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 지역사회 · 한수미
절망의 순간 찾아온 따뜻한 손길
…들어온 순간 그 때 유섭이가 태어났다. 당시 전 씨는 아이를 보고 가장 먼저 이렇게 말했다. “아이가 왜 이렇게 까매?” 아기의 머리 크기가 커 수술을 했어야 했지만 무리한 자연분만으로 인해 아이는 숨을 쉬지 못했다. 이 때문에 저산소증이 찾아왔고 뇌…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19건 · '일을 먼저'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4 / 11쪽
2015.03.13 · 지역사회 · 한수미
…들어온 순간 그 때 유섭이가 태어났다. 당시 전 씨는 아이를 보고 가장 먼저 이렇게 말했다. “아이가 왜 이렇게 까매?” 아기의 머리 크기가 커 수술을 했어야 했지만 무리한 자연분만으로 인해 아이는 숨을 쉬지 못했다. 이 때문에 저산소증이 찾아왔고 뇌…
2014.1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Peace Home)’ 원생들과 교사 전원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이번 일을 추진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힘들고 험난하기도 했지만 (주)가곡한경 임원들의 결단과 공동주관한 당진시대의 협조로 순탄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여권 발행부터 비자를 받는 것까…
2014.11.06 · 지역사회 · 한수미
…크 김동율 대표의 기억을 되짚어 보면 두 명의 고마운 사람이 떠오른다. 먼저 젊은 나이에 김 대표를 만나 결혼한 아내 송길은 씨.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곳에 시집와 시할아버지와 시할머니,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까지 모시면서도 큰 불평 불만 없이 살아온 …
2014.06.21 · 지역사회 · 박초롱
…터 등 일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각종 사무기기를 대여해 주거나 판매하는 일을 한다. 그의 사무실에는 없는 제품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로 수많은 제품들이 자리 잡고 있다. 요즘은 기계가 고장나면 인터넷을 통해 수리 방법을 찾아 뚝딱 고치기도 하지만 …
2014.05.10 · 지역사회 · 박초롱
…이나 마찬가지다. 그는 3년째 새마을 지도자를 맡아 석문면 곳곳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결식아동을 돕는 후원회에도 가입해 매달 후원금을 전하기도 한다. 교로3리는 다양한 마을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지도자…
2014.05.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하다. 죽음의 문턱에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해냈기때문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아왔던 와우아파트 붕괴부터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서해 훼리호 사건 등 대형 사건들처럼 이제 세월이 가면 이번 참사도 우리 기억속에…
2014.04.12 · 지역사회 · 김창연
…제공하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어요.” 일일이 모든 일을 직접하며 시간에 쫓기다 보니 최 대표 역시 지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 대표는 “언니짱 음식은 정말 맛있다”는 말을 들을 때면 지쳤던 몸과 마음이 어느새 회복된다고. “학생들…
2014.02.08 · 지역사회 · 김창연
… 김순옥 부부가 당진에 뿌리 깊게 정착할 수 있었던 데는 정직과 손님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이 큰 역할을 했다. 서울에서 오랫동안 인테리어 직종에 종사해온 이희철 대표는 IMF를 맞아 고향인 서산에 내려왔다. 당시 전국적으로 경기가 침체돼 있었고…
2013.11.29 · 지역사회 · 박초롱
…발빠르게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당진의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 주는 당진시대는 저와 지역주민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신문입니다.” 김 대표는 지면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을 받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2013.10.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의 일꾼을 뽑는것이다. 그러므로 새일꾼은 무엇보다 주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지 올해로 18년이 됐으며 민선5기 단체장의 임기도 이제 8개월여 밖에 안 남았다. 지난 18년의 민선 지방자치의 역사를 평가해보면 부정적인 …
2013.10.01 · 지역사회 · 김창연
…시가 되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있는 빵으로 만들어 진다. 아침 일찍부터 일을 시작해 늦은 밤까지 매장에 서 있다보면 몸은 밀가루 반죽처럼 녹초가 된다. “터미널을 오고가는 사람들이 앉아 아침에 갖 구워낸 빵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던 풍경은 이제 찾아보기…
2013.08.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모인 이들”이라며 “특히 당진시민회의 큰 행사를 치룰 때면 원로회원들이 먼저 앞장서 본보기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과제는 ‘신입회원’ 회원들의 높은 열성 덕분에 아쉬울 것이 없어 보이는 정미면민회이건만 강현옥 회장은 “먼 미래…
2013.08.16 · 지역사회 · 박가영
… 교육봉사를 했다. 말이 통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통역사가 동원됐다. 먼저 통역사가 캄보디아어로 전체적인 설명을 해주고 나면, 학생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보디랭귀지를 해가며 종이 접는 방법을 알려줬다. 캄보디아의 한 학교에 갔을 때, 아이들이 모여 있…
2013.03.29 · 지역사회 · 김창연
… 힘들었던 일들이 모두 잊혀진다고. “어르신들은 그림을 통해 지나간 옛 일을 추억하거나 기억하려 합니다. 회원들은 이를 통해 노인들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안정감을 심어 주는 거죠.” 노인 건강에 미술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직접적으로…
2013.03.08 · 지역사회 · 임아연
…미면 대조리로 나란히 시집을 왔다. 언니가 17살 어린 나이에 대조리에 먼저 신방을 차렸고, 10여 년 뒤 동생이 뒤따라왔다. 윗말에 살던 동생은 그마저도 멀게 느꼈는지 언니가 사는 곳 바로 윗집으로 이사를 했다. 불과 20m를 사이에 두고 45년을 …
2013.02.22 · 지역사회 · 김창연
… 하루가 지나가죠. 하지만 지역 내 중요한 일들은 당진시대를 통해 제일 먼저 접합니다. 제목만 보더라도 어떤 일인지 대략은 알 수 있거든요.” 제목을 통해 신문기사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기사 본문에 몰입해 간다는 정미면사무소 총무팀 이한진 씨. 그는 언…
2013.01.11 · 지역사회 · 이선정
…로 기탁하기도 했다. 심장 협심증으로 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지만 본인이 먼저 나서서 움직이던 성격이었다. 그날도 그녀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직접 운전하려고 나서던 참이었다. 그날 이후 아내는 말도 하지 못한 채 병상에 누워 있다. 아내는 쓰러진 후 대…
2012.11.21 · 지역사회 · 임아연
…차관리요원으로 일하는 임광출(68세, 송악읍 복운리) 할아버지는 한동안 일을 손에 잡을 수 없었다. 풍족하게 살던 과거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경로당에 가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게 하루의 일상이 돼버렸다. 그는 “‘아직 젊고 아픈 곳도…
2012.10.05 · 지역사회 · 김창연
…하나 묻어 있어 개업의 의미가 크다는 차 대표는 이익에 대한 욕심보다는 일을 통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 메뉴도 단순히 멸치국수와 비빔국수, 라면 정도가 전부다. 요즘에는 손님들이 먼저나서서 “수익을 위해서는 술을 팔아야 한다”, “메뉴를 다양하게 …
2012.08.17 · 지역사회 · 우현선
…다. 약이 귀하던 시절, 고대면 일대에서 몸이 아픈 사람들은 대동약방을 먼저 찾았다. 한 밤 중에 배가 아프다며 대동약방의 문을 두드리던 일이 잦았다. “그때는 소화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근처에 의원이 없으니 급하면 우리 가게를 찾아왔죠. 급하…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