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시대가 추천하는 맛있는 집-채운야식 김원순 대표]“한번 오면 또 오게 돼 있어!”
…친정어머니 구정애(78)씨가 있었다. 고대면 고산에 사신다는 구정애씨는 따뜻한 붕어빵을 사다가 슬그머니 큰 딸 앞에 내 놓으시며 “우리 애가 장녀인데, 어려서부터 손맛이 좋았어. 음식 만드는데 아주 재주가 있었지. 그러니까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거 아…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47건 · '따뜻 마음'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35 / 38쪽
2003.02.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친정어머니 구정애(78)씨가 있었다. 고대면 고산에 사신다는 구정애씨는 따뜻한 붕어빵을 사다가 슬그머니 큰 딸 앞에 내 놓으시며 “우리 애가 장녀인데, 어려서부터 손맛이 좋았어. 음식 만드는데 아주 재주가 있었지. 그러니까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거 아…
2003.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생각해 보면, 밥 한끼는 아무 것도 아니었어요. 노인들을 바꿔놓은 것은 따뜻한 마음의 위로였겠죠. 굶주림에 지친 힘겨운 생을 견뎌왔고 또 다시 힘겹게 생을 마감하고 있는 노인들의 근심과 걱정에 찌든 얼굴이 밝은 얼굴로 변하는 것을 직접 보았죠. 그 밝…
2003.01.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간 음식들이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서글픈 마음이 먼저 드는 건 어쩔 수 없 는 일이었다.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이 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중 부모나 친척 이 버린 아이들이 더 많다는 사실이었다. 바람이 제법 …
2003.01.19 · 지역사회 · 김정진
…은 돌보고 있는 면천면 죽동리 ‘소망의 집’을 찾아가 노인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망의 집’을 찾아 쌀, 라면, 반찬,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한 남녀 회원들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목욕과 빨래, 청소 등을 하며 힘겹지만 보람있는 하…
2002.12.22 · 지역사회 · 이희철
…한 대원들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목욕과 빨래, 청소 등을 하며 힘겹지만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의용소방대원들의 손에 묵은 때를 벗은 할머니들의 얼굴엔 개운한 웃음이 떠올랐고 대원들의 표정도 즐겁기는 마찬가지였다. 또한 몇몇 대원들은 밀린 빨래를 하고 …
2002.12.15 · 지역사회 · 이희철
… 손님이 밀려들어 저녁 늦게까지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을 이뤘다.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치른 자모회장들은 차와 떡 등을 성심 성의껏 손님들에게 대접했으며, 행사장을 찾아 작은 도움을 보탠 손님들도 여담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찬조 출연한…
2002.12.15 · 지역사회 · 김정진
… 적십자봉사회(회장 원복희) 주관으로 50여명의 무의탁 노인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위안잔치가 열렸다. 원복희 석문면적십자봉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다.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
2002.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롤송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종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사랑을 보태는 주민들의 마음이 난로보다도 따뜻하게 느껴진다. 2002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도 조급하게 숫자를 더해간다. 옷깃을 파고드는 칼바람이 부쩍 추위에 몸을 사릴 어려운 …
2002.12.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게 종용하는 어깨 위에 가만히 가만히 저녁 안개가 내리며 성구미 사람들 따뜻한 마음처럼 나를 감싸고 드네 구미자 - 호수시문학회/ 당진읍 읍내리
2002.11.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기를 전하고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고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사회, 마음이 통하는 따뜻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지역의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고 토론하는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보다 공정한 입장에서 판단하고 주장하도록 …
2002.11.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온 정상의 맑은 하늘이 가린 지 오래다. 참으로 대단한 경사구나, 하는 마음에 2시간 가량 지난 후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힘겹게 오르니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린 기백산과 금원산이 보이고 남 덕유산에서 지리산으로 장쾌하게 뻗은 백두대간이 한 눈에 들어…
2002.11.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람도 있다. 할머니로선 난처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들을 미워하는 마음은 조금도 없다고 하신다. 오히려 달래고 다독거려 돌려보내면 다음 날 꼭 할머니께 죄송하다며 사과하러 온다. 친자식처럼 대해 준 할머니인데 사과라도 안하면 편하게 잠을 잘 수가…
2002.07.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나를 버릴 때마다 세상을 버리지 않고 살아온 나는 아침햇살에 내 인생이 따뜻해질 때까지 잠시 나그네새의 집에서 잠들기로 했다 솔바람소리 그친 뒤에도 살아가노라면 사랑도 패배할 때가 있는 법이다 마른 잎새들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내가 울던 날 싸리나무 …
2002.06.30 · 지역사회 · 이희철
…난하고 힘이 없어서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나누려는 마음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가난과 아주 작은 것을 함께 하는 마음, 바로 그것이 사회를 따뜻하게 변모시키는 진정한 봉사”라고 거듭 힘주어 말했다. 즉, 지금 있는 그대로에…
2002.03.08 · 지역사회 · 이희철
…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오 목사는 4명의 일꾼과 함께 그들의 소외된 마음과 어린애 같은 투정과 여윈 가슴을 보듬어주고 있다. 스스로 자청해 고행의 길을 걷고 있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오 목사의 온유함 또한 천사의 것처럼 느껴졌다. 추한 인간들보…
2002.02.25 · 지역사회 · 유종준 기자
… 아니라 헌신과 봉사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이들의 따뜻한 손길을 진정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연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당진군 자원봉사센터가 문을 연지 어언 한달이 됐다. 지난 한달 동안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 준비작업에 매달려…
2002.01.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의 장문의 편지도 더불어 잊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 아직 봄바람이 채 따뜻해지기 전에 만학도들 가운데 서 있으면서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원망했다. 또 한번 길게 눈물이 흘렀다. 그로부터 8년간 방송대 경영학과를 졸업할 때까지 전경환 전무…
2001.11.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장가보내고 싶었는데 형편이 돼야지. 이참에 합동결혼식을 올렸지만 어미 마음이야 안 좋지” “7월에 서로들 눈이 맞어 그해 동짓날에 (황영미씨를) 데리고 와 살았어. 없는 살림에 며느리가 모진 고생했지. 그래도 말대꾸 한번 없어. 그게 늘 이쁘고 고맙…
2001.10.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난 9월초 물에 빠진 두 어린이를 구해 주위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던(본지 386호 보도) 그 주인공이 ‘자랑스런 충남인’상을 받는다. 신평면 도성리에 사는 김정구(42)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씨는 지난 9월 2일 신평면 매산리 해변에서 물…
2001.04.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해가 벌써 4분의 1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의 햇살이 동해바람을 타고 당진 서해바다에 머무는 듯 따뜻한 기운이 이곳 저의 사무실에서도 느껴집니다. 지난해에는 너무도 춥고 눈도 많이 내렸습니다. 당진 들녘의 차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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