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기고] 일석선생을 그리며 -최경용
…이희승 선생의 수필인 “딸각발이 정신”에서 ‘묘한존재’라는 글을 새삼 새기고자 한다. 사람이란 묘한 존재이다. 우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묘하고,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무엇때문에 사는지 모르고 사는 것이 묘하고, 그러면서도 무엇을 생각하려고…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98건 · '기고 나는' · 최근 기사부터5 / 5쪽
2006.01.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희승 선생의 수필인 “딸각발이 정신”에서 ‘묘한존재’라는 글을 새삼 새기고자 한다. 사람이란 묘한 존재이다. 우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묘하고,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무엇때문에 사는지 모르고 사는 것이 묘하고, 그러면서도 무엇을 생각하려고…
2005.11.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나는 왕성교회 성가대 임마누엘 베이스 우건민(禹健敏,64,按手執事)씨의 안내로 지난 9월부터 일주일에 한 두차례 같이 등산하는 아마추어 등산객이다. 등산 하는데 필요한 등산화, 상하 바지, 저고리, 조끼, 모자, 팬티까지 일절의 물품을 지난 9월25일…
2005.06.20 · 환경·안전 · 당진시대
…하는 시대 앞에서는 아무런 통솔력을 지니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국민인 나는 정말 슬프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 원래 행담도 개발사업은 서해대교 밑의 6만여평 규모의 행담도에 해양복합레저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해안고속도로 건설이 한창이…
2004.02.1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것이 당진을 살리는 일이다. 내집에서 안 사고 안 먹는 것만 서운하고 나는 외지 가서 싸고 맛있는 것 사고 먹는 태도부터 고쳐야 하지 않을까? 어려운 때일수록 참고 도와주는 것이 미덕이며 공존하는 길일 것이다.
2003.11.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급여가 삭감되는 것을 환영할 가입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일면 화가 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 연금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후손들의 연금까지도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처럼 ‘덜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수급방식을 고수한다면 자신들의…
2003.11.04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지구당 부위원장 얼마 전 노무현 대통령의 골치아파 못해먹겠다는 푸념으로 나는 무척 실망한 적이 있다. 오죽했으면 대통령에 취임한 지 반년도 안된 시간에 그같은 탄식 섞인 말을 했을까 하는 동정도 해보았지만 당의 민주적 경선을 거쳐 국민 다수의 지지를 …
2003.03.1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떠날 때와 돌아올 때를 아는 사람 나는 탤런트 이순재를 좋아한다. 그는 서울대 출신으로 56년에 TV 연기자로 출발하여 한국일보 연극영화 주연상을 비롯해 초대 연기자협회 회장을 시작으로 2대 12대 등 3대에 걸쳐 회장을 역임했으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
2003.01.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 부러웠다. 내가 둘러 본 4개국 중 미국인들의 70% 이상이 처음 만나는 낯선 외국인들에게도 명랑하고 친절하게 먼저 인사하는 것을 보았다. 인사예절이 메마른 우리 한국인으로서는 놀랍고 부럽기만 했다. 상대방을 기쁘게 해 주려는 인사예절 교육을 잘 …
2002.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그대로 묵과해선 안될 것이 아닌가? 당진~석문간 도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 참극에 당진군과 경찰은 전연 책임이 없을까? 당진군내에 들어오는 모든 대형차들이 속력을 60㎞로 제한한다든지 사고 위험이 있는 요소요소에 기복요철을 설치하든지 아예 인도가…
2002.10.0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등록번호 기재는 왜 버리질 못합니까? 또 자유게시판은 왜 만들었습니까? 나는 매일밤 12시쯤 당진군 게시판을 봅니다. 내가 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다만 당진군이나 선출직 공직자가 또는 당진군의 기득권자들이 싫어하겠다 생각하는 글들이 다음날 소리없이…
2002.03.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지가 아니었다. 그때 우연히 「당진시대」라는 지역신문을 읽게 되었다. 나는 구세주나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 「당진시대」를 통하여 당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 하나 알아간다는 사실이 그 당시에는 엄청난 기쁨이었던 것이다. 불쑥불쑥 하고 싶었던 말들을…
2002.02.2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논을 경작하는 슬항리1·2구, 대촌리, 장항리 농민들은 앞으로 이곳에서 나는 농산물이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한다. 장차 폐기물이 쌓여 이웃 논으로 밀려들어 농사를 지을 수 없으면 농민들은 업자에게 농토를 헐값을 사달라고 간청해야 할 것이다. 이런 …
2002.01.0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대가 미흡한 것 같다. 심지어 정당한 법규집행과 단속활동까지도 귀찮게 여기고, 오히려 무관심이 도와주는 것이라는 자조적인 말을 서슴지 않는 기업인들도 적지 않은 듯하다. 또한 각종 지역문화·축제행사시 준비위원회와 관련단체, 지역주민이 지역기업에게 제각…
2002.01.0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재에게 “제가 엎드리면 제등을 밟고 올라가십시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나는 상상해봤다. 엎드린 심 도백의 등에 올라선 김 총재의 모습을…상상되는 모양이 참 비참했다. 물론 충성을 맹세하는 표현이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200만명의 도민…
2001.04.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고통을 제거해주는 명약이라 표현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가끔씩 ‘나는 무엇인가’. ‘나’는 왜 살고 있나?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다. 누군가의 말대로 우리는 죽지 못해 사는지, 먹기위해 사는지. 정작 자기가 살고 있으면서도 그 이유를 모른다…
2001.04.0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기고] 하늘이여! 들으소서, 땅이여! 응답하소서 노 정 길 석문면 초락교회 담임목사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잠깐 머물다 간곳도 아름답습니다.” 어느 공중화장실에 붙여놓은 글귀였습니다. 잠깐 머물다 간 인생들인데 역겹고 추한 냄새를 풍기거나 지저분하…
2000.11.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지지계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기의 존재를 증명한다며 유명연예인의 ‘기고만장’한 손바람을 보여주는가 하면, 잘나가는 연예인이 최면상태(실제로 최면에 빠졌는지 누가 알까?)에서 전생을 말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TV쇼를 통해 보여지는 이러한 류…
1994.02.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참으로 인생살이가 험한 시절이었지. 나는 내대로 충성을 다했는데...” 대건노인대학의 호랑이, 김영준(65세) 할아버지. 젊은 시절부터 강력한 추진력으로 많은 일을 이뤄온 사람답게 할아버지의 모습은 여전히 팔팔하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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