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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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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관 기사
100,491건
기간
1993—2026

100,491건 · 최근 기사부터5015 / 5,025쪽

  1. 1994.12.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배달일부터 시작해 사장님 된 억척이-구봉산 식당주인 김철규씨

    김철규(32세)씨는 요즈음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다. 7개월 동안이나 부인과 둘이서만 장사를 하다보니 그야말로 눈코 뜰새가 없다. 오전엔 청소하고 음식장만해 놓고 가끔씩 부모님이 계신 석문에 가서 쌀, 상추등을 가져온다. 점심 때부터 장사를 …

    당진시대
  2. 1994.12.12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당진군의회에 바란다

    당진군의회의 정기회가 지난 달 25일부터 12월 29일까지 3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어 9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95년도 예산심의를 수행하고 있다. 지방의회가 출발한 지난 3년동안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몇몇 군의원들의 노력으로 적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

    당진시대
  3. 1994.12.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장전환 옹

    장정환옹 측지지심으로 합덕 지켜보길 60년 9세때 정미장터 독립만세운동현장 목격 헌신적인 합덕일꾼 나와주길 기대 한말 권력을 손에 넣고자 세도(요새 세상을 어지럽히는 세금도둑이 아님) 싸움이 한창 벌어졌을 때의 얘기로 전해지고 있는 대원군과 명성왕후(…

    당진시대
  4. 1994.12.05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나 한때 - 김 지 하

    나 한때 김 지 하 나 한때 잎새였다. 지금도 가끔은 잎새 해 스치는 세포마다 말들 태어나 온 우주가 노래 노래부르고 잎새는 새들 속에 또 물방울 속에 가없는 시간의 무늬 그리며 나 태어난다고 끊임없이 노래부르고 노래부른다. 지금도 신실하고 웅숭스런 …

    당진시대
  5. 1994.12.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ꡒ폐교되는 학교를 보면 제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아픔을 느낍니다ꡓ-박병선 당진국민학교 교장

    당진국민학교 박병선(64세)교장은 내년 2월이면 정년퇴임을하게 된다. 요즈음 그는 부쩍 바빠졌다. 제자들 주례 서주고 노인대학에 강연하러 가기도 하고 각종모임에 축사를 해주는 등 여기저기서 부르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박교장은 18살때부터 교직생활을 …

    당진시대
  6. 1994.12.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장애인 일일찻집장소 무료제공 - 양지다방 배인숙씨

    양지다방 주인 배인숙(38세)씨는 지난 22일 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한 ꡐ한국장애인 복지회관건립 기금마련위한 일일찻집ꡑ에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훈훈한 화제가 되었던 사람이다. ꡒ사실 내놓고 얘기하기가 부끄러워요. 선뜻 장소를 내주겠다고 말하지 못했거든요ꡓ…

    당진시대
  7.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50호(1994.11.28)특집기사/창간1주년

    주간 당진시대 창간 1주년을 점검하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 지방화시대 주역되려는 주민욕구 높아 ‘개발방향제시’ 지역언론에 크게 기대 다가오는 실질적인 지방화시대를 앞두고 그동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었던 주민과 지방행정, 지방정치를 연결해 …

    당진시대
  8. 1994.11.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50호(1994.11.28)특집기사/당진농업현주소

    대단위 사업을 중심으로 본 당진농업의 현주소 미곡종합처리장, 시설채소단지, 축산단지 UR태풍과 함께 저물고, UR태풍과 함께 밝은 93, 94년 . 이미 예고된 국제화 추세에 경쟁력을 제고할 아무런 대비책도 갖지 못한 채 방어적으로 위기를 맞은 정부에…

    당진시대
  9. 1994.11.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50호(1994.11.28)특집기사/대건신협

    특집-대건신협 내일을 준비하는 소고 내일을 준비하는 소고(小考) -합덕대건신협 합덕대건신협을 통해서 본 신협운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신협은 은행이 아니다. 더욱더 돈장사하는 금융업체도 아니다. 너와 내가 함께 잘살기 위한 경제운동이며 더 큰 …

    당진시대
  10.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50호(1994.11.28)특집기사/농촌의 교육현실

    농업전문성 보장된 교육자치 필요 무너지는 농촌교육 바라만 볼 것인가 농민자녀 고교까지 의무교육 농촌 고등교육기관 설립해야 국제경쟁력 강화에 따른 적응의 논리는 농촌해체 더욱 가속화시켜 대부분의 농촌 실업계고교 정원미달 사태 머지않아 폐교도 확산될 조짐…

    당진시대
  11.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톱질 김용백씨

    톱질 김용백씨 대물린 톱질 천직으로 여기는 별난 젊은이 김용백씨. 가업 이어받아 직장일도 그만둬 톱날갈며 무아의 세계로 30평의 단독주택을 건축하기 위해 붉은 벽돌이 약 2만장 정도 들어간다고 한다. 만일 2만장의 벽돌들이 사람과 같이 감정을 가졌다고…

    당진시대
  12.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당진가수 박석규의 고독한 서른넘기

    배창호 감독의 영화 「젊은 남자」가 개봉을 앞두고 젊은 영화팬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바로 이 영화의 주제음악 「젊은 남자」를 작곡한 박석규(30세)씨는 요즘 녹음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영화를 기점으로 가수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는 탈렌…

    당진시대
  13. 1994.11.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강아지풀처럼 그저 흔들릴 뿐 - 유하

    강아지풀처럼 그저 흔들릴 뿐 유 하 내 사랑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있는 것 아닙니다 그대 사랑 날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것 아닙니다 우린 그저 하늘 아래 강아지풀처럼 흔들리고 흔들릴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람에 풀씨 부딪듯 나 그대 눈빛 그렇게 만났…

    당진시대
  14. 1994.11.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역사를 헤쳐온 당진 사람들-박우섭 민주당 정책 2실장

    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시작해 민청련쪾민통련쪾국민운동본부쪾전민련으로 이어지는 재야운동사의 산 증인 일요일 오후의 인천거리는 나들이 차량들로 체증이 심했다. ‘교통대란’이라는 말이 실감났다. 약속시간은 이미 지나고 있었다. ‘무척 바쁜 사람이라는데..…

    당진시대
  15. 1994.11.28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역사를 헤쳐온 당진 사람들-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반체제운동에서 문민정부에 참여하기까지 신앙적 동기로 출발한 근로자 인권운동, 그리고 지금은 개혁의 주체 4번에 걸친 투옥, YH사건때 대통령과 인연을 맺어 사회 각분야에 걸친 당진출신 출향인들의 두드러진 활약은 지역에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미술분야…

    당진시대
  16. 1994.11.1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49호(1994.11.14)특집기사/당진시대포럼

    주간 당진시대 포럼 신도시개발 당진읍을 중심으로 찬성 「서해안 시대의 도래」라는 말의 성찬이 시작될 당시는 거창한 개발계획과 함께 인구가 30만 혹은 40만의 배후도시가 건설될 것이라는 애드벌룬으로 극심한 부동산 광풍이 우리지역을 휩쓸고 간 바 있으며…

    당진시대
  17. 1994.11.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합덕육사회 김영호 회장, 김명섭 부회장

    합덕육사회 김영호 회장, 김명섭 부회장 신앙보다 거룩한 젊은이들의 봉사 무의탁 거택보호자 10분 모셔다 한달에 한번 따뜻한 점심대접 3~40년전만 해도 입동(入冬)을 전후하여 무척이나 추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때쯤에는 모든 가정에서 겨우살이 준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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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94.11.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울로 27 - 최 정 자

    서울로 27 최 정 자 바다는 언제나 파도쳤고 갈매기는 언제나 울었습니다. 바다를 속 깊이 알고 있었으면 갈매기가 그런 울음 울었겠습니까? 한번도 바다 깊이 침몰할 수 없으면서 바다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새였습니다. 파도가 없이는 날 수 없는 새였습니…

    당진시대
  19. 1994.11.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감리교 남부연회 감독에 선출된 합덕감리교회 이성순 목사

    “서로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고 나누어야 합니다” 개신교 거대 교파인 감리교가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전국 7개의 지역연회중 가장 큰 교세를 자랑하는 남부연회(대전쪾충남북 감리교회의 연합체)의 감독에 합덕감리교회 이성순 목사가 당선되었다. 연회행…

    당진시대
  20. 1994.11.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보금자리- 최명숙

    상록문화제 주부백일장 시부문 장려상 보금자리 최 명 숙 햇살이여 이 내 가슴을 비추어라 토해내듯 하늘을 우러러 소리치며 어둠을 한몸으로 안은채 스치는 바람을 벗삼아 대지의 생명을 함께 느끼기 위해 움추렸던 몸짓은 날개를 펼친다. 새벽 찬 공기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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