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1 · 지역사회 · 우현선
[겨울이 추운 사람들②]“따뜻한 이웃 덕분에 살아요”
…생이 있으니까 다른 데로 가지 않고 이렇게 살 수 있잖아요. 하나 밖에 없는 핏줄이니까 (소중하죠).” 적극적이고 활발한 정재와 달리 소극적인 근재는 형의 말에 고개를 파묻으며 웃어 보일 뿐이다. 근재에게 정재 형은 어떤 사람이냐니까 ‘좋아요’라는 말…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7건 · '없는 것을' · 지역사회 · 2009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09.12.21 · 지역사회 · 우현선
…생이 있으니까 다른 데로 가지 않고 이렇게 살 수 있잖아요. 하나 밖에 없는 핏줄이니까 (소중하죠).” 적극적이고 활발한 정재와 달리 소극적인 근재는 형의 말에 고개를 파묻으며 웃어 보일 뿐이다. 근재에게 정재 형은 어떤 사람이냐니까 ‘좋아요’라는 말…
2009.12.21 · 지역사회 · 우현선
… 진행하면서 시행사측의 책임자가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자리에 참석한 최정식, 이덕연 씨 등도 “도에 승인을 요청하기 위한 절차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려는 것 아니냐”며 “면민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 …
2009.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까? 많은 세월을 살아온 어르신들은 잘 아실 것이다. 인생이 무엇이라는 것을, 우리의 삶은 무엇이라는 것을. 잘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이라는 걸.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은 점점 더 쇠약해 진다. 몸이 쇠약해지면서 정신은 더 또렷해지지 않을까? 물론 기억이…
2009.1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느낄 수 있잖아요. 또 아름다운 자연 환경도 좋지만 아들에게 말 타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어서 호프를 선택했어요.” 아들 요나스(13)는 “잔디밭에서 공도 차고 말도 타 볼 수 있어서 재밌고 좋다”고 말했다. 미니인터…
2009.11.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복지한마당 이 두 행사가 서로 비슷하고 대상도 겹쳐서 단일한 행사로 할 것을 주장하였고 여러번의 회의를 통해서 서로 격년제로 열자는 것과 각자 간단한 기념행사는 열기로까지 합의를 했었다. 그러나 신종플루와 통합개최에 대한 반발 그리고 행정혼선 때문에 …
2009.10.26 · 지역사회 · 우현선
… “불과 20여 가구만이 남아 밀려드는 농업개발의 파고에 휩쓸리며 기약 없는 소규모 농업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오지마을로 전락하고 말았다. 우리 마을을 이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는 위기감이 높아졌다. 마침 도시에서도 진정한 삶의 길을 찾자는 웰빙바람이 불…
2009.10.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것이라 생각했었지만 막상 그의 작품수량이나 인생 행적을 한데 모아놓은 것을 보니 새삼스러운게 하나 둘이 아니었다. 훌륭한 사람의 한 인생이 이렇게 찬란할 수 있다는 것도 느꼈고 우리 언어는 이런 공로자들에 의해 다듬고 가꾸어 더욱 빛날 수 있다는 생…
2009.10.19 · 지역사회 · 우현선
…수익이다. “촌장님이 고향에 내려와 농사를 짓다보니 수확한 배의 판로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농촌에 도시민들이 오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시게 된 겁니다.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체험과 휴식을, 농민들에게는 열심히 농사지은 농산물의 판로가 생기는…
2009.09.14 · 지역사회 · 김창연
…면 할머니는 넘어지거나 오랜 시간 힘들게 이동해 화장실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이 센터장은 “편안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실내에 수세식 화장실이 생기자 할머니께서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또 “이미 약속한 지원에 대해 사회적…
2009.09.14 · 지역사회 · 우현선
… 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의하면 입찰방법은 ‘서류심사 후 결격사유가 없는 유효 입찰자(유자격자) 중에서 최저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함’이다. 입찰마감인 지난달 21일까지 경비업체 8곳, 청소업체 10곳이 각각 입찰에 응모했다. 유자격자 최저가 입…
2009.08.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든 900여 작품이 한 눈에 들어왔다. 6년 전 당진시대에 처음 소개된 것을 인연으로 MBC, SBS, KBS2에서 인터뷰를 하러 왔다는 이홍렬 씨. “당진시대 덕분에 처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그 후 남녀노소, 지역을 불문하고 국경을 넘는 많은 …
2009.08.24 · 지역사회 · 김기연 기자
…며 이의신청을 제출했고 그들의 성명서에 사업제안서를 알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사실까지 명시해 외부인에게 유출되어서는 안될 공문서를 그들 스스로 고백했다”며 “당진YMCA는 본 단체의 사업보고서를 불법적으로 탈취한 사실을 고백하고 공개사과를 해야 한다”…
2009.08.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비로소 눈에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미 시간은 다 흘러가고 돌이킬 수 없는데 말이다. 암 환자가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 최후의 3,4주일에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과의 화해하는 것인데 이것은 중대한 진실을 말해주는 것이다. 우…
2009.08.17 · 지역사회 · 김기연 기자
…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그동안 대원들이 노력해온 것을 주민들께서 인정해주고 힘을 보태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나서겠습니다.” 자율방범기동순찰대 7대 대장인 조세현 대장은 “취임초기에 대원들과 함께하…
2009.08.03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3일간에 걸쳐 주변을 정리 했다. 고대면은 이와 같은 상황이 또 발생할 것을 우려해 수해복구지역으로 포함시켜 앞으로 내릴 비에 대비해 침수피해나 토사 유출을 예방하기로 했다. 그러나 마을주민들은 뚜렷한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아 2차 피해가 이어질 것이 …
2009.08.03 · 지역사회 · 강동주 기자
…철이라 집을 비우는 주민들이 있어 맞춤형순찰을 돌고 있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강아지 밥 좀 챙겨달라는 부탁까지 들어주느라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그는 신문에서 지역소식을 가장 유심히 본다면서 송산 소식도 자주 실려 만족한다고 말했다. “아무…
2009.07.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때문이다. 마음이 약해진다는 것은 아무리 잘해줘도 하늘이에게는 해줄 수 없는 게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하늘이를 보면서 내 마음이 짠해 올 테고 그렇게 정이 쌓이게 되면 훗날 하늘이와 헤어지는 날 정을 떼기가 힘들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그…
2009.06.15 · 지역사회 · 우현선
…를 개발해 동식물의 이동 통로를 막고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주민 이모씨는 “성북리는 당진을 대표하는 아미산 아래 위치해 밤이면 소쩍새가 울고 수리부엉이가 사는 청정지역”이라며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
2009.06.08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정재석 시인의 ‘그대가 잊혀지는 날’은 평생을 살면서 잊을 수 없는 한 사람을 위해 쓴 시이다. 작품 속의 ‘그대’는 3살되던 해 돌아가신 어머니로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지만 어버이날이면 생각나는 어머니를 위해 쓰여졌다. “어머니 얼굴이나 느낌 등은 하…
2009.05.11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배하던 중 미희씨와 기종씨 둘이서만 차에 탑승하게 됐다. “오빠는 말이 없는 편이에요. 그리고 피서 갈 당시 몇 번 만나지 않았지만 저를 위해서 몇 시간을 운전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운전하시는 내내 심심하거나 졸리지 않도록 계속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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