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08 · 문화·교육 · 조영미
도서실과 함께 커가는 아이들
…이다. 송악초 도서실에서 아이들은 매트에 누워서 책을 읽기도 하고, 옆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책을 보기도 한다. 또 어떤 아이들은 한 권의 책을 친구들과 같이 보면서 책의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송악초 도서실 개관하다 지난달 29일 송악초(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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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건 · '친구 같은' · 최근 기사부터43 / 51쪽
2003.06.08 · 문화·교육 · 조영미
…이다. 송악초 도서실에서 아이들은 매트에 누워서 책을 읽기도 하고, 옆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책을 보기도 한다. 또 어떤 아이들은 한 권의 책을 친구들과 같이 보면서 책의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송악초 도서실 개관하다 지난달 29일 송악초(교장 …
2003.05.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찡했어요.”(강성은) “재근이가 아프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할아버지도 똑같은 병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너무 가슴이 아파 돈을 조금씩 모았어요. 얼마 안되지만 아픈 재근이를 위해 쓰여지길 바래요.(이수연) “전에 재근이랑 같이 다니고 재미있게 놀곤 했는…
2003.05.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값 / 7,200원 오진경 고대중학교 교사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친구의 간곡한 권유로 이 책을 알게 된 나는 처음에는 그냥 몇 장만 읽어볼 생각으로 서점으로 향했다. 그러나 10분, 20분 시간이 흐를수록 책을 손에서 뗄 수 없어 결국 나는 그…
2003.04.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생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세 명의 학생 중 가운데 앉아 있던 영심이는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마냥 밝은 얼굴이다. “쓰레기를 버리면 영심이한테 혼나요. 영심이는 학교 안에서든 길에서든 떨어져 있는 휴지만 보면 꼭 줍는 아이라고 소문나 있어요. 누구에게나…
2003.04.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대회에 출전할 때는 2박3일의 일정이라 학교 수업을 들을 수 없지만 친구들이 노트도 빌려주는 등 도움을 주고 있어 학교 생활에는 큰 지장을 받지 않고 운동을 하고 있다. “대회에 나가면 일단 다른 지역 학생들과 상대가 되어 힘을 겨루지만 대회가 끝…
2003.03.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연구”(창작과비평사)에 홍기문의 죽마우인 심훈은 홍명희에게는 “동생과 같은 친구”였다고 하며, 홍기문에 의하면 “심군도 내 가친을 무던히 따랐지마는 심군에 대한 내 가친의 허여(許與)도 결코 적은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24년 동아일보에 입사한 당…
2003.03.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월 16일이다. 1901년 9월 12일에 태어나 36세, 짧게 산 삶은 친구 최서해나 김유영, 방정환이나 김유정, 나도향, 이상, 이장희 등도 자유롭지 않다. 20~30년대 일제 강점기 속에서 움트던 한국문학사의 근대기는 암울했지만 그 속에 스며 있는…
2003.03.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빛바랜 사진들을 보면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올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된다. 한참동안 기억을 더듬어 나가다 잊고 있었던 사실이 새롭게 떠올랐을 때의 기쁨이란 마치 난파되어 가라앉은 해적선에서 보물을 찾은 것처럼 즐거운 일이다. 첫…
2003.01.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벌판에 새 봄이 찾아든 듯한 운세. 자신을 찾아와 달콤한 귓속말로 속일 친구가 있으니 매사를 신중하게. 운세예보 : 20일 신액, 실물, 구설 주의. 21일·22일 재물 얻으나 사기 주의. 23일 신액, 실물, 구설 주의. 24일 애정문제 매사 순탄수…
2003.01.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끌벅적 요란스럽던 학창시절. 당진중학교 3학년 때 영랑사로 소풍을 가서 같은 반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 한 장에 담았다. 사진찍을 때면 항상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는 것이 유일한 포즈였던 그때가 그리워진다. (사진쩖) 호서고등학교 1학년 때 군…
2002.12.2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습을 하고 있어요. 내년 봄이면 목발을 짚고 학교에 나갈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양명순씨는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들이 안타깝기만 하다. 대원이는 제일 친한 같은 반 친구 희수를 보고싶다. 소방관이나 안정환 같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 그러나 성…
2002.12.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푼 부러움을 싣던 소년. 그 소년은 끝내 보리 한 자루를 등에 진 채로 친구의 손을 잡고 인천으로 떠났다. 그 보리 한 자루는 소년의 손에 연필 하나 쥐어주지 못했던 집에서 고학하겠다며 인천으로 떠나는 아들의 손에 쥐어준 유일한 생활비였다. 소년의 등…
2002.12.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 아이는 눈에서 생명의 기류를 읽었던 것이다. 또 나무를 사랑하는 친구가 있었다. 추운 날, 목도리를 칭칭 둘러메고 어느 명소엔가를 함께 갔는데 산 속을 거닐던 그 친구, 붉게 죽어 가는 소나무에 손을 대고 한참을 서 있었다. “내 온기를 나눠주…
2002.11.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빼곡이 들어선 나무숲은 온통 시야를 가리며 나뭇가지는 모자고 배낭이고 친구를 반기듯 자꾸 끌어당긴다. 1154봉에 이르니 약간의 조망을 보여줄 뿐 첩첩이 들어선 숲이 다시 시작된다. 높은 참나무 경사길을 내려서 나지막한 봉우리를 다시 올라서니 키를 …
2002.11.10 · 문화·교육 · 유종준
…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제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동갑내기 친구들이 한데 어울려 고기도 굽고 술도 한잔하면서 서로의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오후 들어 잠깐 비가 그치자 간단하게 배구경기를 펼치며 못 다한 체육대회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2002.11.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옆집 할머니같은 친근함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다. 골목으로 접어들자 동그마니 웅크리고 앉아있는 허름한 집 한채가 아주 조금씩 비에 젖고 있었다. ‘할머니 야식’이란 간판을 확인하고 문을 열었다. 한 동네에서 오래 살았던 자상한 옆집 할머니처럼, 그…
2002.10.20 · 문화·교육 · 손은영 편집기자
김종원 "춤은 마약과 같은 존재, 묘한 매력을 줘요” 서석 “잘 나갈 때는 한달에 15번정도 공연 다녔어요” 손정민 “만화가도 되고 싶고, 시인도 되고 싶어요” 양한열 “가장 속상할 때가 다쳐서 춤 못출 때예요” 김진식 “춤출 때는 잡생각이 없어져요”…
2002.10.0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때는 정말 고생이 많았어요, 하루에도 벌에게 수 백방씩 쏘여가면서 거적 같은 천막을 치고 사는 것이 정말 거지생활 같았다”고 그 당시를 회상하며 “꽃을 찾아 벌과 친구가 되어 다니다 보니 꿀벌들의 날개짓만 보아도 그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가 있을 …
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습이 보이지 않았다. 갑자기 서러워져서 눈물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았다. 친구 어머니께서는 간식도 해 주신다던데, 왜 나는 적막이 흐르는 집에 밤 늦게까지 홀로 있어야 하는지 억울했다. 그래서 수화기를 들어 다이얼을 돌리다가 그냥 끊어버렸다. 오늘도 나…
2002.09.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다. 그는 자신을 장애인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대부분의 장애인이 그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 대칭적인 구분은 육체가 온전한 사람들이 그어놓은 선일지도 모른다. 겉모습만 보고 지레 판단하는 일은 이제 그만 지칠 때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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