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1 · 산업·경제 · 김기연
[출향인 인터뷰 (12) - 어기구 당진사회경제시민포럼 준비위원장] “기초노령연금, 제가 입안했지요!”
… 독재가 끝나고 학교를 졸업하면서 한동안 고뇌에 빠졌다고 한다. “과연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놓고. 그리고 3년 뒤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제가 앞으로 무엇을 하든지, 배워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개발에만 치우쳤던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저같…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62건 · '내가 아닌' · 최근 기사부터21 / 39쪽
2011.05.21 · 산업·경제 · 김기연
… 독재가 끝나고 학교를 졸업하면서 한동안 고뇌에 빠졌다고 한다. “과연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놓고. 그리고 3년 뒤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제가 앞으로 무엇을 하든지, 배워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개발에만 치우쳤던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저같…
2011.05.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맺히는 눈물 방울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저려온다고 고백하면서 정말 내가 아이들에게 못할 짓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해외입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내입양에 대한 인식전환 운동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우리사회는 혈연중심 사회로, 입양하고 같은 …
2011.04.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힘들어도 내색 하지 않고 참고 인내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남편은 남편대로 내가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옷을 사줬고 해달라는 것 다해줬으니 행복한줄 알라며 생각까지도 지배하고 보상하려고 하는 것이다. 나이 지긋하고 점잖은 군수님의 공식석상에서의 눈물에 감동…
2011.04.12 · 지역사회 · 김창연
…서 뒤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당진지역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다. 박 원장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다양한 일을 통해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프라이덴치과 박란숙 원장…
2011.04.12 · 문화·교육 · 우현선
…안 제가 생각했던 정의가 모두 선이 아니었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됐어요. 내가 생각한 정의란 그저 내가 생각하고 알고 있는 것에 국한되었던 것이었고 일부는 선이 아닌 경우도 있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충격을 받았어요.” 이재상 원장은 “책 제목대로 사회…
2011.04.12 · 산업·경제 · 김민선 기자
…제역의 휴유증은 죄책감이었다. 나로인해 구제역 균이 마을로 옮겨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박 씨의 농가가 자리 잡은 합덕읍 석우리에서 박 씨의 농장을 시작으로 6개 농가가 2월까지 구제역이 발생했다. 마을 내 7집이 구제역에 걸리자…
2011.03.20 · 인물·동정 · 김창연
첫 번째 사진은 신평면 남산리 내가 태어난 고향집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1983년도에 촬영한 이 사진 속에서 보이는 초가지붕의 집이 바로 고향집이다. 지금은 집이 헐리고 사라졌지만 사진 속에선 당시 모습 그대로 생생히 자리 잡고 있다. 지금은 …
2011.03.20 · 문화·교육 · 김창연
…도 많이 울었죠.” 그는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배부른 자족을 위해서가 아닌 하루하루의 밥벌이를 위해 이를 악물었고 힘없는 손끝을 모아 쥐고 방망이를 휘둘렀다. 그는 당시 혈당량 500에서 600을 오르내리는 심한 당뇨증상 속에 10kg가까이 살이 빠…
2011.03.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일어서는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아! 좀 일어났으면 좋으련만. 차라리 내가 의자에 앉아가고 있었다면 나라도 일어났었을 싶은 안타까움! 그 할머니들! 어쩌면 손자손녀뻘 되는 어린 학생들이 일어나기를 바라지 않았을는지도 모른다. 여기에 더해 자리를 권하…
2011.03.0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장을 거침없이 게재해 조중동 신문보다 더 보수적인 언론으로 전락한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 물론 당진시대 편집국은 그동안 형평성을 제시하며 시민단체 글을 같은 비중으로 게재한 것과 외부 기고문은 편집방향과 다르다고 주장할 수 있다. 필자가 여기서 주장하…
2011.02.26 · 지역사회 · 우현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방에 누워 있었어. 동네 사람이 데려다 눕힌 건지, 내가 걸어 방에 들어왔는지 통 기억이 없어. 병원 갔다가 집에 와서 뒷간에 갈 요량으로 마루에 앉아 신을 신는데 어찔하더라고. 누구 말마따나 영양이 부족해서 혼절했던 게 틀린 말은…
2011.01.21 · 정책·행정 · 최운연 기자
…내조에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첫번째 사진은 첫번째 사진은 내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 당시인 1953년에 찍은 가족사진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58년 전 나의 초등학교 입학 기념으로 당진에서 제법 컸던 현대 사진관에서 찍은 가족사진이다. 당…
2011.01.14 · 문화·교육 · 김기연
…장, 당진감리교회 신협 이사장을 3년간 맡았다. 박 구청장은 “아버지는 내가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경찰들이 숱하게 찾아와 감시하고 경찰서에 자진출두하면서도 한번도 내 뜻을 강제로 꺾으려 하지 않으셨다”며 “집안의 유일한 남자였던 내게 경제적 부담을 지…
2011.01.14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과 악수를 나누는 일조차 꺼려지고 있다. 한우를 키우고 있는 유모씨는 “내가 왜 축산을 한다고 했는지 원망스럽다”며 “그냥 농사만 지었으면 고통이 덜 했을까 싶기도 하고 자식만큼 귀한 가축들을 다 묻은 집은 오죽하겠나”라고 말했다. 바깥 사정을 알지 …
2011.01.0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남북한의 일반국민 모두에게 또다시 동족상잔의 남북전쟁이 발발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불안과 공포감을 안겨주었다는 생각이다. 이런 불안감은 내가 군인으로 강원도 양구 최전방 DMZ에서 복무하던 시절인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도발로 인…
2010.11.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고 원하는 일을 거침없이 행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잘 알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웠다. 이런 내 자신에 너무 익숙해서인지, 아니면 나에 마음속의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해보지 않아서인지 아직…
2010.10.22 · 문화·교육 · 김창연
… “처음 경험하는 풍물놀이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집이 아닌 사회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에 풍물을 배워왔다”고 말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풍물을 하고자하는 욕구가 뒷받침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풍물단의 실력은 늘…
2010.09.0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이 법은 결국 사문화된 법이 되고 말았다고 할 수 있다. 우스갯소리로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라 했던가? 결국 3명의 후보자가 사퇴하고 나머지 7명의 후보자는 임명장을 받았지만 국민들 대부분으로 부터 불신받은 그들이 조직을 이끌어나가는데 영…
2010.09.06 · 정책·행정 · 김기연
… 갑자기 보상이 안나온다고 하는데 이런 것은 누구에게 호소해야 하는가. 내가 내는 이자가 한달에 400만원이다. 당장 구역지정을 해제해달라. ◆김교순(부곡1리장):대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 누구 책임인가. 주민들이 왜 아무런 이유도 없이 피해를 봐야…
2010.08.25 · 정책·행정 · 김기연
…엇갈려 군의원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안효권 의원은 “처음 내가 생각했던 것과 상당히 다른데 공무원들이 고용불안과 안정성을 쉽게 버리지 않을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대부분 본청으로 복귀할 텐데 그러면 인사 적체 등이 더욱 심해지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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