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0 · 문화·교육 · 김기연
당진우체국 집배원 심장섭씨 - 우체부, 늦깎이 시인의 꿈 이뤄
… 개인에게 보내지는 우편물들은 E-mail을 통하지 않는다. 우체부들의 손을 거쳐 우리에게 전달된다. 그들은 매일 아침 7시 반까지 출근해 1시간 동안 우편물 분류작업을 하고 4시간을 오토바이 위에서 보낸다. 그리고 30분의 점심시간 후에는 다시 오토…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96건 · '손을 보면'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4 / 5쪽
2004.12.20 · 문화·교육 · 김기연
… 개인에게 보내지는 우편물들은 E-mail을 통하지 않는다. 우체부들의 손을 거쳐 우리에게 전달된다. 그들은 매일 아침 7시 반까지 출근해 1시간 동안 우편물 분류작업을 하고 4시간을 오토바이 위에서 보낸다. 그리고 30분의 점심시간 후에는 다시 오토…
2004.06.07 · 문화·교육 · 김항룡 기자
…미를 탐구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받아들이는 정신이 깃들어 있다. 글을 쓰다보면 내 맘대로 써지지 않아 획이 굵어지기 일쑤고 마음이 흔들리면 붓도 흔들려 원하던 글씨는 나오지 않는다. 정보의 홍수시대란 곧 ‘문자의 홍수’ 시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요즘 …
2004.03.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장 행복했던 날이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맹세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고생 또한 시킨 것 같다. 그래도 30여 년을 내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아내는 여전히 그날 처럼 예쁘고 아름답다. 세 번째 사진은 아들녀석 대학 졸업식 날 온가족이 출…
2004.0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그는 본격적으로 짚풀공예를 하기 시작했다. 들판에 자라나는 벼나 보리를 보면 ‘예쁘구나’하는 그런 느낌을 넘어서 한번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는 박씨는 짚을 보면서 사람들이 사는 모습과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씨 뿌리고, 자라고, 열매를 …
2003.10.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들어간 것 같은 운세. 옛 것을 지켜나가면 재앙이 적어지겠고 다른 것에 손을 대면 애만 쓰고 결실이 없겠으니 공연한 헛수고로 심신만 고달프게 하지 말라. 운세예보 : 13일 재물 얻으나 사기 주의. 14일 신액, 실물, 구설 주의. 15일 애정문제 매…
2003.10.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시는 모양이다. 코고는 소리가 유난한 양반이 너무 조용하다 싶어 들어가 보면 흐려진 눈으로 천장만 올려다 보고 계신다. 잠이 안오시느냐고, 목이 마르시냐고, 무슨 생각을 하시느냐고 물어도 흔들리지 않는 시선이다. 그럴때면 아마도 저 양반이 옛날 생각을…
2003.07.29 · 문화·교육 · 이필용
…많다. 매년 신춘문예에 응모하는 작가지망생들이 수천 수만명이라는 사실을 보면 현재의 상황을 비관적으로만 바라볼 일은 아니다. 당진에는 한국문인협회 당진군 지부(이하 문인협회)와 나루문학회, 호수시문학회, 연호문학회 등 세 개의 문학단체가 활동 중이다.…
2003.04.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일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저는 아주 고풍적인 건물을 지어놓고 제 손을 거친 그림이며 사진, 도자기 등을 전시해 놓고 그곳을 방문해준 분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할 수 있는 여유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제 꿈이라고 했더니 모두들 웃더군요. 그 …
2002.12.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거여. 장애인, 그늘진 청소년들, 독거노인, 문맹자, 결식아동들 주위를 보면 아직도 험하게 사는 사람들이 숱허거든.” 연거푸 새벽을 열어야 했던 그 소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잉크를 팔아 삶의 허덕임을 가까스로 이겨내던 소년. 중학교에 입학했으나 등록금…
2002.12.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엔가를 함께 갔는데 산 속을 거닐던 그 친구, 붉게 죽어 가는 소나무에 손을 대고 한참을 서 있었다. “내 온기를 나눠주면 다시 살아날까 싶어서...” 멋쩍었는지 어깨를 쭈뼛대며 돌아선 그 친구가 작은 목소리로 한 말이었다. 그리고 다운증후군에 걸린 …
2002.11.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한동안이나 멍한 기분에 휩싸여야 했다. 그의 맑은 눈동자며, 얼핏 그의 손을 스쳤을 때 미세하게 번지던 온기며, 소년 같은 웃음소리들이 보이지 않는 강물이 되어 내면의 밑바닥을 적시는 기분이었다. 그의 얘기를 듣던 중 풍금소리처럼 가슴의 한 곳을 울리…
2002.07.21 · 문화·교육 · 김정진
…진료를 마치고 약재를 타가며 고맙다, 많이 괜찮아졌다고 말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정말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서 뿌듯함을 느껴요.” 올해 한의대에 입학해 의료봉사활동이 처음이라는 1학년 오원석 학생. 그는 환자분들이 친할머니 같은 친근함이 들어…
2002.0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의 결과가 무익할 뿐 아니라 진퇴양난의 운세니 매사에 신중을 가해나가고 보면 실날 같은 희망있을 수. 운세예보 : 28일 애정문제, 매사 순탄 수. 29일 신액, 실물, 구설주의. 30일 헤어졌던 사람 상봉 수. 31·1일 신액, 실물, 구설주의. 2…
2001.12.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정상인 천황봉이 펼쳐져 있으며 동서남북의 사찰 또한 그 선을 연결하여 보면 다이아몬드의 형상으로 그 중심에 삼불봉이 위치하니 신비하다 할 수 있다. 동학사 계곡으로 뻗어내리는 지 능선에 동학사가 위치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주봉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2001.09.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동아리에는 전문강사가 없어요. 그래서 인터넷이나 녹화해둔 비디오테이프를 보면서 춤동작을 연습합니다. 아이들의 노력만으로 저만큼 춘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힙합동아리를 맡고 있는 이남일(38세) 교사의 말이다. 그는 교단에 서면 복잡한 문제를 풀어내…
2001.08.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국장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같이 힘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꼭 이…
2001.06.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늘이 알아서 복을 내려줄 수. 집에 있으면 불안하겠으니 움직여 노력하고 보면 소원을 이룰 수. 운세예보 : 18·19일 재물 얻으나 사기주의. 20일 신액, 실물, 구설주의. 21일 애정문제, 매사순탄수. 22일 신액, 실물, 구설주의. 23일 헤어졌…
2001.05.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는 윤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시골 가서 어르신들 이야기 들어보면 기가 막히유. 도깨비들은 ‘어디 한번 죽어봐라’하는 신끼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구 돈많아 죽겠네’하면 돈을 듬뿍 주고 ‘아이구 재밌어 죽겠네’하면 재미를 더 준다는 거유. 그…
2001.05.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조합 이사장 그때 그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머리에 손을 얹어 기도해 주시기를 청하였다. 제자들이 그들을 나무라자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하…
2001.03.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명작을 보면 행복해진다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지음 열림원 펴냄 값 7,800원 김미영 당진동화읽는어른 초대회장 독서지도사로 활동 집착과 소유로 얽힌 일상에 명쾌한 펀치를 젊은 한국 시인이 본 인도인의 가치 “그대에게 세가지 만트라를 전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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