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특집기사/어느 실향민 부부의 쓸쓸한...
…으니 다시 옹진으로 가자고 했지. 서울서 옹진까지 650리 길이니 다들 어떻게 거길 가겠냐고 말렸지만 다시 가기로 했어.” 걸으며 품을 팔며 몇날 몇일을 걸려 고향 옹진으로 돌아가는 길은 길이 아니라 시체무덤이었다. 임진강을 건너는 데도 강변이며, 강…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2건 · '우리 어떻게' · 1997년 · 최근 기사부터2 / 4쪽
1997.09.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으니 다시 옹진으로 가자고 했지. 서울서 옹진까지 650리 길이니 다들 어떻게 거길 가겠냐고 말렸지만 다시 가기로 했어.” 걸으며 품을 팔며 몇날 몇일을 걸려 고향 옹진으로 돌아가는 길은 길이 아니라 시체무덤이었다. 임진강을 건너는 데도 강변이며, 강…
1997.08.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中에서) “두마리의 산양이 냇가에 걸려있는 외나무 다리위에서 만났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산양은 원래 뒷걸음질을 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다리가 좁으니 스쳐지나갈 수도 없다. 부딪칠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으나 그렇게 하면 두마리 모두 다리밑 냇…
1997.08.11 · 문화·교육 · 김태숙
…미불임금ㆍ후생연금을 받기 위한 집단소송을 제기하였다. 이들의 활동은 요미우리, 나가사키, 일본신문, 아사히신문등 일본의 일간지에 주요기사로 다뤄질만큼 일본여론의 관심을 끌었다. 어쨌든 이 일로 김종기씨는 올해도 벌써 두번이나 일본방송사의 초청을 받아 …
1997.08.11 · 지역사회 · 이명자
…예정입니다. 처참한 석유화학 공해현장을 직접 보고 확인한다면 공해로부터 우리지역을 지켜야겠다는 주민들의 의지는 더욱 굳건해지리라 봅니다.” 백위원장은 지역현안에 적극적인 참여를 꺼려해왔던 목회자등 종교인들도 자문위원이나 고문을 맡겠다고 자청하는등 열의…
1997.08.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내지는 인간성 상실 때문에 현 사회는 혼란의 연속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 것일까? 여기에 공자의 말씀을 수록한 논어에 있는 명언을 적어본다. 공자왈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바로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은 누구나…
1997.08.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中에서) “두마리의 산양이 냇가에 걸려있는 외나무 다리위에서 만났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산양은 원래 뒷걸음질을 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다리가 좁으니 스쳐지나갈 수도 없다. 부딪칠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으나 그렇게 하면 두마리 모두 다리밑 냇…
1997.08.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그렇다고 하여 3사로 인한 공해피해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ㆍㆍㆍㆍㆍ 우리의 능력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결과는 있는데 원인이 없는 게 있다.” ‘우리 기업은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공해배출은 생각할 수도 없다’고 발뺌하는 곳이…
1997.08.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낡은 신분제도에 대한 민중의 저항이었던 것이다. 1919년 3월 1일은 우리나라에서 일본제국자들의 식민지 학정에 반대하여 온 국민이 독립만세운동을 벌인 해였다. 그후 연합국에 의해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았고 국토는 분단된 것이다. 금년이 52년째의 해이…
1997.08.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그렇다고 하여 3사로 인한 공해피해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쪾쪾쪾쪾쪾 우리의 능력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결과는 있는데 원인이 없는 게 있다.” ‘우리 기업은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공해배출은 생각할 수도 없다’고 발뺌하는 곳이…
1997.08.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낡은 신분제도에 대한 민중의 저항이었던 것이다. 1919년 3월 1일은 우리나라에서 일본제국자들의 식민지 학정에 반대하여 온 국민이 독립만세운동을 벌인 해였다. 그후 연합국에 의해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았고 국토는 분단된 것이다. 금년이 52년째의 해이…
1997.07.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삐뚤어지기만 하는 청소년들을 보고 골치 아픈 사회문제로만 밀어버리는 우리 기성세대들.... 청소년의 문제가 사회변화에 따른 구조적인 문제로만 쉽고 편하게 생각하고 포기하는 기성세대의 무관심 속에서 청소년들은 갈곳을 잃고 헤메다가 결국은 비행청소년으…
1997.07.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마태7:1-5참조). 여기에 우리가 평소 소홀하기 쉬운 위대한 교훈과 진리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선 우리가 자신의 결점을 알지 못한 채 남의 결점과 잘못만을 지적하고 고치라고 하는 큰 이유는 자…
1997.07.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축복받는 가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경건한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옛날보다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 분명하지만 행복으로…
1997.07.1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이 공문으로 통보됐다. 충남도는 7월 3일자로 보낸 회신에서 “지금까지 우리도에 입주신청한 기업은 없으나 입주희망기업에 대한 입주결정의 필요성이 발생한다면 환경문제 등을 포함, 철저한 검증을 거쳐 추진할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혀왔다. 또한 도는…
1997.07.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런게 아니다. 일절 예외없이 법을 엄격하고 공평하게 적용하기 때문이다. 우리 어른들은 가끔은 자정이 넘은 시간에 밤동산, 남산공원 근처에 가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새벽 두세시가 넘도록 귀가하지 않고 시내 골목마다 섬뜩하게 어른거리는 우리들의 자녀들…
1997.07.0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부러워하고 그가 누린 복을 받기를 소원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솔로몬이 어떻게 해서 그런 큰 복을 받았는지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결과에 눈이 어두워 과정을 보지 않는 것이다. 과정이 있고 나서야 결과가 있는데, 사람들은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만 바라…
1997.06.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각보다 주민들의 협조가 적극적이어서 오히려 지금은 그 높아진 주인의식을 어떻게 받아 안아야할지 어깨가 무겁다”고 즐거운 걱정을 한다.
1997.06.3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가 정책책임자의 의견과 당진군 주민대표기구의 건의, 당진군민들의 요구를 어떻게 수렴할지 최종결단만을 남겨놓고 있다. 지금 우리지역에서는 석문공단의 석유화학입주문제가 도의 불분명한 자세로 장기화되면서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공에서 현지답…
1997.06.30 · 정책·행정 · 이명자
…들이 죽어도 좋으니 유공을 받으라 한다면 할말은 없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세대가 아닌 후세를 위한다면 근본적으로 유공은 어렵다고 봅니다.” 고대면내에서도 유공이 추진한 울산공장견학에 다녀온 주민들이 있다. 이들 대다수가 괜찮다, 깨끗하다는 반응을 보…
1997.06.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위해 낮에는 식당에서 일했고 밤에는 의류공장에서 일을 했다. 여기까지는 우리나라의 어버이들이나 비슷한 “삶의 질”이다. 그러나 메리 파소노 할머니는 20여년전 69세때 남편이 세상을 떠난후 젊었을 때 못한 공부의 한을 풀고자 69세 나이에 고등학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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