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3 · 지역사회 · 한수미
미담면천면 삼웅리에서 온 감사 편지
“저는 면천면 삼웅리 장수마을에 사는 70살 노인네입니다.” 한 편지가 당진여객에 배달됐다. 글자는 삐뚤빼뚤하지만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이 꾹꾹 담겨있다. 편지의 주인공은 삼웅리에 거주하는 70세의 어르신으로, 이날 버스를 운전한 최동섭 기사에 대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93건 · '사는 이런'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3 / 10쪽
2016.06.03 · 지역사회 · 한수미
“저는 면천면 삼웅리 장수마을에 사는 70살 노인네입니다.” 한 편지가 당진여객에 배달됐다. 글자는 삐뚤빼뚤하지만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이 꾹꾹 담겨있다. 편지의 주인공은 삼웅리에 거주하는 70세의 어르신으로, 이날 버스를 운전한 최동섭 기사에 대한…

2015.10.23 · 지역사회 · 김예나
… 받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어진지 오래된 다가구 주택 맨 위층에 사는 분이었습니다. 건물이 낡아서 생활하기가 불편했는데, 옥상 누수로 거실 바닥으로 물이 떨어지자 그것을 핑계 삼아 집을 뜯어 고쳤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새롭게 단장한 집은 눈…
2015.08.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끔 ‘우리 사회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곤 합니다. 물론 이런 질문을 하는 바탕에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서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세상에서 우리 모두 행복하게 …
2015.06.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떻게 행복을 만들어 가느냐?’에 달려 있다. 이런 말이 있다. 70대는 건강하면 성공이고, 80대는 밥상 차려주는 할머니가 있으면 성공이고, 90대는 전화 걸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이며, 100세는 아침에 눈 뜨면 성공이라…
2015.05.08 · 지역사회 · 한수미
… 벗고 나섰다면 앞으로는 이웃을 보듬어 같이 나아겠다는 목표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취재·보도됩니다. 회원 한마디 김영구 : 행사 한 번 치르고 나면 다들 앓아요. 근데도 나으면 중독되는지 또 나가게 되더라고요. 우린 정년퇴임…

2014.12.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끝낼 수 있는 일들이 아니기에 우리들의 마음은 더욱 서글프다. 송파구에 사는 세 모녀는 “집주인 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함께 세상을 떠났다. 다정하고 행복했던 가족이었기에 이들을 몰아간 현…
2014.1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생각한다. 평화의 집 아이들은 비록 부모·형제가 없지만 같은 지구촌의 사는 우리들에겐 미래의 희망이다. 이런 새싹들에게 전쟁의 아픔과 모진 가난 속에서도 세계경제대국 대열에 들어선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그들에게 반드시 꿈과 …
2014.04.12 · 지역사회 · 한수미
“할아버지는 지금이 제일 행복해. 다른 사람들하고 도우면서 사는 게 제일이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봉사자들이 뭉쳤다. 청소년자원봉사교육 강사단(단장 유교식, 이하 강사단)은 교수, 공무원, …
2014.03.29 · 지역사회 · 박초롱
… 됩니다. ‘저 사람만 없었더라면, 저 사람 때문에 내가 불행한 거야’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순식간에 적대감이 산불처럼 온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아 버리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불행한 마음에 흔들려 자정과 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린 사람이 있습…
2014.03.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인정했다. 어려운 상황과 열악한 처우개선에 대해서도 밝혀줬다. 사회복지사는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과 제도를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자원을 동원한다. 또한 사각지대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돕는다. 때문에 국가의 예산이나 제도만큼 사회…
2014.03.21 · 지역사회 · 임아연
… 걷는다. 걷는 동안 주민들은 두런두런 못 다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기도 하면서 봄날의 햇살을 만끽한다. 고래샘에 도착한 주민들은 정자에 앉아 쉬거나 운동기구를 이용해 잠시 몸을 푸는 운동을 하고 이내 다시 마을회관을 향한다. …
2014.03.21 · 지역사회 · 임아연
“퇴임을 앞두니까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 혹시 지나친 열정 때문에 (작은 죄를 지은 사람까지도) 무리하게 잡아들이진 않았을까…. 혹은 무고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피해를 준적은 없을까…. 그래서 행여 그들의 앞길을 막아버린 건 아닐까…. 특히 젊은…
2013.11.09 · 지역사회 · 김창연
…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녹록치 않았다. “어린 나이에 이런 일은 무리야.” “잡부 일에 이정도 임금이면 괜찮지.” “오늘은 일거리가 없어.” 세상이 내게 던지는 말들이었다. 절망적이었다. 겨울이면 공사가 중단되거나 일거리가 급격하게 …
2013.10.18 · 지역사회 · 임아연
…차부품 제조업 종사자·발전소 직원·어린이집 원장까지 직업도 제 각각이고 사는 곳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화기애애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약 4~5년 전 신성대 평생교육원에서 생활영어를 배우던 사람들 중, 강의는 끝났지만 영어를 꾸준히…
2013.07.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삼(蔘) 종류는 모두 성질이 뜨겁고 맛은 약간 쓰며 단맛이 강합니다. 이런 특성을 가진 이유로 비장과 위장이 허약한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그러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고 장기 복용을 하게 될 경우 여러 부작용이 오게 됩니다. …
2013.05.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롯되거나 아니면 이용시설은 괜찮은데 생활시설은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내가 사는 지역에 들어와서는 안된다는 님비(NIMBY: Not In My Backyard)현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인식은 상부상조와 공동체의식을 강조하는 우리의 오랜 미풍양속과는…
2013.02.22 · 지역사회 · 임아연
…2리 마을 총무를 맡고 있다. 양계와 수도작을 주된 업으로 삼고 열심히 사는 마을의 일꾼이다. 특히 김 씨는 본인의 일뿐만 아니라 이웃 어르신들의 농삿일도 제 일처럼 거든다.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죠. 마을 고령화가 심해서 조금이라도 젊은 제가 돕지 …
2013.01.11 · 지역사회 · 이선정
…는 부부애에 이웃들이 감탄할 정도다. 이미숙 세안주택 부녀회장은 “요새 이런 사람 없어요. 아픈 집사람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게 어디 그렇게 쉬운 일인가요”라고 말했다. 이 부녀회장은 “어찌나 살림도 잘하는지 우리 집보다 깔끔하고 깨끗하다”고 했다. 정…
2012.12.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회 그리고 정치적 위협 요소들로 소박한 꿈들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사는 사람들의 ‘꿈’은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는 게 우리네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런 안타까움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사랑과 평화, 그리고 기쁨의 아기 예수님을…
2012.11.21 · 지역사회 · 임아연
… 쉽지 않았다. “처음엔 자존심도 많이 상했죠. ‘사장까지 했는데 내가 이런 일을 해야 하나’라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그런데 이제는 과거의 영광을 버리고 앞으로의 또 다른 삶을 개척해 나가려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