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미산의 구름은 추억을 만드는 재료 - 전명자(면천면 죽동2리)
…제일 위가 나고, 아래가 최종례(인천), 제일 아래가 김명분(수원)으로 우리는 고향 소꿉 친구로 지금도 자주 만난다. 두 번째 사진은 우리 집 애들 사진이다. 지금은 모두 엄마의 품을 떠났지만 이렇게 어려서 내 곁을 지켜주던 꼬마 울타리였다. 큰애 미…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89건 · '우리 남편'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2 / 15쪽
2004.06.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일 위가 나고, 아래가 최종례(인천), 제일 아래가 김명분(수원)으로 우리는 고향 소꿉 친구로 지금도 자주 만난다. 두 번째 사진은 우리 집 애들 사진이다. 지금은 모두 엄마의 품을 떠났지만 이렇게 어려서 내 곁을 지켜주던 꼬마 울타리였다. 큰애 미…
2004.06.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궁금하다. 이야기를 해 보면 주로 아이들과 남편에게 푼다. 한국의 어머니들은 자녀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다. 옛날에는 여자가 시집을 와서 아들을 낳지 못하면 본분을 다 하지 못한 것으로 치부됐다. 그래서 …
2004.05.04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생각들은 말끔히 사라졌다. 김영숙 회원은 지난 1999년 정년퇴임을 한 남편 김영호(62, 전 정미파출소장)씨를 따라 10여 년 전부터 테니스를 시작했다. 이들 부부가 사는 석문면 삼봉4리의 자택을 방문, 두 노부부의 노후생활에 대한 철학을 들어 보았…
2004.0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산쪽에 붙어있는 작업장으로 들어서자 흙내음이 구수하게 풍겨져 나왔다. 우리는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난로를 사이에 두고 차 한잔을 깊게 마셨다. 박근수씨와 차인원(42)씨는 4년 전 당진으로 이사를 왔다. 그는 가을걷이가 끝나고 나면 한 해 동안의 삶을…
2003.10.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높은 곳에 올라 이 땅을 굽어보니 큰 봉우리와 작은 외뿌리의 어여쁨이여 상록문화제 첫 날이었던 9월 26일, 무대에서는 심훈 선생의 시 「나의 강산이여」가 군민회관 앞마당에 울려퍼졌다.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노래한 이 …
2003.09.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년 전, 친구한테 용돈까지 받고 선보러 나간 자리에서 시작되어, 그 해 우리는 큰애를 얻었지요. 벌써 큰애가 대학원에 들어가 조교 강습을 받게 되었고, 둘째도 이번 학기 등록금을 건넸으니 한 해만 더 견디면 대학 졸업인 것을……. 어디 그뿐인가요! 그…
2003.08.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케이트를 신고 즐기는 하키는 계란 후라이 위에 뿌리는 간간한 맛소금. “우리 모임, 이렇게 활동해요” 당진인라인스케이트 동호회(이하 DIS1)가 결성된 시기는 올 2월 말이다. 처음에는 10명 남짓 되는 사람들로 시작을 했는데 불과 몇개월 사이에 40…
2003.06.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있었다. 학교급식 조리사로 근무한지 10여년이 되는 전태숙씨. 결혼 후 남편의 직장생활로 인해 전씨 혼자 농사짓는 일이 과중되다 보니 새로운 일을 찾고 싶었다. 그러던 중 학교급식 조리사 얘기를 듣게 됐는데 주부로서 그런 직업을 가지면 괜찮을 것이라고…
2003.05.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페이지를 장식하는 친구들이다. 노란 유채꽃 바다에 둥실 떠 있는 단란한 우리 가족, 세번째 사진은 얼마전에 가족끼리 안면도로 꽃박람회장에서 찍은 가족사진이다. 남편과는 좀 일찍 만났다. 고2 때 친구소개로 만나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한 끝에 ‘세상에 이…
2003.05.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 못해요. 요즘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라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기에 우리 식당 뿐 아니라 성구미 포구의 식당들이 간재미 요리로 인기를 누리고 있죠. 저는 그저 한 번 다녀간 손님들이 단골손님이 돼서 오기에 성심 성의껏 손님을 대접하고 있죠.” 송춘…
2003.04.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커온 것이다. “농사일을 끝내고 들어와 저녁식사를 한 후 잠시 누워있던 남편은 아무 말도 못하고 혈압으로 가족들과 영영 이별하고 말았어요. 그때 2살, 3살 된 어린아이들과 이미 임신 6개월의 몸이었는데 눈앞이 깜깜했죠. 주위사람들이 아이들 놔두고 개…
2003.03.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피곤이 가시지 않은 아침, 남편은 출근준비에 아우성이고 아이들은 부스스한 눈으로 게으름을 피운다. 언제나 되풀이되는 한바탕 아침 전쟁. “양말 어딨어?”, “학교 늦겠어, 빨리 밥줘” 남편의 재촉과 겨우 깨운 아이들의 소란스러움은 매일 한결같다. 남편…
2003.02.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녀는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주부였다. 아침식사 를 준비하고 남편과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 그 때부터 집안 청소를 하는…. 그런 그녀가 시간을 쪼개어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은 ‘그림에 대한 열정’ 때문이다. “장사를 하면서 틈틈이 서예부…
2003.01.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자가용이 보급되어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버스는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큰 도구임에 틀림없다. 이 시민의 발을 모는 여성버스운전자 배미자(35, 송산면 매곡리 세안아파트)씨를 만난 건 배씨가 모는 버스 안에서였다. 배미자씨…
2003.01.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남편은 경기도 양평에 일박할 곳을 잡았고, 천안에 계신 시어머님 모시고 우리가족의 망년회는 조촐하게 치뤄졌다. 특별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지만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에 하고자 하는 일들을 계획했다. 새해에는 큰아이는 중3이 되고, 막내도 새내…
2002.12.08 · 문화·교육 · 손은영 편집기자
5년 뒤 전국여행이 꿈 대호지 장정리가 고향인 남편 김진기씨와 당진읍내가 고향인 김종옥씨는 서울에서 객지생활을 하다 당진에서 중매로 만나 7개월 연애 끝에 80년도에 결혼을 했다. 그녀에게 남편의 어떤 부분이 맘에 들어 결혼을 결심했냐고 묻자 “조용하…
2002.10.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남편은 아직 이곳 당진이 고향이라 친구들도 다양하게 많다. 그 중에 몇 몇 고등학교 친구를 중심해서 고향을 지키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하고 있었는데 우체국에 근무하는 친구 분의 도움으로 대천해수욕장 근처의 콘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안이 나…
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먼저 자신의 집에서 그 일을 실천하세요. 당신의 자녀를, 당신의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엔 옆집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하세요. 어떤 사람이든지 당신을 만나고 나면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지게 하세요. 신의 사랑이 당신을 통해 표현 되도록…
2002.06.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요즘 전국이 월드컵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다. 스포츠 중에서 유일하게 볼 줄 아는 종목이 축구와 농구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체면에 거리낄것없이 마냥 들떠하지는 않았다. 길거리 응원이 서울 뿐만이 아니라 전국을 몰아치면서 이…
2002.06.23 · 문화·교육 · 김정진
… 열린 포르투칼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 응원전에도 참석했다는 전영예씨는 “남편은 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진혁, 연희 남매의 성화에 야외응원에 참석하게 됐다고 한다. “나도 커서 축구선수가 될래요” 엄마손을 붙잡고 응원에 참석한 6살 김진혁 어린이…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