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6 · 문화·교육 · 한수미
송악읍 중흥리 김남숙 씨“장애인 편견 해소되길”
…옆에 앉아 수업을 듣기도 했다. 그때 담임교사가 김 씨에게 “승원이만이 아닌 가족도 돌보라”고 조언했고 그는 바로 남편이 있는 당진으로 내려왔다. 그 후 당진에서 치료 프로그램실을 알아보던 중 장애아를 둔 부모들이 모이는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이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2건 · '내가 아닌' · 2014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14.12.26 · 문화·교육 · 한수미
…옆에 앉아 수업을 듣기도 했다. 그때 담임교사가 김 씨에게 “승원이만이 아닌 가족도 돌보라”고 조언했고 그는 바로 남편이 있는 당진으로 내려왔다. 그 후 당진에서 치료 프로그램실을 알아보던 중 장애아를 둔 부모들이 모이는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이하…
2014.12.19 · 정책·행정 · 임아연
… 홧김에 내뱉은 말로, 선거 직전 후보자들과 마신 술 때문에 취해 있어 내가 무슨 말을 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K사무국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닌데 흥분된 상태로 퍼부어 댔던 말”이라고 덧붙였다. K사무…
2014.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저 앞만 보며 달렸던 것 같다. 그렇게 보면, 12월이 특별해 진 것은 내가 학교로 나와 선생님이라는 이름을 가진 후부터가 아닌가 생각한다. 선생님이 되어 맞이한 첫 12월은 참으로 부끄러웠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신규 교사로서 헤맸던 시간들이 성장의…
2014.12.12 · 지역사회 · 임아연
….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평화의 집에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로즈는 “내가 어려울 때 나를 도와준 사람을 생각하며, 그 사랑을 되돌려 주며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평화의 집에서 일하게 됐다”면서 “내 삶은 그들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
2014.11.28 · 산업·경제 · 박초롱
…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됐다. 지금, 그리고 여기에 정상(summit)이 아닌 평범한(ordinary) 각국의 ‘비정상(非頂上)’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통역: 백종하 미래학원장) 고민 하나. 현실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부딪히는 것이 바로 …
2014.11.28 · 산업·경제 · 박초롱
… 추억에 잠기기도 한다고. 박 대표는 “기사를 통해 이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달라진 게 없는지, 살피며 혹시나 열정을 잊은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로 비판·견제 기사들을 눈여겨본다. 그는 “당진시대의 …
2014.11.28 · 인물·동정 · 박초롱
…“지인의 소개로 당진시대가 창간했을 때부터 구독했어요. 처음엔 전국지가 아닌 지역지를 접하는 것이 처음이었고 신문에 관심도 없었죠.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소식이 담긴 신문을 보니 좋더라고요.” 그는 항상 대호지면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끝…
2014.11.0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로 확산되어 함께 이뤄지면 시민들이 바라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내가 아닌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지역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주민자치회는 시민을 시민답게 해주는 제도적 도구이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회적 매개체라 …
2014.10.30 · 문화·교육 · 한수미
…다. 또한 이 교사는 학생들에게만 “봉사해야 한다”고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아이들을 데리고 봉사활동을 나가기 시작했다. 당진정보고에서 근무하는 지금도 여전히 주말이 되면 제철고 아이들과 지역의 복지시설로 봉사하러 간다. 자퇴 위기 제자가 100…
2014.10.17 · 문화·교육 · 박초롱
… 안절부절못하고 걸어가는 남자를 봤다. 한 학생이 자신 있게 말했다. “내가 볼 땐 악성 관절염이군” 그러자 옆 학생이 반박했다. “젊은 사람이라 그럴 확률은 적지 않나? 내가 보기에는 심하게 다친 것 같은데” 논쟁을 벌이는 그들에게 고통스러운 표정의…
2014.10.03 · 산업·경제 · 임아연
…기반시설에 투자하고, 국가에서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 행정적 역할이 아닌가 생각한다. 식량 문제를 극복하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식량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GMO(유전자변형농산물) 식품에 대해서도 인체에 어떤 영향을…
2014.09.26 · 문화·교육 · 한수미
…까 2개 시킬 수 있어 배달을 해주더라고. 그런 게 좋은 거지 뭐.” “내가 저승사자여~” 사람들은 김홍제 씨를 저승사자라 부른다. 주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그가 머리를 만지면 얼마 안 가 저 세상으로 떠나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떠나는 이도, …
2014.09.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던가? 그러나 내가 가장 사랑하고 의지하던 분, 그분의 죽음은 ‘죽음’이란 사실을 지식적으로 아는 수준을 넘어서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현실로 느끼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지식적으로만 알았던…
2014.08.15 · 문화·교육 · 한수미
…아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 한마디] 방지영(호서중3) : 내가 쓰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쓰니 더 잘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한 달에 한 번 가족끼리 봉사하는데 봉사를 하면서 뿌듯함을 느껴요. 홍현지(당진중2) : 남을 돕는 다는 것…
2014.08.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장은 ‘행복한 변화, 살고 싶은 당진’을 표방하며 시장논리, 경제논리가 아닌 사람 중심의 소통과 참여가 이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 민선 6기의 이러한 시정 방침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주민자치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시장…
2014.07.19 · 정책·행정 · 한수미
…고 인기를 얻는 이유는 안 대표의 ‘아낌없는 재료사용’에 있다. 그는 “내가 먹는 것처럼 재료를 고르고 하나하나 다듬는다”며 “그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는다”고 말했다. 그렇게 재료를 아끼지 않고 요리하다 보니 손님들도 그 맛을 알고…
2014.06.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심성 공약이 판을 쳤다. 특히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후보 결정에서 정당이 아닌 지역별로 후보단일화 작업이 강행됐다. 여기에는 소지역주의 성향이 강해 ‘내 지역 출신 시의원이 없으면 지역 발전이 어렵다’는 잘못된 인식이 작용한 것이다. 시의원의 역할은 출…
2014.05.1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두 뒤엎은 것이다. 최근에는 이철환 후보가 펼친 행정에 대해 많은 부분 내가 뒤에서 돌보고 뒤엎기도 했다. 그러면 행정의 달인이라고 하는 이철환 후보보다 한 수 위에 있는 사람 아닌가? 도대체 무엇으로 행정의 전문가라고 하는건지 의아스럽다. (질문) …
2014.04.26 · 정책·행정 · 임아연
…심부름을 한 것일 뿐이지만, 사실대로 말하면 직원들이 징계를 받을까봐 ‘내가 썼다’고 하고 감봉 징계를 받았다. 당시에 경미한 징계를 받았음에도 각종 언론에 나오며 고통스러웠다. 더구나 이미 징계까지 받고 끝난 상황에 대해 이제와 다시 언급하는 건 완…
2014.04.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아래층 할아버지들을 생각하며 얼른 받았다. 홍합봉지를 들고 게걸음 떼는 내가 안 되어 보였든가. 뒤따라오던 남편이 쌀쌀맞게 봉지를 채갔다. 욕심이 아님을 알려줘야 할 것 같아 나눠먹을 사람들을 일일이 열거했다. 내 오지랖이 존경스럽단다. 남편이 핀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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