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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살아 있는’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156건
연도
2002년

156건 · '살아 있는' · 2002년 · 최근 기사부터6 / 8쪽

  1. 2002.04.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오늘 하루 살아있다는 게 행복한 여자 - 김응숙

    꼭꼭 숨어있던 삶의 명제를 찾다 고대농협에 근무하고 있는 김응숙 여성복지과장을 만났을 때 내가 다시 찾은 것은 ‘희망’이었다.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말. 그동안 어디에 숨어 있었을까? 삶의 명제와도 같은 그 말은 어느새 머리카락조차 보이지 않게 꼭꼭…

  2. 2002.04.13 · 문화·교육 · 이희철

    “제일 모범적인 체육단체로 만들겠다”

    …나오는 말이다. 하얀 백지에 커다랗게 쓰여진 그 글씨를 무심히 바라보고 있는데 박 회장은 자신의 좌우명이라고 스스럼없이 말했다. 출근해서 사무실에 첫발을 들여놓을 때나 일을 하다가도 눈길이 가면 그 말의 뜻을 되새겨본다고. “저 글씨를 볼 때마다 마음…

  3. 2002.04.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봄꽃처럼 자라렴, 아가야!” - 이해용·김순정 부부의 또 다른 봄

    …봄을 기다리는 것은 아무리 가냘픈 생명일지라도 한치의 오차 없이 푸르게 살아나는 생의 약동이 곳곳에 넘실거리기 때문일 것이다. 촉촉한 봄비가 움츠린 뿌리를 깨우듯 봄은 그렇게 우리들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희망과 기대를 안겨준다. 자연의 봄은 꽃과 푸르름…

  4. 2002.04.1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대호지농협 남미현 부녀부장이 추천하는 마른 가슴을 적시는 한편, 한편의 글들

    …나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생각하기를 착하게,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가득 하지만 바쁜 생활을 핑계로 그리 하지는 못하면서… 지난 겨울 온로타리클럽 백숙현 회장님께서 주신 「연탄길」을 읽고 늘 바쁘다고 메마르게 사는 제 생활에 …

  5. 2002.04.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당진시대 시론] 청년이 살아 있어야

    …은 말이라 여겨진다. 우리 지역에도 몇개의 청년단체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나 청년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기에는 부분적으로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지금 우리는 학력과 돈, 권력에 의한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에서 살…

    당진시대
  6. 2002.04.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찢기는 학생들의 삶

    …조기 영어교육의 필요성을 외쳤던 사람들은 지금 중학교 교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책임지지 않습니다. 국가 정책이란 이름으로 강요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굴절된 삶에 대해 가슴아파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지난 2월14일 교육인…

  7. 2002.04.0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春來不似春

    …던 지역경제도 점차 회복되고 있고 실물 경기지표 및 통화량도 꾸준히 늘고있는 등 표면적 경기상황은 지난 겨울보다는 분명 좋아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잔인한 4월』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국가적으로는 폭발성 악재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법…

  8. 2002.04.06 · 인물·동정 · 김정진

    [인터뷰] 선택 2002 유권자는 요구한다. 1

    …라고 표 관리하기에 바쁘면 군정이 뭐가 되겠는가.” 평생을 농사만 짓고 살아왔다는 고대면 옥현리 서흥석 이장. 6·13 지방선거에 대해 묻자 대뜸 던진 한마디다. 당진항 분리지정 문제를 예로 들며 “민선단체장이라 표를 의식해서 그런지 개인적인 일 때문…

  9. 2002.04.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 도화읽는 어른 모임 손경숙 회원이 추천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

    “지금 옆에 있는 가족이 너무도 소중해집니다” 사람들은 한번쯤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 꿈을 꾸어봅니다. ‘나 혼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있었으면 좋겠다’하며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꿉니다. 아마도 그래서 무인도에 난파당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영화화…

  10. 2002.04.01 · 문화·교육 · 이희철

    [전시안내]‘찾아가는 미술관’ 개관

    …서 국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이 12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문화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해온 동양화, 서양화, 판화, 조각, 사진 등 50여 점의 작품들을 감상했고, 오후 2시에는 사랑의…

  11. 2002.04.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이 사람에게 손과 발이...

    …처럼 버티고 선 전봇대와 날카롭게 각진 벽과 어린애도 쉽게 뛰어내릴 수 있는 작은 턱들이 그들에겐 모두 장애물이다. 조심스럽게 머뭇거리며 한발씩 내딛지만 무엇인가 발 끝에 걸리면 휘청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쓰러지기도 한다. 그러나 꼭 잡은 손은 어떤 일…

  12. 2002.04.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Ohmynews]조민호 감독과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나, 기사 따위가 아니다. 그럼 뭐냐고? 글쎄… 혁명과 영화의 경계에서 살아온 한 인간에 대한 인상기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러나, 그것도 확실치 않다. 그러니, 그냥 잡스런 사람이 괴발개발 쓴 잡문으로 치부하고 읽어도 무방할 것도 같다. 그에게…

    당진시대
  13. 2002.04.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아침을 먹읍시다”

    …로 흙을 치고 벼를 담궜었다. 그러나 근래 몇해 전부터는 농촌이 이대로 살아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스런 마음으로 봄을 시작하고 있다. 우루과이라운드에 이은 WTO 뉴라운드 협정, 정부의 감산 및 추·하곡 수매가 동결정책 등 급격한 변화에 우리 농민들…

    당진시대
  14. 2002.04.0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디지털시대의 리더

    … 근본적인 패러다임(paradigm)의 차이가 존재한다. 세상이 바뀌면 살아가는 방식이 바뀌듯 시대에 따라 리더십도 변화한다. 그런데 현재 우리 사회의 리더들을 보면 몸은 정보화시대에 살면서 행동과 사고는 산업화시대를 극복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정보…

    당진시대
  15. 2002.03.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시론]문화적 충격 시민단체의 역할

    …겪어냈다. 어느 사회에나 늘 포텐셜 현상 속에 키네틱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potential- 새로운 시도나 경향으로의 표출보다 자체 내의 체계 및 질서를 순화, 정리, 정립, 보존 또는 유지하려는 현상. kinetic- 기존의 보존된 질서 …

    당진시대
  16. 2002.03.2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아미산을 오르며 - 장덕기(초대 발행인, 장약국 대표)

    …안함 그대로다. 가야산 줄기의 여러 산들과는 달리 뭉툭하고 똬리를 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새끼 지리산이다. 나는 이따금 아미산은 암기운이 도는 여자의 산이라 느껴진다. 일봉에 올라 거칠어진 호흡을 잠시 가다듬고 이봉을 향한다. 이곳은 내가 가장 좋아하…

    당진시대
  17. 2002.03.22 · 지역사회 · 김태숙

    [올 봄 가볼만한 곳]전남 구례군과 경남 하동 사이

    …흘러간다. 우리는 단지 그 흐름에 참여한다. 그것이 삶이다. 그러나 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흐름에 잘 참여해야 한다. 흐름에 잘 참여하기 위해 우리는 빠져버리지 말아야 한다. 고통이 올 때 고통 속에, 사랑이 올 때 사랑 속에, 위험이 올 때 위험 …

  18. 2002.03.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동네사람들 환한 웃음이 보람이죠” - 한정보건진료소장 이영애씨

    …시로!’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시골 동네에서 힘들고 병든 노인들을 돌보며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도덕교과서에서나 봄직한 일로 여겨질 것이다. 당진군에는 변변치 않은 문화시설과 교통조차 불편한 동네에서 늙고 병든 노인들을 가족처럼 돌보며 살아가는 일을 천…

  19. 2002.03.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무 페이지나 펴놓고 노래를 불렀죠... - 라흠수씨

    “아무 페이지나 펴놓고 노래를 불렀죠 책에 나와있는 코드를 하나하나 익히면서 말이죠 그게 음악과의 첫만남인 것 같아요” 동그란 탁자에 커피 한잔을 놓고 라흠수씨와 마주앉았다. 창밖의 거리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너머로 막 연푸른 잎을 틔우고 …

  20. 2002.03.15 · 문화·교육 · 이희철

    갤러리에서 정태영·신영진 전

    … 한편을 읽는 듯하다. 그림의 주조색인 황색은 우리네 농부들의 삶이 스며있는 황갈색의 고운 흙 알갱이를 그대로 바른 것처럼 농부들의 살아 숨쉬는 손길과 소박한 정서를 선사해준다. 땅을 일구고 벼를 거두어 한평생을 살다가 그 땅에 몸을 묻은 우리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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