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1 · 문화·교육 · 김예나
[마을 아카이브 ④] 대호지면 적서리 너른 들판에 울린 “풍년이요!”
… 일부러 솥에 밥을 가득 해두고, 이웃들이 몰래 훔쳐 먹는 풍습이었다. 먹고살기 어려웠던 시절 누구든 배불리 먹고 한 해를 든 든하게 시작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주인은 이를 나무라기보다 오히려 넉넉히 음식을 준비해두곤 했다고. 남기창 노인회장은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건 · '실치 먹고'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6.06.01 · 문화·교육 · 김예나
… 일부러 솥에 밥을 가득 해두고, 이웃들이 몰래 훔쳐 먹는 풍습이었다. 먹고살기 어려웠던 시절 누구든 배불리 먹고 한 해를 든 든하게 시작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주인은 이를 나무라기보다 오히려 넉넉히 음식을 준비해두곤 했다고. 남기창 노인회장은 …

2026.04.03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매년 4월이 되면 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 일대는 제철 맞은 실치를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활기를 띤다. 당진을 대표하는 봄철 특산물 실치는 고소한 풍미와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식감으로 매력을 더한다. 지금이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 하…
2024.08.30 · 지역사회 · 박경미 기자
…매년 봄철이면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바로 4~5월이 제철인 실치를 맛보기 위해서다. 장고항2리로 시집와 50년간 살고 있다는 김화자(75) 석문면 장고항2리 노인회 부회장은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가 실치 제철”이라며 “4~5월에는 …
2023.04.07 · 문화·교육 · 한수미 취재부장
…제와 면천진달래민속축제는 이번 주에 끝났지만, 기지시줄다리기축제와 장고항실치마을홍보행사가 열린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 2023 기지시줄다리기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줄다리기는 승패가 명확한 민속놀이다. 기지시줄다리기의 룰은 …
2021.01.04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큰 낭장망 어선 감축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장고항의 명물로 유명한 실치도 1960~1970년대에 성구미에서 잡아 올렸다. 이때 성구미의 대표적인 해산물은 준치·젓새우·멸치·실치 등이었다. 이후 1980년대까지는 통발어업이 이뤄졌다. 성구미에서 통…
2020.02.29 · 문화·교육 · 임아연
…. 또한 당진시를 대표하는 축제가 부재하다면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와 실치축제 등을 규모화·글로벌화 하고, 신규 축제를 발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당진9경(△왜목일출 △서해대교 △난지섬해수욕장 △제방질주 △솔뫼성지 △도비도 △함상공원 △아미망…
2019.07.20 · 문화·교육 · 윤찬식
… 구성도 많지만 제철에만 즐길 수 있는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봄에는 실치, 여름에는 숭어, 가을에는 방어와 전어, 대하를 만날 수 있다. 낭만조개구이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하영 대표는 “식당을 찾아주는 손님들이 푸짐하게 해산물을 먹고 가길 바라는 …
2018.01.19 · 지역사회 · 김예나
… 단체 이기심을 버리고 화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먹고 사는 일을 넘어 복지, 환경, 문화 등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면서 “당진형 주민자치가 진정한 주민자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18년 당진형 주민…
2017.05.05 · 문화·교육 · 한수미
장고항실치축제위원회(대회장 강정의)가 주최한 제14회 장고항 실치축제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에서 열렸다. 실치가 제철을 맞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실치축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지난달 29일부터 이틀 간 대회 개막…

2017.02.18 · 산업·경제 · 김예나
…알리고, 관광객을 유입하겠다는 것이다. △왜목마을 해돋이 축제 △장고항 실치 축제 △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 △한진 바지락 축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 △순성 매화·벚꽃 축제 △왕매실 축제 △심훈상록문화제 등 그 수를 헤아리기 …
2013.11.01 · 지역사회 · 임아연
…지 다다른다. “장고항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보통 장고항2리를 떠올려요. 실치축제도 하고, 해돋이 사진으로 유명한 노적봉도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 장고항1리를 마섬포구로 널리 알려나갈 생각이에요. 새우젓과 간재미로 유명한 성구미 상인들이 우리마을로 이주…
2013.07.22 · 산업·경제 · 임아연
… 인근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해 왔다.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사람들 대부분이 실치가 나는 철에 한두 달 잠깐 일했지만 그는 연중 포장마차에서 회를 팔았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말 할 수 없이 손님이 줄었다. 매번 인근 횟집들과 갈등을 겪어야 했던 불법포장…
2013.05.03 · 산업·경제 · 김창연
실치를 비롯해 장어, 키조개, 주꾸미, 멍게, 다슬기, 장어 등이 제철을 맞았다. 5월 제철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당진의 맛집을 소개한다. 본지는 매월 첫째주에 테마별로 맛집을 선정해 추천하고 있다. 실치요리 장고항 수덕회관 속이 다 비칠 정도로…
2012.05.04 · 산업·경제 · 김창연
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 개장과 함께하는 제9회 장고항 실치축제(대회장 송대석)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석문면 장고항 포구에서 개최됐다. 장고항 실치축제위원회 주최로 당진수협(조합장 양명길)이 주관한 이번 장고항 실치축제는 첫날 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 …
2012.04.10 · 지역사회 · 김창연
4월을 맞아 장고항의 실치가 관광객들과 지역민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뭍으로 나왔다. 속이 다 비칠 정도로 하얀 속살과 살짝만 만져도 톡 터져버릴 것 같은 실치가 다양한 야채와 새콤달콤한 양념을 만나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당긴다. 장고항은 당진의 대표…
2012.03.15 · 지역사회 · 우현선
…사업을 하면서 고양이 바위를 부쉈어. 쥐가 마음껏 들로 내려와서 배불리 먹고 건강을 찾아 장수할 거라는 생각에서 말야.” 적서리는 골짜기마다 지형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대호만이 막히기 전 배가 드나들던 서쪽마을은 뱃말이라 불렸다. 남쪽 바닷…
2011.05.06 · 산업·경제 · 우현선
…고 작은 포구가 저마다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다. 요즘은 자연산 광어와 실치, 간재미가 당진의 주요 제철 해산물이다. 포구마다 주요 해산물이 각기 달라 취향에 따라 골라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말 혹은 평일 오후에도 잠시 가족들과 함께 찾을 수 있는 …
2008.04.14 · 문화·교육 · 우현선
제5회 장고항 실치축제가 지난 11일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갔다. 봄철 입맛을 돋워 줄 실치는 도시락 반찬의 단골메뉴인 ‘뱅어포’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장고항에서는 갓 잡아 올린 실치를 회로 맛 볼 수 있다. 서해바다에서 …
1999.11.2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주인은 돈 많은 외지인들이 될 것”이라는 예측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실치 주산지 장고항의 오늘 장고항 용무치에서 사는 백은기(39세)씨는 어려서부터 바다일만 해온 ‘오리지날’ 어민이다. 소난지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초등학교만 마치고 용무치로 나와 …
1997.11.24 · 환경·안전 · 이명자
…곡창지대에서 사들인 쌀을 서울로 운반해 거둬들이는 운임료로 식량을 구해 먹고 살았다. 말하자면 해운업에 종사했던 셈이다. 대난지도는 소난지도와 함께 좋은 포구를 갖고 있어 조선시대에는 조세미를 싣고 서울 향하던 세곡선들이 소난지 포구가 만원일 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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