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0 · 산업·경제 · 유종준 기자
위기의 자영업 “실효성 있는 대책을”
… 말은 옛말입니다” 한 달에 1200만원은 벌어야 월세나 전기세도 내고 먹고 살만한데 지금 벌이는 고작 600~700만원이다. 전기세만 한 달에 15만원 이상이고 수도세만 해도 10여만원이 드는 등 기본적인 경비와 월세 등을 제외하면 생활비며 아이들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44건 · '먹고 보고' · 최근 기사부터15 / 18쪽
2005.06.20 · 산업·경제 · 유종준 기자
… 말은 옛말입니다” 한 달에 1200만원은 벌어야 월세나 전기세도 내고 먹고 살만한데 지금 벌이는 고작 600~700만원이다. 전기세만 한 달에 15만원 이상이고 수도세만 해도 10여만원이 드는 등 기본적인 경비와 월세 등을 제외하면 생활비며 아이들 …
2005.06.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많은 생각을 했다. 어쩜, 그래도 그렇지 아버님을 보고 무섭고 두렵게 느껴져서야 어찌 며느리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난 겨우 저녁 한끼 차려드리러 와서 이렇게 안절부절 못하는데 형님은 이발에서 목욕, 끼니마다 챙겨드리며 돌봐드리니 …
2005.05.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날씨이고 자유스럽지 못한 몸과 힘든 육신이 움직임을 불편스럽게는 하지만 보고 싶음 때문에 재촉을 했습니다. 때로는 숨조차 쉬기가 어려우면서도 나는 나도 모르게 꽃 마중을 떠나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 보내게 됩니다. 매화는 꽃에서 아름다움이 다릅니다. 꽃…
2004.12.2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는데 나도 보통의 가정주부는 되어야지 하는 각오로 묻혀두었던 요리책들도 보고 요리 사이트에 가입도 하고 또 요리사 자격증을 막 땄다는 동네 아줌마에게 돈도 지불하면서 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식구들에게 그럴듯한 요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
2004.11.13 · 산업·경제 · 김항룡 기자
…한다. 정씨와 정씨 가족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병의 증조를 보고도 무심코 지나친 것’이었다. 정씨의 시어머니의 경우 쓰러지기 전 몇 차례 어지러움을 호소했다는 것. 시어머니의 괜찮다는 말만 믿고 충분히 대처하지 못해 병이 깊어진 것 같다며…
2004.09.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노선에 도착해 후포항에서 강구항으로 아름다운 해안선을 보며 이동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적고자 한다. 첫째, 동해안 일출은 장엄하나 포인트가 없어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모습은 부산이나 강릉처럼 똑같은 모습이다. 동해안 전체가 크기 때문에 상품의 가치가 …
2004.08.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젊은이는 꿈을 먹고 살고 나이가 들면 추억을 곱씹어 보고 산다고 할 수 있다. 뒤돌아 보면 많은 시간을 논에서 살아 왔다. 내게 꿈은 논에 있고 추억도 논에 있다.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농업은 생명산업이라는 명제에 찬성한다. 들녘은 농부로 평생을 살아…
2004.07.21 · 지역사회 · 이상철
… 때, 넘어진 아이의 환부에 이 식물을 찧어 발라주시는 노교사의 모습을 보고는 호기심을 발산하여 알게 된 것이 바로 홀아비꽃대였다. 은전초 혹은 홀꽃대라는 향명을 가지기도 한 이 식물은 여러해살이풀로서, 우리 산하의 어느 곳에나 분포하며 주로 그늘 밑…
2004.06.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학교에서 돌아와 목걸이 열쇠로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와 혼자 찬밥을 먹고 내팽겨진 듯한 쓸쓸함에 주인공 향기는 자신을 침대에 던지고 울음을 쏟아내기도 한다. 향기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엄마 아빠를 원망하면서 엄마가 쪽지로 부탁한…
2004.04.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위엄에 가득 찬 구조물에 비해, 삼삼오오 모여 깨빵과 고등어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터키인들은 순박하기 그지없다. 세계에서 그 규모가 가장 작다는 시간 전차는 거북이걸음을 하고 거리에 흐르는 왈츠는 듣는 이의 감정을 흔들어 놓는다. 약 1500년 전에 …
2004.03.1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박은 모습에서는 조선 시대 폭력배의 모습을 상상했다. 또 성매매 뉴스를 보고 조선 시대 남녀의 성의식, 연애 방법이 궁금했다. 그리고 수많은 무명씨들이 지구별의 한반도를 거쳐 갔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이 책에서의 주인공은 느릿느릿 팔자걸음 …
2003.11.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까지 앞두고 있다. 현정씨는 요리가 앞으로 충분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먹고살기에 급급했던 예전과는 달리 소득이 향상되면서부터 보기 좋은 것, 몸에 좋은 것, 퓨전식 등으로 식생활이 변화하기 때문이라는 것. 한식 외에 일식과 양식 등 요리…
2003.10.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한 양반이 너무 조용하다 싶어 들어가 보면 흐려진 눈으로 천장만 올려다 보고 계신다. 잠이 안오시느냐고, 목이 마르시냐고, 무슨 생각을 하시느냐고 물어도 흔들리지 않는 시선이다. 그럴때면 아마도 저 양반이 옛날 생각을 하시겠거니 나 혼자 짐작한다. “…
2003.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게 영양분을 준단다. 새끼는 엄마의 품에 있으면서 엄마의 영양분을 실컷 먹고 자라는 거지.” “진짜 그래요?” 하는 물음이 저절로 나왔다. 1971년 경기도 성남단지가 만들어짐에 따라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 경내의 뒷편에 모셔진 남이흥 장군은 엄마 우…
2003.07.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에서 유봉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었고 슬하에 2남 6녀를 두었다. 먹고 살기도 힘든 시절, 몸은 비록 고되었지만 속 한번 안 썩이고 자라준 자식들을 보며 지금껏 살아왔다. 얼마 전, 전종임씨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빠 …
2003.03.30 · 문화·교육 · 조영미
…는 것 같더라고요. 대화는 안통해도 방에서 ‘까르르’ 웃기도 하고 책도 보고 그러더라고요. 우리는 유리꼬와 대화할 때 하원이를 통해서 한다니까요.” 일본어를 할 줄 모르는 하원이는 학교에서 배운 영어로 유리꼬와 대화한다. 그러나 가끔 영어로도 의사소통…
2003.03.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예사이고 때로는 몇날을 두고도 찾지 못하다 가장 쉬운 곳에 있는 것을 보고 쓴 웃음을 짓는 일이 어디 한두번이겠는가. 이런 것을 보면 나이는 어쩔 수 없나보다 하고 읊조리지만 우리 사람에게 건망증은 필연의 법칙으로 적용되는 것을 어찌 막을 수가 있으…
2002.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석문면 삼봉사거리에서 직진 신호등을 보고 초락도 방향으로 나가던 4톤트럭을 교로리 쪽에서 달려와 밀어붙인 탱크로리에 갈비뼈가 부러지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고 푸른병원에 입원한 남편이 있다. 그 남편을 간병하고 돌아오던 젊은 부인이 성산리 앞 커브길에서 …
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싶은데?” “난, 빨리 언니처럼 학교나 학원에 다니면서 친구들도 사귀어 보고.. 그랬으면 좋겠어. 그게 바로 내 소원이야“ “그래, 틀림없이 저 달님이 솔이의 소원을 들어주실꺼야.” 매일 집에서만 따분하게 지내는 어린 내 동생 솔이는 빨리 학교나 학원…
2002.05.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어린 남매의 결핍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조차도 나는 겁이 났다. 둘 다 보고 싶지 않다고 지난 4월30일 조금초등학교 교정에서 민규를 만났다. 5학년 때 담임을 맡았던 홍기동 교사에게 장난스레 뒷덜미를 잡힌 채 쭈뼛쭈뼛 걸어나오던 민규의 얼굴엔 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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