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누에가 들려주는 자장가에 잠들던 시절
…..그치 언니?? <누에고치 치기> 방귀 뽕 뀌는 뽕나무잎을 먹고 사는 작은 벌레가 누에야. 할머니네 단감나무밭, 고추밭, 고구마밭이 그때는 모두 뽕나무밭이었거든. 할아버지랑 뽕잎을 따서 자루에 담아?槁?할?㎏? “뽕 찌러 가자!”했지. 누에가 그물맥…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469건 · '일상 작은' · 최근 기사부터21 / 24쪽
2005.11.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그치 언니?? <누에고치 치기> 방귀 뽕 뀌는 뽕나무잎을 먹고 사는 작은 벌레가 누에야. 할머니네 단감나무밭, 고추밭, 고구마밭이 그때는 모두 뽕나무밭이었거든. 할아버지랑 뽕잎을 따서 자루에 담아?槁?할?㎏? “뽕 찌러 가자!”했지. 누에가 그물맥…
2005.10.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改)라 사람은 항상 허물이 있은 후에 잘못을 고치게 됨은 모든 인간들의 일상인 것 같습니다. 사물에 이치를 모르며 생사지인야(生事之人也)라 일을 꾸며내는 사람들 속에서 과불능승중(寡不能勝衆) 적은 것이 무리를 이길 수 없어 심산에 묻혀 지내면서 난진이…
2005.09.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집. 자취방을 구하고 있던 나는 방이 없길래 초록대문을 가만히 밀었다. 작은아들이 쓰던 가운데 방을, 부엌으로는 마루 한켠을 뚝 잘라 주시던 할머니. 골목으로 돌아나는 쪽창문과 햇살 넉넉하던 남향집. 버젓한 현관문은 내 방이 닿아 있어 나만 쓰고 주인…
2005.09.05 · 문화·교육 · 이명자
…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인재를 키우는 일은 교회가 할 일이고 우리는 작은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죠. 신앙과 교육은 별개가 아닙니다.” 부인 방효연씨의 말이다. 이들은 한자교실 뿐 아니라 1년전엔 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글교실을 8개월간 운영한…
2005.09.05 · 문화·교육 · 김기연
…작품이 약 천여점 가량이다.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민속공예품과 고서적, 일상생활에서 그릇으로 쓰였던 작은 도자기까지 소장하고 있다. 이 소장품들이 모두 제자리를 찾는 순간 아미미술관이 문을 열게 된다. 전시관과 미술교실, 작업실로 이제 내부는 이제 거…
2005.06.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루하루 덧없이 흘러가는 반복되는 일상들, 사는 건 무언지 정말 뭘하기 위해 세상에 나서 살아야만 하는건지 후회스럽기만한 기억 속의 과거도, 무의미한 날들의 현재도,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도, 내게 진정 주는 의미가 무언지, 끊임없는 나 자신을 향한…
2005.04.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내 몸을 가꿀 겨를도 없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수다를 떨 여유도 없이 일상에 쫓기다 문득, ‘나는 행복한가?’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누구보다 못생겨서 불행하고, 누구보다 가진 것이 적어서 절망하고, 누구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아서 슬프…
2005.01.18 · 지역사회 · 김기연
…일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평소 낭비하는 것을 싫어하는 오씨는 일상에서 절약한 돈으로 남을 돕는다. 커피 자판기도 마찬가지. 커피자판기에서 매일 들어오는 수입은 몇천원에 불과하지만 이것을 모아 큰 돈을 만드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전 동료들이 …
2004.12.06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 사진이다. 아내와는 두희(18)·동완(14)·동현이(10)를 두었다. 작은 일에도 행복할 줄 아는 아내와 가족들이 정말 소중하고 고맙다. 일상에서는 불편한 것을 느끼고 살지 않지만 내가 불편하다는 사실을 거울이나 사진을 볼 때 느끼곤 한다. 그래서 …
2004.11.2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재하고 분석해 지역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기여를 해오면서 우리군의 작은 소식 뿐만 아니라 군민의 일상까지 지면을 구성함으로써 진정한 지역신문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 현안이 있을 때마다 지역민들이 군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
2004.11.22 · 정책·행정 · 유종준 기자
…은 21세기 환경의 세기를 맞이해 전지구적인 환경문제와 우리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환경교육이 필요함에도 2005년 예산편성요구서에는 환경교육과 환경교육관련 시설 확보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타 부서에서는 자발적…
2004.11.08 · 문화·교육 · 김기연
…폭 확대된 체험행사는 기획이나 시도도 좋았고, 군민들의 호응도 좋았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대할 수 없는 것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 그러나 일부 체험행사는 상황에 따른 발빠른 대응이 부족한 점이 보였고, 체험행사에 대한 사전…
2004.11.08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0, 순성면 봉소리)씨와 최명희(50, 순성면 봉소리)씨의 대화 속에는 일상 삶의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날 오고간 이야기들의 주요 화두는 바로 안숙자씨의 딸 최선희(28)씨의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들이었다. 경주까지 가서 결혼식에 참석했던 이야기…
2004.07.21 · 지역사회 · 이상철
… 하지만- 청년의 이름으로 유행처럼 번지던 때가 있었다. 이 무렵 나도 작은 짐을 꾸리고 몇 푼의 여비만을 가진 채 주로 걷기만 해야 했던 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소백산 자락의 어느 아리따운 분교 교정에 들렀을 때, 넘어진 아이의 환부에 이 식물을 …
2004.07.21 · 문화·교육 · 이상철
…지말라"는 것이다. 이말은 남자들은 꼼꼼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일상사는 작은 것이니까 대충 대충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사나이라면 대사를 논해야 한다는 거다. 이거 원 참! 그러니까 정치를 논하고 세계평화를 논하고...경제의 흐름에 대…
2004.06.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인과성, 사라져버린 긴장감과 속도감 때문에 지루함을 느낀 관객은 영화의 작은 ‘우스개’라도 붙잡아보려고 무진 애를 쓴다. 삶의 풍속도가 완연히 바뀐 2004년 오늘의 시점에서 스무 살 언저리 젊은 관객들이 들여다보는 지난 세기 50~60년대의 고단한 …
2004.01.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람들의 기부행위가 이렇게 줄어들었다. 많은 돈을 내야 기부행위가 아니라 작은 돈이라도 정성된 마음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꾸준하게 정기적으로 내는 기부문화를 생활화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우리들이 이러한 마음으로 바뀐다면 비록 살기는 어렵더라도 사회는…
2003.11.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일상의 틈새를 메우며 차츰 쌓여 가는 고단함과 우울로 지친 요즘 늦가을의 공기로 맑은 거품을 내, 머리를 감고 싶다. 삶 속에서 잔뜩 헝클어진 마음까지도 깨끔하게 손질해주는 이용사 이만종씨(64세). 석문면 초락도리에서 코스모스 이용원을 운영하는 이씨…
2003.11.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태어남과 다시 태어남” 그리고 일상의 신비에 관한 특별한 고백 김 태 숙 당진문화의집 사무국장 본지 편집위원 ·지은이 : 마사 베크 ·출판사 : 녹색평론사 ·가 격 : 10,000원 이 책은 아담이라는 ‘특별한’ 아기의 잉태와 탄생으로 말미암아 그들…
2003.10.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담겨 있다. 3장 ‘비어있음의 아름다움’ 에는 중년을 넘어가면서 느끼는 작은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예찬하고 있다. 시인을 키워준 할머니 이야기와 가을을 맞으며 ‘죽은 풀숲의 들길을 한 사람이 지나감으로 들판에 흐릿한 길이 새로 하나 생긴다’는 잠언들이…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