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4.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합덕 연호문학회 삶의 문학을 사랑하는 농부·주부들의 모임
…서, 그곳에는 지나가는 사람하나 없이 혼자 지내면서 혼자 식사하고 혼자 그림 그리고 혼자 잠들고... 집중은 되지만 사람들의 교류가 전혀 없다는 건 정신세계를 오히려 혼란시켜 작품이 잘 안된다”라고 어느 화백의 독백을 들은 일이 있다. 마음이 풍성한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579건 · '그림 그리고' · 최근 기사부터28 / 29쪽
1998.04.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 그곳에는 지나가는 사람하나 없이 혼자 지내면서 혼자 식사하고 혼자 그림 그리고 혼자 잠들고... 집중은 되지만 사람들의 교류가 전혀 없다는 건 정신세계를 오히려 혼란시켜 작품이 잘 안된다”라고 어느 화백의 독백을 들은 일이 있다. 마음이 풍성한 …
1998.03.23 · 문화·교육 · 유종준
시대적 속박과의 힘겨운 싸움, 그리고 상처받은 시혼 어둠속의 고독한 눈동자, 좌절된 저항 37년말~ 어떤 각도에서 보면 윤곤강은 끝까지 자신이 문학입장을 지킬 듯 생각된 시인이다. 적어도 37년초까지는 그것을 의심할 사람은 없었다. 그럼에도 그 역시 …
1998.03.1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마침 여분이 있다기에 일부는 그걸 사용하고 모자라는 것은 이 미 실렸던 그림 중에서 내용에 크게 반하지 않는다 싶은, 그러니까 추상적인 그림들을 택해 어느 한 부분을 확대 편집해 사용하도록 했고, 다른 한 잡자사는 집의 어머니께 전화를 해 놓겠으니 내…
1998.02.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제이다. 삽교천 제방으로 눈앞에 담수호가 있지만 그림의 떡인 것이다. 물이 많으면서도 물이 없는 곳이 또한 우강의 실정이다. 옛날에 한 영감이 사돈댁에 놀러갔다. 딸과 사돈내외는 반갑게 맞으며 푸짐한 대접을 했다. 하루 이틀 머…
1998.01.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가질 수 있고 새로운 기술도 교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인회장은 “그림은 앉아서 하는 반면 사진은 현장에 나가 사물을 찍는 다는 점”에서 능동적인데 그것이 사진의 매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자체가 향락적이고 소비적인 생활이 아닌 정서…
1998.01.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중/편/소/설 「폭풍주의보」(10) 글 김하린 그림 최평곤 어쨌든 우리는 그렇게 갇혀 있었다. 갇혀 있다 보니 답답하고 진력이 났다. 그리고, 보다도 갇혀 있다는 생각 자체가 우리를 못견디게 만들었다. 답답하고 견디기 힘들어 자주 밖으로 나가 보지만 …
1997.12.2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있었다. 장날에도 농산물외에 다른 생필품은 너무 값이 비싸 농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변화되었다. 1948년 한국정부가 수립되면서 시장의 기능은 회복되는듯 하다가 50년 6.25전쟁으로 또 한번의 시장은 암흑기에 들어갔다. 4년동안의 전쟁때에는 시장은…
1997.12.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비해 늦게 창립되었지만 높은 실험정신과 열의를 토대로 신선하고 수준높은 그림을 그리고 잇는 우리지역 작가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거대한 밀림속을 헤매는 고독하고 귀한 여행에 주민관객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된다”는 말로 이 전시회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
1997.11.24 · 환경·안전 · 이명자
…산해 식량으로 삼았고 굴과 바지락 채취가 짭짤한 부소득원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지난 79년 처음으로 해태 양식기술이 도입되면서 궁핍했던 섬주민들의 생활도 피기 시작했다. 바로 그 때가 대난지도가 가장 살기좋았을 때라고 한다. 한 겨울 매서운 바다바람에…
1997.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리고 온 남자는 뒤에 섰던 신사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더니 손을 잡았다. 그리고 20달러 지폐를 꼭 움켜잡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고맙소 선생, 이것은 나와 내가족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될 것이오”라고 하면서 표를 사서 8명의 어린이를 데리고 서커…
1997.10.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 우욱하니 몰아쳐 들었고, 저만큼 떨어진 해상에 열 대여섯 척의 배가 그림처럼 떠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안개가 짙었다 뿐이지 아침바다는 매우 잔잔했다. 이 정도의 안개라면 ‘남해퀸호’ 쾌속 여객선이 뜨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창…
1996.12.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작업에 대한 열의를 지속시킬 수 있는 촉탁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이 미약한 상황에서 재정지원의 당위성을 인정받고 이로인해 전시회등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밀도있게 치러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
1996.11.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장애로 몸이 불편해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한 것이 그의 학력의 전부지만 그림그리기와 책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 시절 극장구경하는데 취미를 붙였다. 우연찮게 극장에 가 영화간판을 그리는 사람을 보고 직업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그가 ‘간판’인생과…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그림 최 평 곤 상록문화제는 막을 내렸지만 당진이 상록문화제를 계기로 낳은 심훈문학상의 첫 당선작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 이번 심훈문학상의 심사를 맡았던 우리민족문학의 대가 김병걸, 남정현 선생도 심사평에서 말했듯이 이 작품은 평…
1996.09.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종길)에서 다시 똑같은 내용으로 꼬집었고, 그것도 부족했던지 「당진시대 그림판(만평)」에서도 야유를 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중대한 과오가 있었단 말인가. 비뚤어지고 편협한 어느 누구의 배후조종이나 사주가 아니고는 「당진시대」가 이렇듯 비이성…
1996.08.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솔빛’대표) 너비가 100m나 되는 큰 화폭에 분단 반세기의 우리역사를 그리고 있는 뱃보 큰 젊은 미술가가 있다. 정미면 봉성리 출신의 이재교(29세)씨. 호서고 14회 졸업생이기도 한 이씨는 해방 50주년이었던 지난해부터 그가 대표를 맡고 있는 통일…
1996.05.1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표현대로 가슴 밑바닥에 걸죽한 막걸리 정서가 흐르는 이들을 ‘미치게’할 그림들이다. 이른바 화려한 포스트모던의 시대에 ‘칙칙한’ 60년대의 농촌에 매달리고 있는 자신의 작업경향에 대해 그는 “지금의 내몸이, 내마음이 이곳 고향땅에 있으므로 이 땅을 그…
1996.05.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훈도 “지식, 어짐, 용기”이다. 박상건 선생은 “가정교육, 학교교육, 그리고 사회교육이 함께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 되는 것이지 어느 한곳이라도 처지면 파행적인 교육이 되어 불구가 된다”고 강조한다. 즉 가정에서는 …
1996.03.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다. “노년의 결핍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을 청년시대에 획득해 두어라. 그리고 노년의 양식으로서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노년에 영양부족에 걸리지 않도록 젊은시절에 노력하여라”라고 중세의 르네상스의 천재적 거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말했다. 우…
1995.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런 시간들을 갈망하고 아끼는 사람이다. 문학소녀 같은 섬세한 정서와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그는 이미 대한민국 예술대전에 두차례 입선, 정식으로 등단한 화가이다. 세아이를 둔 주부로, 가게방 주인으로 쉴새없이 바쁘지만 안씨는 단 한번도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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