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2 · 문화·교육 · 이상철
八月의 횃불
…관으로 피도 살도 빠지고 뼈대만 남고 말았다 .실로 `뼈대있는 교육'의 아이러니컬한 현실을 드러낸 것이다. 초등학교 어린이의 국어실력은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낮다. 국어라는 낱말의 뜻을 모르고 있을 정도면 심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아이들을 외국어…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547건 · '우리는 아이' · 최근 기사부터23 / 28쪽
2004.08.02 · 문화·교육 · 이상철
…관으로 피도 살도 빠지고 뼈대만 남고 말았다 .실로 `뼈대있는 교육'의 아이러니컬한 현실을 드러낸 것이다. 초등학교 어린이의 국어실력은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낮다. 국어라는 낱말의 뜻을 모르고 있을 정도면 심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아이들을 외국어…
2004.07.21 · 지역사회 · 이상철
… 있었는데 소백산 자락의 어느 아리따운 분교 교정에 들렀을 때, 넘어진 아이의 환부에 이 식물을 찧어 발라주시는 노교사의 모습을 보고는 호기심을 발산하여 알게 된 것이 바로 홀아비꽃대였다. 은전초 혹은 홀꽃대라는 향명을 가지기도 한 이 식물은 여러해살…
2004.06.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일 위가 나고, 아래가 최종례(인천), 제일 아래가 김명분(수원)으로 우리는 고향 소꿉 친구로 지금도 자주 만난다. 두 번째 사진은 우리 집 애들 사진이다. 지금은 모두 엄마의 품을 떠났지만 이렇게 어려서 내 곁을 지켜주던 꼬마 울타리였다. 큰애 미…
2004.06.2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컴퓨터 매매상)이고 그 오른쪽이 이재현(용산교회 목사)이다. 그 시절 우리는 삼총사로 재미있는 일들을 만들어 내던 끼 많은 녀석들이었다. 세번째 사진은 강원도 인제에서 군대생활을 하던 시절이다. 제대를 앞두고 동기(김기현)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지…
2004.06.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를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이야기의 주제가 자연스레 아이들 교육문제로 간다. 온통 자녀 교육에 몰두하고 있는 어머니들이다. 요즈음의 어머니들은 교육 스트레스로 수명이 단축 될 것 같다.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궁금하다. 이야기…
2004.05.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안 광 진 고대중학교 교사 우리는 흔히 사람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맞는 말이죠. 그렇지만 반대로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힘든 것이라 하기도 합니다. 이 또한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교사로 산다’는 것도 이렇다고 할 수 있겠죠. 천…
2004.0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산쪽에 붙어있는 작업장으로 들어서자 흙내음이 구수하게 풍겨져 나왔다. 우리는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난로를 사이에 두고 차 한잔을 깊게 마셨다. 박근수씨와 차인원(42)씨는 4년 전 당진으로 이사를 왔다. 그는 가을걷이가 끝나고 나면 한 해 동안의 삶을…
2003.12.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꾸짖거나 하지도 않을 것이며 누구와 사이가 벌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속한 사회와 사람들이 싫어졌다고 해도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가족과의 만남으로부터 이웃과 친구, 직장의 인간관계, 사회의 생활을 통하여 알고 지내는 사람과 낯선 사람…
2003.12.0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000년 12월23일 결혼해 체코와 오스트리아,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왔다. REI 미국랭귀지스쿨 본사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된 두 사람은 취업비자로 1년간 머무르고 있다. “우리는 늘 함께 일할 수 있는 곳을 원…
2003.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 대답한단다.” “물고기가 물에서 나오면 어떻게 되지?” 하고 물으면 아이는 금방 알아듣고 “ 말라죽는다”고 대답한다. “바로 그거야. 유대인은 유대인으로 살아야지 어떤 유혹이 있더라도 유대인을 저버릴 수는 없는 거란다.” -(똑똑한 아이보다 행복한…
2003.10.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살리는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중할 것을 정중히 권고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정정당당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강교육감에 더하여 일부 측근 교장들의 어리석은 행동은 교육에 절대 모범이 되지 못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
2003.06.02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주문한 고기를 쓴다. 김기문씨와 김용관씨는 동서지간이다. 김용관씨는 “우리는 친 형제나 다름 없어요”라며 둘의 호흡이 잘 맞는다는 자랑과 함께 음식맛으로 전국에 명성을 떨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맛이 떨어질까봐 김치도 포기김치 아니면 담지…
2003.05.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상록수’는 농촌계몽소설이면서 연애소설이기도 하다. 학교교육을 통하여 우리는 소설 속의 주인공 박동혁과 채영신의 실제 모델이 있음을 40여 년이 넘도록 배워오고 그러한 정신은 시대적으로 새마을운동과 연결이 되었으며 흔히 ‘인간 상록수’, ‘상록수 공…
2003.02.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러다가 형이 운영하던 체육관을 관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작년 11월에 태권도와 유아체육을 함께 하는 ‘짐스쿨’이라는 도장을 연 것이다. 오랫동안 태권도를 하면서 다리가 빠지는 …
2003.02.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주부였다. 아침식사 를 준비하고 남편과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 그 때부터 집안 청소를 하는…. 그런 그녀가 시간을 쪼개어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은 ‘그림에 대한 열정’ 때문이다. “장사를 하면서 틈틈이 서예부터 시작…
2003.01.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찾아갔었다. 첫번째 사진은 그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에 굶주려 있는 아이들은, 우리가 오면 마냥 신 이 났다. 매일 같은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던 아이들은 우리가 가지고 간 음식들이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서글픈 마…
2003.01.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날들이 더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면에서 나는 우리 아이들이 겪어내야 할 길고 긴 여정을 생각하면 안타까워질 때가 있다. 중학교 아들놈에게 공부 안 한다고 다그치다가도 이제 15살인 우리 아들이 80만 산다고 해도 앞으로 65년을 …
2003.01.0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우리를 얕본다는 이유로 미국 등의 좋은 책을 거부할 수는 없는 노릇임을 우리는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출판사들이 많은 번역본을 출판(여기에는 상업적인 목적도 한 몫 한다)하는 것과 소비자들의 외국책에 대한 선호로 인해 우리 작품들이 터부시되는 것을 보면서…
2003.01.05 · 산업·경제 · 이희철
…민 군 “취업준비의 결실 거두고 싶습니다” 취업준비생 김준상씨 “우리의 아이들 모두 행복했으면" 30대 주부 이선미씨 “건강하고 아들사업 잘되는 게 제일여” 쌍둥이 할머니 김영순씨 어느덧 임오년이 저물었다. 2002년의 마지막 태양은 서해의 바다 속으…
2002.12.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기대 반으로 맞이한 21세기가 이제 우리삶을 관통해 흘러가고 있다. 우리는 이미 그 어마어마한 물결을 타고 항해를 시작했다. 우리의 하찮은 일상이 ‘21세기’라는 거대 환경 아래서 이어져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일상이 참으로 거대해 보이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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