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1 · 지역사회 · 우현선
[겨울이 추운 사람들②]“따뜻한 이웃 덕분에 살아요”
… 우리 멋대로 해도 상관없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엄마,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져서 혼자 감당하기가 어렵더라고요. 특히 동생이 잘 못해도 결국에는 제 책임이 되잖아요. 제가 하는 대로 동생이 그대로 따라할 테니, 나쁜 짓도 못하게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7건 · '엄마 아들' · 2009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09.12.21 · 지역사회 · 우현선
… 우리 멋대로 해도 상관없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엄마,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져서 혼자 감당하기가 어렵더라고요. 특히 동생이 잘 못해도 결국에는 제 책임이 되잖아요. 제가 하는 대로 동생이 그대로 따라할 테니, 나쁜 짓도 못하게 …
2009.12.14 · 지역사회 · 우현선
… 무섭대. 내가 옆에 있는데 뭣이가 무섭냐해도.” 올 여름까지는 이혼한 아들이 돌 때부터 맡긴 손자 녀석도 데리고 살았다. 기저귀 갈아 채워가며 키운 녀석이 벌써 12살이다. 교육문제 때문에 아들이 다시 데리고 갔지만 홍 씨 할아버지는 마음이 편치 않…
2009.1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이 집에서 60년을 사는 동안 남편을 먼저 보내고, 7년 전에는 둘째 아들을 가슴에 묻었다. 아린 가슴 보듬어주는 착한 둘째며느리 박미자(47)씨와 눈에 넣고 다니는 손자 차강호(기지초6)가 순희 씨의 사는 이유다. 지난번 행복나눔센터를 통해서 도움…
2009.11.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아빠의 결혼식에 피아노를 연주한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거라 본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전과 달리 가정의 형태가 많이 변화되고 있음을 알고는 있어도 눈길이 한번 더 갔다. 위녕은 아빠와 새엄마 사이에서 난 동생…
2009.11.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교사가 와서 학생을 데리고 갔다. 나는 상담을 받기로 한 학생과 학생의 엄마와 상담을 했다. 오전 상담을 마치고 급식소에 가서 점심을 먹고는 상담실로 오니 아침에 와있던 학생의 담임이 나를 찾아 왔다. 그 학생을 상담해 달라고 한다. 이유를 물으니 학…
2009.10.26 · 인물·동정 · 김민선 기자
…시고 예의바른 그녀의 성품에 칭찬이 자자하다. “내가 집안일을 거들려면 엄마 힘들다며 친딸들보다 더 잘해요. 딸들도 우리 며느리한테 고맙고 미안하대요.” 실제 인터뷰를 하는 동안 한지민씨가 자주 자리를 뜨곤 했는데 그 때마다 최용애씨가 마늘이나 파를 …
2009.10.26 · 문화·교육 · 강동주 기자
… 대회 플래카드를 보고 참여하게 됐다는 백영자(43)씨는 “24개월 된 아들 지훈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평소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는 지훈이는 자기를 알아보는 듯 엄마 품에 안긴 채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2009.10.26 · 문화·교육 · 우현선
… 먼 나라에 가서 산다고 생각하니 안쓰러워서...” 남보다 조금 모자란 아들을 며느리에게 맡긴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은 더했다. 시어머니가 매일 일찍 일 나가 저녁 늦게 들어오는 터라 집안 살림을 가르쳐 주는 것도 시아버지의 몫이었다. 며느리 사랑은 …
2009.09.28 · 문화·교육 · 강동주 기자
…은 거의 없어요.” 어느덧 타국살이 3년차에 접어든 이다은씨. 2살 난 아들 준오와 함께 가족의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고향은 언제나 그립기도 할 터. 하지만 그녀는 남편의 도움으로 몽골에 가끔 다녀와 괜찮다고 한다. “남편이 1년에 한번씩 몽…
2009.08.17 · 문화·교육 · 강동주 기자
…며 즐거워했다. 아이들만큼이나 즐거운 모습이던 김진균(당진읍·43)씨는 아들 김도형(계성초6)군과 같이 참여했다. 김진균 씨는 운동장에서 진행된 에어로켓 발사 시간에 아이들과 섞여 에어로켓 발사를 돕기도 했다. 그는 “아이들과 어울리다 보니 오랜만에 …
2009.08.1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전 오늘 팔불출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우리아들 이야기하려고요. 당진초등학교 3학년 이왕록... 누나 2명이 있고 물론 엄마아빠 다 있죠. 우리아들은요. 다른 집 아들하고는 달라요. 얼마나 마음이 예쁜지 아세요? 어려서부터(지금도 어리지만)엄마라면 자기…
2009.08.03 · 문화·교육 · 강동주 기자
…사의 도움을 받아 옷을 원하는 대로 리폼할 수 있다고. 연두색 천으로 큰아들에게 줄 남방을 만들고 있던 김은수(당진읍·47)씨는 수강한 지 1년이 넘어 웬만한 옷은 쉽게 리폼하며 옷을 아예 새로 만들기까지 한다. “아들 몸집이 커서 사이즈에 맞는 옷을…
2009.08.03 · 인물·동정 · 우현선
… 나온 가족들로 가득하다. 아이들은 분수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있고 엄마, 아빠는 아이들의 물놀이를 지켜보며 주말의 여유로움을 만끽한다. 지난달 26일 일요일 오후 2시경 남산공원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이재도씨 가족을…
2009.07.27 · 문화·교육 · 강동주 기자
… 낳아 달라’는 둘째 진경이(14)의 농담까지 실제로 이루어진 셈이어서 엄마 남영희 씨는 남매들에게 말조심 하라고 농담섞인 당부를 하기도 했다고. 김종민씨네 가족 수는 축구팀과 맞먹는다. 태어난 지 한 달을 갓 넘은 쌍둥이를 포함해서 양지(딸, 17)…
2009.07.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아트빌에 사는 차기정(36, 당진우체국 근무)씨와 최은림(34)씨에게는 아들 셋과 딸 하나가 있다. 아들 희건(9), 진우(7), 희민(3), 딸 은설(지난달 24일 출생). 집안을 들어서는 순간 여기저기에서 장난감이 날아다니고 야단법석이다. 오빠들이…
2009.07.13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 들었다. 간이식을 받지 못하면 2개월을 살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이에 아들 오원석씨는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했다. 수술 1년만인 지난 달 병원을 방문한 이계윤 시인과 오명규씨는 거의 완쾌했다는 검진 결과가 나왔고, 아들 오원석씨 가족도 둘째딸을 낳아 …
2009.06.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심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쉽게 가실지는 몰랐다.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엄마를 찾아뵈었는데 조금은 쇠약해보여 돌아오는 차 안에서 ‘엄마, 다음에 올 때까지 꼭 살아 계셔야 해요’라며 수없이 주문을 외웠었다. 그러나 무정한 우리 엄마는 끝내 저 세상으로…
2009.06.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음악공연 등이 있다. 작년과 달리 올해 행사에는 2개의 부스가 유료인데 엄마가 몸이 안 좋아서 아들 둘이서 생활하는 한 부모가정을 돕기 위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다국적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를 만들어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정…
2009.06.08 · 지역사회 · 우현선
지난달 29일 정신분열을 앓고 있는 -대 엄마가 자신의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저녁 8시경 피의자 A씨가 자신의 집에서 11살 된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것을 뒤 늦게 집에 온 남편이 발견해 신고한 …
2009.06.01 · 인물·동정 · 김민선 기자
… 5~6개월간 경과를 지켜보자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두 아들이 맡긴 4남매 홀로 키워낸 할머니 이 아이들에게는 아직 많은 치료 과정이 필요하다. 현재 수술비는 무료이지만 약값이나 입원비 등도 무료로 지원될지 아직 협의되지 않은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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