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도시락 배달하며 젊게 사는 여자 - ‘작은 카네이션 모임’ 안영자 회장
…손끝이 검어 닳아질 정도로 땅을 일구다 정작 자신의 삶은 희생된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도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놀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녀의 ‘광대’ 역할도 즐겁게 노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름다운 동행, 그리고 숭고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02건 · '할아버지 할머니' · 최근 기사부터16 / 21쪽
2003.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손끝이 검어 닳아질 정도로 땅을 일구다 정작 자신의 삶은 희생된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도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놀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녀의 ‘광대’ 역할도 즐겁게 노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름다운 동행, 그리고 숭고한…
2003.02.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좀 해가라고요! 이런 분이 또 없어요!" 부장리 노인정에 들어서자마자 할아버지 한 분이 소리치신다.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그 분. ‘우리 소장님’은 바로 우강면 공포리 보건진료소 지영숙(55) 소장이다. 3년 전, 공포리 보건진료소로 발령을 받은 지영…
2003.01.19 · 지역사회 · 이희철
지난 14일 전직 여성단체협의회장인 이해자씨가 가정복지회관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위한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후원을 받고 이해자씨가 주머니돈을 털어 마련한 이날 잔치에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한데 어울려 노래방 기기에서 흘러나…
2002.11.23 · 문화·교육 · 이희철
…번 경로위안잔치에 참여한 5학년 조원빈 학생은 “웃어른 공경의 참 뜻과 할아버지와의 벽을 없애 버린 것이 가장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2002.10.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집 마당에서 만났다. 어른 주먹만한 새집은 짚으로 만들어진다. 임풍호 할아버지가 새끼를 꽈서 새집의 틀을 만들어주고 짚을 추려주면 그 틀을 따라 짚으로 엮어 새집을 짓는 일은 하영순 할머니의 몫이다. 새벽 5시 즈음 어스름 속에 저절로 눈이 떠지면 …
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추석연휴를 맞이해 우리가족도 할머니 댁으로 향했다. 내 또래의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는 시골이 아닌 서울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족은 자동차들과 사람들이 넘쳐나는, 그런 시끄러운 서울로 갔다. 2시간에 걸쳐 서울에 도착하니…
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지내는데 온갖 맛있는 음식들이 조상님 사진 앞에 놓여져 있었다. 작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내가 예쁘다고 쓰다듬어 주셨다. 그래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외가집에 갔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벌써부터 나오셔서 우리 가족을 기다리고 계셨다. …
2002.08.1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당진읍내 신시장 거리. 이곳엔 30년째 야채 행상을 하는 김옥상(62) 할머니가 있다. 삼복더위에 접어들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시기인데 김옥상 할머니는 잠시도 쉬지 않고 손을 놀린다. 부지런히 야채를 가다듬는 손길이 매우 능숙하다. 후텁지근한 날…
2002.07.21 · 문화·교육 · 김정진
…입학해 의료봉사활동이 처음이라는 1학년 오원석 학생. 그는 환자분들이 친할머니 같은 친근함이 들어서 아픈 곳이 어딘지 자세하게 한가지라도 더 물어보게 된다”며 밝게 웃었다. 도시에서 자랐다는 그는 “TV에서는 농촌이 낭만적으로만 나오는데 막상 진료소를…
2002.07.07 · 인물·동정 · 유종준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도울 때 가장 보람있었습니다.” 한 차례 쏟아 붓고 지나간 소나기로 드넓은 합덕 평야가 더욱 푸른빛을 띠며 맑게 빛나던 7월1일 오후. 농사일을 돕느라 바쁜 와중에 잠시 짬을 내어 합덕터미널 앞에서 쌀 수입…
2002.05.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께서는 한 통의 전화를 받으셨고 안타까운 얼굴로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돌아가신 지 일주일이 되어서야 받은 연락이었기에 찾아뵐 수도 없었다. 붉은 장미꽃이 만발했던 여름 병원에서 할머니와의 산책을 끝으로 우리는 저 하늘에서…
2002.05.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엄마 아빠 없어도 슬프지 않아요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있으니까요” 혹시라도 이 글이… 민규의 얘기를 쓰기 위해 펼친 하얀 백지엔 단 한 글자도 쓰여지지 않고 몇 시간째 까만 마침표만 찍어졌다. 무엇인가를 쓰기 위해 날카롭게 날을 세운 연필심이 뭉툭해질…
2002.04.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도 음력 4월18일. 합덕대건노인대학 졸업장을 고이 품은 표계영(71) 할머니는 식구들과 함께 고영식(72) 할아버지의 무덤을 찾을 것이다. 아마도 그날은 오월의 녹음이 가슴 시리도록 절절하게 푸를 것이다. 하늘의 푸른 물 묻은 바람이 할머니의 시든 …
2002.03.0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어 좋았다. 지금으로부터 31년 전, 그러니까 내가 일곱 살 되던 해에 할머니의 회갑잔치가 있었다. 큰 사진은 그때 모처럼 모인 일가친척들이 집 앞의 마당에 옹기종기 모여 찍은 것이다. 고이 한복을 차려입으신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 사이에 과자를 사달…
2002.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물건은 영혼을 가진 것처럼 빛이 난다. 고대면 슬항2리 박봉순(79) 할머니의 일생은 베짜는 삶이었다. 친정인 고대면 성산리에서 열다섯 먹으면서 손에 익히기 시작한 베짜기는 시집온 뒤에도 시어머니의 가업을 이으며 계속됐다. 베짜기로 아들 셋, 딸 셋…
2002.0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를 위해 그들의 긴 밤 긴 날들의 사연을 이렇게 남긴다는 것이…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장애인 세가족’ “그나마 엄마는 장수술로 병원에 입원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용일이네는 호서고등학교 후문 앞쪽에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고 있었다. 비록…
2001.12.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고 아이들은 눈썰매장에서 눈썰매를 탈 수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토종식당에서 몸에 좋은 씨삼백한방 토종닭, 호박죽, 누룽지도 드실 수 있다. 숙소는 천석궁을 옮겨서 그대로 쓰고 있는데 가족중심의 관광지인 만큼 3인 이상만 받는…
2001.12.17 · 지역사회 · 손성진
… 어려운 노인 32명을 초청해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날 생일잔치에 나온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서울갈비식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와 떡, 과일 등을 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우강면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연결하는 복지시책사업으로 면내 뜻있는…
2001.12.10 · 지역사회 · 손성진
…성면 적십자봉사대(회장 김인순) 회원들은 지난 5일 순성면내 혼자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6명의 혼자사는 노인들을 모시고 합덕목욕탕에서 목욕을 시켜줬다. 회원들은 또 사진을 찍어 영정을 만들어 줬으며 점심도 …
2001.12.10 · 지역사회 · 손성진
…활동을 하는 것은 시간이 남아서가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라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반갑게 맞아주고 고마워하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남다른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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