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4.2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노정길-그럼 어떻게 합니까?
… 년전에 제가 시무하는 교회 목회 자료를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한 일이 있는데 ‘관심없다’ ‘무응답’이 59%여서 조금은 부끄럽고 창피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거창하게 예언자적인 사명 운운은 덮어두더라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의미와 방향만은 얘기할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82건 · '살아 있는' · 1999년 · 최근 기사부터4 / 5쪽
1999.04.2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년전에 제가 시무하는 교회 목회 자료를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한 일이 있는데 ‘관심없다’ ‘무응답’이 59%여서 조금은 부끄럽고 창피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거창하게 예언자적인 사명 운운은 덮어두더라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의미와 방향만은 얘기할 …
1999.04.2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제약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그 제약안에서 요즘 우리가 아프게 겪고 있는 구조조정이 메모리 안에서 진행되었고 기술자들은 별다른 고려없이 연도표기를 구조조정 1순위로 삼고 네자리 연도를 두자리로 줄여서 표기했다. 쉽게 말해 Y2K는 당시 감원 1순위…
1999.04.19 · 지역사회 · 김태숙
…색되고 있다. 정신질환자라 하더라도 그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인정할 때 무엇보다 지역사회가 이들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보건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차원에서도 시급한 일이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정…
1999.04.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문화 꿰어놓고 수다도 떨죠” 아이의 정서를 존중하고 아이와 ‘함께’ 살아가려는 살가운 눈높이 엄마들이 있다. 97년 임수현(38세)·박미해(34세) 두 사람이 당진에서 시작한 좥동화를 읽는 어른모임(회장 김미영, 38세)좦은 2년이 지난 지금 90…
1999.04.19 · 지역사회 · 이명자
…를 보내고 있다. 해창마을은 유독 할머니가 많아 경노당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할머니만도 30여명. 불과 두세평 남짓한 경노당을 집처럼 드나드는 할머니도 20여명 가까이 된다. “집에 있으면 뭘해. 메느리도 좋다고 안하지.” “여기 나오믄 윷도 놀고 할…
1999.04.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발길이 줄을 잇는다. 그것은 어려운 살림에서도 베푸는 것을 신조로 알고 살아온 그녀의 넉넉한 마음의 댓가이다. 순성 적십자봉사회장을 맡고 있는 서씨는 얼마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순성면내 무의탁노인 7분을 모셔다 합동생일잔치를 여는 자리에서 무료로 한복…
1999.04.1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문화는 배부른 사람들의 행위로 치부해 버리는 시각이 적지 않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우선 순위에 있어 항상 뒷전으로 밀리기 때문이다. 일예로 98년에 상록문화제가 치러지지 못했던 것도 이런 사회적 인식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화는 현…
1999.04.19 · 지역사회 · 김태숙
…색되고 있다. 정신질환자라 하더라도 그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인정할 때 무엇보다 지역사회가 이들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보건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차원에서도 시급한 일이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정…
1999.04.12 · 환경·안전 · 이명자
… 위한 각종 매립사업으로 지역어민들의 생계터전이었던 어장이 황폐화 되고 있는 가운데 어민들이 나서 바다를 매립해 관광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서를 관계기관에 제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송악면 고대1리 김성혁 이장을 비롯한 주민대표들은 최근…
1999.04.05 · 지역사회 · 이명자
… 이복순(65세) 할머니는 땅 한평 없이 막노동으로 정신지체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과 단둘이 어려운 살림을 꾸려오고 있었는데 최근 골수암과 폐암진단을 받고 합덕 제일의원에 입원,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남편과 작은아들, 시동생이 …
1999.04.05 · 정책·행정 · 심규상
…실히 근무’를 실천하는 것이 남은 동안의 바램이란다. 한 감사관이 갖고 있는 바램이 또 하나가 있다. 고향에서 시작한 공직생활을 고향에서 마무리 짓고 싶은 것이다.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공직의 경험을 마지막으로 고향을 위해 나누고 싶은 것이리라. 사실…
1999.04.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말하지만 밀려드는 고독은 어쩔 수 없는 듯 많은 여자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로부터 한 소련 여자와의 위장결혼을 제안받고 그녀가 영주권을 얻을 때까지만 부부행세를 해주기로 하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문제는 간단히 지나가…
1999.03.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로 마음이 좋게 된다는 말은 ‘영혼을 맑게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길에 자신을 연마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고통이나 슬픔이 있다는 말이다. 그 당장에는 도저히 고난이나 슬픔을 견딜 수 없을 듯 하지만 이윽고 그 어느날에 영혼의 성장에…
1999.03.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님의 말씀을 저희들이 너무 가볍게 받아들였나 봅니다. 지식보다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또한 머리속에 지식을 넣기만 하면 지혜로와지고 저절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줄로 해석하고 실행한 업보를 지금 저희들은 받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이 …
1999.03.22 · 지역사회 · 유종준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인근 거주 주민 중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민을 돌봄이로 지정하고 있으며 대학생, 주부 등 자원봉사자 자매결연으로 불우아동에 대한 학습을 지도하고 노인·장애자 무료이발, 목욕봉사 등 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
1999.03.1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가 장기화 되면서 투자가 둔화됨에 따라 자금운용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시중은행들이 경영난 해소를 위해 금리인하와 함께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대출이 부실화 되더라도 대출취급 관계자가 고의나 중대과실이 없는 경우 면책의 범위를 늘려 대출을 독…
1999.03.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갔던 수많은 선열들의 외침이 아직도 메아리 되어 3월의 하늘을 떠돌고 있는 것이다. 민족의 자유와 생존권이 그렇게 귀중하였기에 ‘죽으면 죽으리다’하고 태극기를 들고 나와 목이 터져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그 순수하고 깨끗하고 뜨거웠던 민족애는 하나님…
1999.03.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애도·위로의 발길 줄이어 새학기를 맞아 한창 기대와 설레임에 들떠있는 교정을 뒤로 한 채 갑작스럽게 닥친 불치병을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잃은 열여섯살 소년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살아 있다면 지금 당진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남성현(16…
1999.03.0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기 발 행 인 역사가 발전한다는 말은 사회가 발전한다는 말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제도와 사고방식이 합리적으로 바뀐다는 의미다. 그런 뜻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제 도입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역사 발전의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다. 우리나라에…
1999.02.22 · 환경·안전 · 바른지역언론연대
…목사 많은 사람들이 소유를 늘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거기에 행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소유와 행복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없다. 사람들은 많이 소유하면 거기에 행복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결코 거기에 행복이 있는 것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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