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3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우리 동네 생활정보] 여름철 가전 장시간 사용은 금물
보일러 장기간 가동 안 할 경우 내부부식 가속화 보관은 먼지없고 통풍 잘 되는 건조한 곳에 계절이 바뀔 무렵이면 부산해지는 이유가 있다. 여름 내내 거실의 한 구석에서 3개의 날개가 마치 하나인양 원을 그리며 시원함을 준 선풍기와 ‘이것이 없었으면 어…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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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건 · '우리 동네'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5 / 17쪽
2004.08.23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보일러 장기간 가동 안 할 경우 내부부식 가속화 보관은 먼지없고 통풍 잘 되는 건조한 곳에 계절이 바뀔 무렵이면 부산해지는 이유가 있다. 여름 내내 거실의 한 구석에서 3개의 날개가 마치 하나인양 원을 그리며 시원함을 준 선풍기와 ‘이것이 없었으면 어…
2004.08.23 · 지역사회 · 이상철
…다. 그의 집 마당에는 아주 좋은 샘물이 솟아나고 있었다. 물이 좋아서 동네 사람들도 길어갔고, 소문을 들은 사람들도 지나가면서 물을 마시고 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구두쇠 영감은 자기집 샘물이 남들에게 제공되는 것이 싫었다. 급기야 사람들이 많이 찾게…
2004.06.28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우리도 그렇게 떠났습니다. ” 행정수도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의 주민들이 떠날 것을 걱정한다는 보도를 보고 장채운(69)씨는 “그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송악면 중흥리에서 간척지 5만여평에 벼농사를 짓고 있는 장씨는 지난 1984년 자신이…
2004.06.14 · 지역사회 · 김윤태 기자
… 높고 마을사랑이 다른 마을 보다 크다”며 “오늘처럼 더운 날씨에도 온 동네주민들이 다 모였다”고 자랑했다. 또한 주민들은 마을입구 꽃동산 정비와 도로변 제초작업 농한지에 메밀심기를 했다. 비좁은 마을회관 한편에서 폐식용유를 이용한 비누를 만들어 1상…
2004.05.24 · 지역사회 · 김윤태 기자
… 하나요, 40명의 회원들이 바쁜 농민을 돕고 이렇게 땀흘려 번 돈으로 우리 주위의 이웃을 돕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우두1리 부녀회는 외지로 출타한 사람이나 병원에 간 사람말고는 전원이 참여했어요. 그리고 자진해서 참여해서 그 의미가 큽…
2004.04.30 · 지역사회 · 김윤태 기자
… 있는 권 마리에따 수녀에게 감사한다”며 “이 집이 튼튼하게 지어질 때 우리교회의 신앙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덕성당 신리공소 유철호 회장은 “동네주민으로서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열심히 도울 것”이라고…
2004.04.27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2리 주민들은 아미산 등반을 마친 재경버들회 회원들을 위해 ‘2003년 우리마을 사랑운동’ 시상금으로 구입한 풍물을 울리고 동네를 한 바퀴 돌며 고향을 다시 찾은 이들을 환영했다. 재경버들회 회원들도 마을 주민과 함께 경로잔치를 열어 마을 노인들의 건…
2004.03.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 허기욱(69)씨는 “순성면 아찬리는 꼭 버스가 다녀야 한다"며 “우리 동네는 길게 형성돼 있어 순성이나 합덕, 그리고 신평을 걸어서 가기에는 너무 멀다”고 말했다. 아찬리 김성회(77)씨는 “버스가 없다면 노인들은 걸을 수밖에 없으나 버스를 계…
2003.12.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보고 싶을 때마다 사진첩을 뒤적이곤 한다. 맨 위 사진은 10년 전쯤 동네 아줌마들과 놀러 가서 찍은 사진. 부녀회에서 해마다 몇 번씩 마련하는 나들이는 농사일에 파묻혀 살고 있는 우리에게 큰 즐거움이다. 나란히 있는 세 아이는 손주들(심수연·수미·…
2003.11.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웠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회갑을 맞아 새로운 인생의 황금기를 바라면서 동네 이웃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네번째 사진 : 요즘 내가 가장 살맛나는 일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들을 보는 일이다. 한동안 보지 못하면 눈앞에 가물가물 해서 …
2003.04.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한창 젊었을 적 우리 동네는 선·후배들이 유난히 잘 어울렸다. 첫번째 사진은 동네 선배인 김광일(50)씨와 함께 한진포구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두번째 사진 역시 마을 선·후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모두들 한 짐씩 짊어지고 지리산에 올라서 한껏 폼…
2003.02.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6년째 정보고 정문 앞에서 ‘채운야식’을 운영하고 있는 김원순 씨는 이 동네에서 ‘닭발, 코다리찜, 붕어찜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6년 전 식당 주방장으로 일하면서 ‘다른 곳보다 더 맛좋은 음식을 만들 욕심’이 생겼다는 김원순 씨. 그 욕심대로 ‘…
2003.01.26 · 지역사회 · 김정진
【고대】 조용하던 동네에 방송국 취재팀이 나타나 마을 전체가 흥분에 휩싸였다. 지난 20일부터 이틀동안 고대면 성산1리에 KBS ‘6시 내고향’ 취재팀이 방문해 마을 주 민들의 모습을 취재하면서 조용하던 마을이 한순간에 떠들석한 잔치집으로 변했다. K…
2002.12.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 살다시피 한 당신, 무슨 수호신처럼 부엌을 지킨 당신, 20여년 전 동네사람들과 함께 단양고수동굴을 관람하던 당신은 요즘 통 무릎이 좋지 않다. 그래도 여전히 빨래와 밥은 당신의 몫.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오토바이 뒷자석에 당신을 태우고 다니는 …
2002.09.29 · 지역사회 · 김진식
…들은 모두 가을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만추의 시기에 동네길을 지나다 보면 집집마다 담장 옆에 붉은 홍시가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며 산에는 풍요가 넘쳐 ‘활짝’ 벌어진 밤송이를 볼 수가 있고, 잘 익은 벼가 고개 숙인 누런 황금들판이…
2002.09.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묘소를 100년 보존하기가 쉽지않다는 묘지전문가의 주장이 있다. 실지 우리 동네 산넘어 각골 공동묘지가 55년전 나의 소년시절에는 묘가 여기저기 수백기의 유해가 총총 있었으나 오늘의 그곳은 무성한 잡목이 꽉차있다. 후손들의 무관심으로 묘는 볼 수가 …
2002.09.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편에게 걸린 몹쓸 병이 그녀의 맘 한쪽을 송두리째 잘라냈다. 1996년 동네 사람들과 함께 건강진단을 받으러 갔다가 신장암이라는 거짓말 같은 소식을 안고 온 남편. 그해 7월 바로 수술했으나 1년을 병상에 누워있던 남편은 끝내 눈을 감고 말았다. 그로…
2002.07.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유로울 수 없는 인생이여! 교회 연례행사 가운데 하나인 부흥회가 연초에 우리교회에서도 있었다. 비만 때문에 다이어트를 걱정할만한 젊은이가 별로 없는 전형적인 농촌교회인 우리교회 성도들의 평균연령은 노령화 사회 맨복판에 일찌기 착륙한 형편이다. 그래서 …
2002.06.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요즈음 동네 경로당이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룬다 한다. 제3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맞아 각 후보자들이 음료수를 들고 줄을 이어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웬지 씁쓸한 뒷맛이 든다. 후보자들이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한 표라도 더 얻고자 함…
2002.04.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건, 목적지도 없이 그 새벽 그렇게 배회하게 만들었던 건, 어둠이 내린 동네를 홀로 지켰을 붉은 십자가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두커니 십자가를 바라보는데 기도를 올리며 울먹이던 성금순씨의 얼굴이 만월처럼 차올랐다. 두 번의 교통사고로 다리에 철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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