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3 · 인물·동정 · 당진시대
[기고] 행복 찾는 목욕탕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온탕의 온도보다 높게 가열시킨다. 탕 속에 계신 아줌마는 자연스레 하루 일과를 털어 놓는다. 토마토 농사를 짓는 분은 토마토가 주제가 되고 쪽파 심는 분은 쪽파 얘기에 열변을 토한다. 또 다른 아줌마는 콩 심은 이야기, 마늘 감…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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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건 · '우리 아줌마'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20.01.23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온탕의 온도보다 높게 가열시킨다. 탕 속에 계신 아줌마는 자연스레 하루 일과를 털어 놓는다. 토마토 농사를 짓는 분은 토마토가 주제가 되고 쪽파 심는 분은 쪽파 얘기에 열변을 토한다. 또 다른 아줌마는 콩 심은 이야기, 마늘 감…
2016.12.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은 이야기들이 앞으로 당진에 모습을 비춰주 듯 마음에 와 닿았다. 그날 우리가 나눴던 작은 유리천장과 내가 말하고자 하는 유리천장의 의미에 다른 것은 무엇일까. 먼저 부드러움으로 유리천장을 깬 세계적 여풍의 주역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
2016.02.05 · 문화·교육 · 김예나
…다운 나이를 그렇게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어느덧 거울 속엔 40~50대 아줌마가 서 있다. 삶의 전부였던 아이들도 이제 하나 둘 엄마 품 안에서 떠나 홀로서고 싶어 한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돌봐온 가족들, 그리고 여성으로 살아온 나 자신에 대해 다시…
2015.06.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하는 과일 샐러드가 나와 맛나게 먹고 있는데 엄마가 물으셨다. “아들! 우리나라 다문화 형태는 샐러드 볼일까 아님 용광로일까?” “아니, 무슨 다문화에 샐러드 볼이 있고 용광로가 있어요?” “ 엄마가 설명해 줄게. 국가라는 큰 그릇 속에서 샐러드 같이…
2015.04.27 · 인물·동정 · 임아연
… 배짱도 없는 나 같은 사람은 김승진 선장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껴요. 우리도 지금 김 선장과 함께 요트 세계일주를 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박주용 선장)” 지역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물론 힘들지 않은 건 아니다. 박주용 상황실장은 캠핑카에서 …
2014.12.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계모 사건, 그리고 세월호 참사….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올해도 우리 사회의 가족을 이야기할 때 잊을 수 없는 사건들이 여전히 많았다. 말로 안타깝다고 하고 끝낼 수 있는 일들이 아니기에 우리들의 마음은 더욱 서글프다. 송파구에 사는 세 모녀는…
2014.02.08 · 지역사회 · 한수미
…. 구성에 제한은 없지만 어느새 모이다 보니 여성주부들로 구성됐다고. ‘아줌마’들이 모이다 보니 빵을 만드는 동안은 한시도 조용할 시간이 없다.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부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웃음꽃이 활짝 피는 나눔베이커리다. 또한 지금처럼 친목이…

2013.12.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했다. 진짜 어쩌다 ‘개천에서 용 나는 일’이 없는 건 아니었다. 허나 우리는 ‘개천에서 난 용’이 얼마나 경멸받고 모욕당하는지 목도해야했고, 가진 자의 기득권이 얼마나 공고한 것인지를 확인해야 했다. 그렇게 난 가진 것 없고 능력 없는 자로서의 내 …
2013.11.22 · 지역사회 · 한수미
…과 이야기를 나눴다. 서툴게 눈과 몸짓으로 대화하며 한국어를 익혔다. “아줌마들은 가위를 가세라고 하고 베개를 ‘벼개’라고 했어요. 알아듣느라고 참 힘들었죠.” 베트남 식품점 사랑방으로 한국에서 잘 살라던 엄마의 말이 잊혀질 무렵 그는 이명휘 형사를 …
2012.12.0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달려갔다. 현장에는 익숙한 광경이 보였다. 하지만 멀리서 보이는 중년의 아줌마들이 구름처럼 몰려서 무언가를 받아가는 그 광경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였다. 그날 나누어 주었던 멀티 탭과 문풍지는 당진화력과 GS EPS가 협찬한 것으로 나눠주는 공무원과 시…
2012.06.15 · 지역사회 · 우현선
[편집자주] 우리 주변에는 사회의 지독한 편견 속에서도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많은 이가 손사래 치며 꺼리는 일을 자부심을 갖고 해내고 있는 이웃들. 본지는 새해를 맞아 이동권 씨의 <…
2012.02.28 · 문화·교육 · 우현선
[편집자주] 우리 주변에는 사회의 지독한 편견 속에서도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많은 이가 손사래 치며 꺼리는 일을 자부심을 갖고 해내고 있는 이웃들. 본지는 새해를 맞아 이동권 씨의 <…
2011.07.2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우리 당진시의 새로운 르네상스 창조를 기대하며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극동러시아 연해주는 우리 한민족 선조들이 건국한 발해(渤海)국의 영토였다. 19세기 말에는 한반도의 대기근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나선 신 개척지였고,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
2011.07.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하는 등 많은 얘기를 나누곤 한다. 그 외 학생들은 대부분 30,40대 아줌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필자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위의 내용을 쓴 것은 절대 아니다. 독자들의 오해가 없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방송통신대학에 적을 두고 학습했던 경험이…
2010.08.20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성의 특징이 여러 방면에서 남편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내는 억척스러움이 우리 아내한테도 있는 것 같아요. 학원 시간이 아이들 어린이집 돌아오는 시간과 맞지 않을 때는 첫째가 둘째의 어린이집 통학차량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엄마 대신 마중을 나가기도 해…
2010.02.23 · 지역사회 · 김창연
…새콤달콤한 깍두기, 구수하게 속을 풀어주는 들깨국…. 어린 시절, 동네 아줌마들이 둘러 앉아 어느 집 제사 후 남은 나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그 맛에 감탄하는 모습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 애매하던 맛들이 이제 정겹고 맛깔스럽다. 가끔 …
2008.06.09 · 산업·경제 · 김태숙
…2백50명. 경찰도 2백명은 넘어보인다고 했다. 나이 지긋한 참가자들은 아줌마들끼리, 아저씨들끼리 따로 모여앉은 경우가 많았지만 30대와 40대 가장을 중심으로 일가족 서너명이 한자리에 모여앉은 풍경이 더 많았다. 순성면에서 나온 50대중반의 추모(여…
2008.05.17 · 지역사회 · 최운연
…침으로 당진뿐만 아니라 전국의 한우사육 농가들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안정된 소값을 원하고 있을 뿐입니다.” 처음으로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에도 참여하게 된 신인자 회장. 이날도 회원들에게 촛불집회에 참여하…
2007.10.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신평고 1학년 “자, 어서 가자!” 지난 추석이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리 가족은 할아버지 댁이 있는 대구로 갈 채비를 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추석연휴의 교통상황은 최악이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차가 있었나’할 정도로 많은 차가 도로 위에서 …
2006.0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주에서 처음으로 지렁이 응가를 이용하는데 앞장섰기 때문에 ‘지렁이 응가 아줌마’로 아주 유명하답니다. 처음 제목을 접한 아이들은 공룡에 관한 책인 줄 알았다가 실망한 듯 하다가 꿈틀이 사우러스에게 푹 빠져들어요. 책 싫어하는 아이, 과학·환경책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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