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안종부 고대면새마을협의회장] 기억의 이정표
…빛이 바랜 당진상고(현 당진정보고) 졸업앨범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같은 반 친구들의 낙서들이다. 시간은 종이를 헐겁게 하고 누런색을 입혔지만 뭐랄까! 다른 느낌이다. 벌써 40년 전 얘기들인데 ‘저렇게 좋은 시절이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4건 · '친구 같은'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2 / 3쪽
2005.07.0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빛이 바랜 당진상고(현 당진정보고) 졸업앨범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같은 반 친구들의 낙서들이다. 시간은 종이를 헐겁게 하고 누런색을 입혔지만 뭐랄까! 다른 느낌이다. 벌써 40년 전 얘기들인데 ‘저렇게 좋은 시절이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
2005.06.20 · 지역사회 · 김기연
… ‘무감각’한 사람들을 위해서 조언도 해준다. 당진에서 오래 살아왔고, 같은 일을 오랫동안 해온 조씨의 솜씨는 주변인들에게 이미 인정을 받은 듯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기도 한 ‘핑크레이디’는 조씨에게 매우 소중한 공간이다. ‘서민적이면서도…
2005.05.30 · 문화·교육 · 이명자
…데 아이들이 특이한 돌들을 학교로 하나 두개씩 학교로 가져오는 거예요. 친구들한테 나눠주기도 하고 돌칼 같은 것은 처음에 정체를 몰라 사진을 찍어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알고보니 1만년~4만년 전인 구석기시대 유물들이었습니다.” 석문중학교 향토유물실의 …
2005.05.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싸락눈만 아니라면 떡을 만들려고 쌀을 빻아 곱게 채로 친 하얀 쌀가루 같은 눈의 모습이 내 마음에는 가장 듭니다. 그런데 오늘도 그런 눈이 눈보라도 없이 창 밖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때이면 내 마음에는 시름이 없습니다. 옛날에 비하면 무척 생활…
2005.05.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곳에서 만나기로 하고는 부랴부랴 갔습니다. 어쩐지 제가 가면 잘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이런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만난 두 언니와 저는 맞선에서 여자가 홀딱 반할만한 접대용 말과 시선처리 등등을 잔뜩 가르쳐 주며 웃기도 하고 걱정도…
2005.05.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애잔한 정 때문에 가을이나 되어야 하는 나의 회갑을 봄이 오자 마자 친구들이 서둘렀습니다. 겉으로는 그렇게 말을 못하면서도 서두르는 속이 나에게는 뻔해 보였습니다. 요즘은 별로 관심이 없는 그냥 생일 축에 속하는 것이지만 나를 무던히 좋아하는 친구…
2005.05.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절을 가르켜 주려고 왔어요” 하시더니 꼬마 아이들에게 자리에 앉는 법, 친구들과 조용히 대화하며 음식을 기다리는 법, 감사하며 먹는법, 먹고 난 다음 정리법까지 얼마나 부드럽고 자상하게 교육을 하시는지 감동하여 그 선생님을 자꾸자꾸 쳐다보았다. 나도 …
2005.04.19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출근 지하철 안에서 새파란 처녀가 젖은 머리칼을 휘휘 내두르며 친구랑 떠들고 있다 신문 읽는 내 손등에 목덜미에 물이 뚝뚝 떨어져 옷 속으로 스며들었다 덩달아 신문도 젖어버렸다 소녀 시절 여러 번 같은 꿈을 꾸었다 누군가 붓에다 먹을 찍어 내 얼굴에다…
2005.04.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당진인은 가족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며 친구간의 우애가 무척이나 두터웠다. 설날이나 추석 명절에는 고향에 가서 부모님과 형제 등 가족과 함께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추석이나 설 명…
2005.04.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와 관련하여 최근 체벌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에서 한 고등학생이 조부모와 친구, 교사 등 9명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 있었고 또 일본에서는 10만 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문을 닫아버리고 은둔생활을 자초하는 자폐증과 같은 병리 현…
2005.04.04 · 산업·경제 · 김기연
…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었던 그는 전북 익산에서 자동차 정비공장을 하는 친구의 도움으로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을 익혔다. 그러기를 1년여. 이 대표는 “그 친구의 도움으로 훨씬 빨리 준비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타이어할인마트의 가장 …
2005.04.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 대용품을 받아들이고 있구나. 저들은 물질을 껴안으면서 일종의 포옹 같은 것을 기대하고 있구나. 하지만 그런 식으로 될 리가 있나. 물질이 사랑이나 용서, 다정함, 동료애 같은 것을 대신할 수는 없는 법이지.” 그래. 맞아. 죽어서 남는 건 아무것…
2005.03.21 · 문화·교육 · 김기연
…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군내에도 소망의집이나 평안마을과 같은 노인복지시설이 있지만 서림복지원은 지체장애인들이기 때문에 훨씬 신경써줄 일도 많고 할 일도 많다. 장애인들의 몸을 씻겨 주는 일, 청소, 빨래 등 구석구석 그들의 도움을 필요…
2005.03.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번째 사진은 바로 그 때의 모습이다. 여든 하나의 나이가 돼버린 나와 같은 세대들에겐 매우 익숙한 장면이지만 젊은 사람들에겐 다소 낯설지 않을지... 사진 속 보이는 것처럼 동네(초대리) 친구들과 아내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세 아들(병임·병화·병태…
2005.03.0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대부분이다. 짧고 소탈한 연설 뒤에는 박수가 길게 이어진다. - 소주 같은 남자 그는 시간이 나면 이 동네 저 동네의 포장마차를 자주 찾는다. 주민들과 어울려 잔을 나누고 안주 같은 이야기로 위로를 건넨다. 그의 존재를 모르고 정치판을 욕하던 청년이…
2005.03.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친구 사귀기, 진로, 학교 적응 문제 등 새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고민거리다. 충청남도 청소년 종합상담실의 사이버 상담망 ‘넷또레’( www.nettore.or.kr )에 올라온 새학기 청소년 고민과 상담 내용을 싣는다 Q.중학교때…
2005.03.0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선 내 성격은 어떤지 체크해 보자, 그리고 나 같은 성격은 어떻게 공부해야 효과적인지 살펴 보자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해 보자”… 외향형 다른 사람들과 해당 주제에 대해 토론하기를 좋아하는 적극적인 학습자이다. 외향형들은 대개…
2005.03.01 · 문화·교육 · 이명자
…생이’들이 모여서 시험공부가 아닌 수화를 배운다는 것이다. 4년전 단짝 친구였던 민정, 미옥, 미진이가 수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김해덕 선생님과 함께 수화동아리를 만들었다. 인터넷 사이트, 비디오, 책을 뒤져서 수화를 배웠고 후배들을 모집했다. 청각…

2005.02.07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또래 역시 많지 않다. 가끔은 시내로 목욕도 가고 서산에 있는 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최씨의 경우는 비교적 활동적인 편이다. 남편 이웅주(농민회 송산면회장)씨와 시어머니 장선곤(73)씨가 개방적이고 최씨를 …
2005.02.01 · 문화·교육 · 김기연
…는 처음부터 ‘접전’이었다. 대진표를 잘 뽑기 위한 접전. 학생들 모두 같은 학교에서 와서인지 누가 실력이 뛰어난지 아는 듯 한숨소리가 들려오기도 했다. 드디어 경기 시작. 경기에 몰입하는 아이들은 진지했다. 헤드셋을 낀 채 시선은 모니터에 고정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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