라본다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군…
2025.04.25 · 산업·경제 · 이지혜 기자
…“소통이 필요하다” 입주기업인들은 인허가 절차의 복잡성 과 민원 발생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다. 백 회장은 “착공 후 방화벽 문제로 준공 이 지연되거나, 마을 민원으로 공사가 멈춘 사례가 많다”며 “지역 이해관계 단위가 많 고, 조율되지 않은 구…
2025.03.02 · 산업·경제 · 이지혜 기자
…은 “골프장 조성에는 최소 7년에서 1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장 가까운 두산리와 장정리 주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골프장이 완공될 때까지 시행사가 책임을 다할 것인지 확실한 답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완공 이후 지…
2024.06.14 · 산업·경제 · 이지혜 기자
…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2일 당진시와 충남도가 이어 송산면 동곡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남경제자유구역이란? 충남도에서 선정된 5개 충남경제자유구역 지구들은 지역의 산업 특성과 중점유치업종이 모두 다르게 설정됐다. 당진 송산지구…
2024.05.1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여 반도적 위치를 갖고 있다. 당진의 14개 읍면동 중 현존하는 포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며 동시에 대규모 어항이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현재 석문면에 선착장을 비롯한 어항시설을 갖추고 선박의 출입이 원활한 포구로는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최근 어항…
2024.02.0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면은 1950년대와 현재의 지형을 비교할 때 방조제 건설과 간척사업으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지역이다. 대호방조제 건설로 섬이었던 도비도는 육지가 되었으며, 주민들이 낙지를 잡고 김 양식을 했던 갯벌은 논이 되었다. 석문방조제 건설로 바닷물길이 끊긴…
2024.01.2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보이지 않는다. 5000명대의 고대·순성·우강면도 초고령화로 이들 지역 마을에는 60대가 막내로 구성돼 있다. 이들 지역의 10년 후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현재의 절반 정도의 인구만 유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20년 후에는 거의 다 빈집만 남을 것이다.…
2023.12.22 · 산업·경제 · 임아연 편집부국장
…장맛이 크게 저하된다”고 말했다. 그는 “적접 재배한 콩이 모자랄 때는 마을에서 수매한다”면서 “하나의 원칙을 무시하면 장맛도 나를 무시하는 결과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렇게 갓 수확한 햅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면, 그해에 나온 볏짚으로 손수 새끼를 …
2023.05.0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했던 섬으로는 안섬, 구지섬, 딴섬, 대섬 등이 있었으며 이 중 면적이 가장 넓고 규모가 큰 섬이 안섬이었다. 송악면지에 따르면 “안섬은 송악면 내에서 한진과 함께 어업이 발달한 곳으로 현재도 어업의 명맥이 이어져오고 있다. 안섬은 원래 송악면 유일의…
2023.04.14 · 산업·경제 · 임아연 편집부국장
…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불산이 누출된 것이다. 이번 역시 주민에게 가장 먼저 알리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유출사고 매뉴얼에 있는 주민대피 조치는 무시됐다. 경찰의 CCTV 조사 결과 사고는 6시경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산 누출 이후 …
2023.02.10 · 산업·경제 · 임아연
… 당진시 전체에 대한 분석으로 읍·면 지역의 경우에는 이미 인구가 없어 마을이 사라졌거나 사라질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 해 동안 당진시에서 881명의 아이가 태어난 반면 1337명이 사망했다. 고령 비율이 가장 높은 대호지면에서는 지난해…
2022.09.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하여 설립된 일반협동조합의 경우에는 기업의 경제활동 여부와 생존 여부가 가장 급선무라는 판단이다. 협동조합의 공익성과 사회적 기여라는 긍정적인 기대는 기업의 경제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때 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많은 일반 협동조합의 경우 공익…
2022.08.26 · 산업·경제 · 한수미
…로 물들기 시작할 무렵이면 농민들은 가을걷이에 나선다. 그리고 1년 중 가장 풍요롭다는 추석이 기다리고 있다. 다음달 10일, 추석을 앞두고 함께 나누면 풍성함이 배가 되는 당진에서 난 제철 농산물을 소개한다. 윤기 나는 해나루쌀 당진엔 여러 종류의 …
2022.04.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남원포구는 강문리의 사발포(부리포)와 더불어 1970년대까지 우강에서 가장 번화한 포구였다. 인천행 여객선의 기착지였으며, 남원포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사람들로 늘 북적였다. 부장리농협이 설립되면서 부장리는 물론, 인근 마을의 벼를 수매하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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