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연재소설] 폭풍주의보 /김하린
… 이것이다 싶어 얼른 비닐봉지를 집어들었다. 그리고는 사내에게 다가가 그것을 건네었다. 사내가 비닐봉지를 받으며 나를 쳐다보았다. 무엇인가 말을 건네려던 나는 그 순간 서늘한 것이 등줄을 훑으며 호흡이 멈춰지는 것을 느꼈다. 표정없는 얼굴에 눈빛이 예…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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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건 · '싶은 것을' · 1997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7.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이것이다 싶어 얼른 비닐봉지를 집어들었다. 그리고는 사내에게 다가가 그것을 건네었다. 사내가 비닐봉지를 받으며 나를 쳐다보았다. 무엇인가 말을 건네려던 나는 그 순간 서늘한 것이 등줄을 훑으며 호흡이 멈춰지는 것을 느꼈다. 표정없는 얼굴에 눈빛이 예…
1997.09.08 · 인물·동정 · 김태숙
…■지금의 심경은 어떠한가? □사법부가 법의 정의와 양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국민된 입장에서 이에대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 그동안 문제될 수 없는 사안을 가지고 1년9개월간 고통받으면서 국민 누구도 정의와 양심에 어긋나는 일로 고통받는 …
1997.09.0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명의 위협까지 느끼면서’ 삽교천 제방에 늘어섰던 무허가 상권을 철거시킨 것을 큰 공으로 꼽았다. 특히 구면장은 송악면장으로 재직하면서 20만 배후도시 건설계획을 접하고 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자연부락지명을 조사하기도 했으며 당초 아산만 공장으로 계획됐던…
1997.09.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ㆎA(특별활동)란 한달에 한번씩 날짜를 정해서 하루동안 특별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예전에 시행했던 특별활동(일주일에 1시간)과는 달리 하루종일 하게 되니까 자기가 선택한 활동부서를 더 깊고 자세하게 배울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1시간 하는…
1997.07.1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디). 이택수 읍장! 이택수씨는 읍민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읍장이 되는 것을 제일의 신조로 삼고 행정이나 읍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가고자 노력하며 읍직원 64명 모두에게 이런 뜻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이 신뢰받는 행정이며 참 공무원상이라고 이택수 읍장은…
1997.07.1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디). 이택수 읍장! 이택수씨는 읍민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읍장이 되는 것을 제일의 신조로 삼고 행정이나 읍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가고자 노력하며 읍직원 64명 모두에게 이런 뜻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이 신뢰받는 행정이며 참 공무원상이라고 이택수 읍장은…
1997.07.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공자님께 미래의 뜻이 어떤 것이냐고 물었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하면 “노인들을 안심하게 하고, 친구에게는 신뢰감을 주며, 젊은이들에게 정다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씀하였다. 서명호 여사! 거울이란 얼굴을 보는 것이다. 얼굴에…
1997.06.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공자님께 미래의 뜻이 어떤 것이냐고 물었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하면 “노인들을 안심하게 하고, 친구에게는 신뢰감을 주며, 젊은이들에게 정다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씀하였다. 서명호 여사! 거울이란 얼굴을 보는 것이다. 얼굴에…
1997.06.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우체국카드, 전화카드 등등 13. 큰 돈이 주어진다면 무엇이 가장 사고 싶은가? ①집 ②차 ③의류 및 악세사리 ④오토바이 ⑤핸드폰 기타 => 부모님을 위해 쓴다, 여자를 위해 쓴다, 성형외과에 가겠다, 식비로 쓰겠다, 세계여행을 하겠다, 복권을 사겠다…
1997.06.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만드는 ‘지게할아버지’ “어떤 물건이든 내가 나무를 깎아 만들 수 있다 싶은 것은 만들어 보곤 했지. 어렸을 때부터 죽은 나무조각만 봐도 가만 놔두질 못했거든.” 자신의 이름 석자보다 ‘지게할아버지’로 더 유명한 고대면 진관2리 손낙서(63세)씨. 예…
1997.06.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니다. 받는 사람의 기쁨을 짐작하고 선물을 싸는 일이 얼만큼 행복하다는 것을 알기에 넉살 좋게 받습니다. 친한 벗을 불러 햇차 한잔 나눴습니다. 아마 자랑을 하고 싶었겠지요. 늦은밤, 雨前茶(우전차)를 옆에 놓고 보니 귀한 차를 마시는 호사를 누려도 …
1997.05.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로서는 송구스럽고 황송하기까지 합니다. 그깟 구두 하나 가지런히 놓아준 것을 가지고 유난을 떨려는 게 아니라 마음씨 얘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작은 것이지만 남을 배려한다는 게 사랑스런 일이지요. 살짝 그 일을 하면서 실어 보낸 정을 헤아리노라니 절…
1997.05.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또, 가출을 하고 싶으나 참고 있다고 밝혔으며 욕구불만은 주로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해서’라고 답변하였고 ‘공부때문에’라고 밝힌 어린이는 13%에 불과했다. 여섯째, 우리지역의 학부모들이 현재 가장 원하는 교육은 인성교육과 예절교육인 것으로 드러…
1997.02.03 · 정책·행정 · 최종길
…각종 피해액에 대해서는 어음이나 변제등 피해해결에 대한 보장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밖에도 계속 근무하고 있는 2,700여 직원의 밀린 임금을 빨리 지급하고 제3자가 인수하더라도 신분보장을 해줘야 할 것이다. ■군세수입중 약 절반가량이 한보…
1997.01.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보내는 학생도 있겠고 방학을 벌써 지루해 하는 학생도 있겠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하루하루 지나는 날짜를 보면서 아쉬워 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방학을 지루해 하는 학생이건 아니면 뭔가 좋은 것을 바라는 학생이건 또는 아쉬워하는 학생이건간에 이…
1997.01.2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이 한꺼번에 ‘꼬끼오’(高貴位)하고 운 것은 장차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을 뜻하며, 일천집의 다듬이질 소리는 가까운 장래에 그렇게 된다는 뜻이라. 또한 꽃이 떨어지면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며, 거울이 땅에 떨어지면 사람들이 깜짝 놀라 돌아보게…
1997.01.1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벌기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강종환 의원은 30분간 정회한 뒤 속개할 것을 요청했으며 김성권 의원도 무기명 선거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한 몸으로 두 표를 줄 수 있다면 표를 나눠주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20분을 지체한 뒤 시작된 투…
1997.01.1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그때부터 운전일을 시작했고 무슨일이든 성실히 일하면 돈이 모아진다는 것을 깨달았죠.” 지금도 10년전에 산 노오란 골동품(?) 자가용 픽업을 깨끗이 손질해 타고 다니는 김충환씨는 자신의 검소한 생활이 있었기에 집도 마련하고 돈도 모을 수 있었다고 …
1997.0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배가 불러오면서 이것저것 아이와 관련된 생각을 하다가 나와 같은 소띠인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보건소에 다니면서 행동에 있어서도 조심스럽게 지내고 있는 이은하씨는 ‘아이가 작다’는 의사의 진단에 조금은 걱정이 앞선다. 강원도 홍천이 고향인 이씨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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