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3 · 지역사회 · 이희철
딸기향 타고 봄기운 솔솔~~, “긴말 필요 없고, 자 하나 먹어볼텨?”
…있다. “아침에 따는 딸기가 제일 신선혀. 금방 딴 딸기를 손님이 달게 먹는 걸 볼 때의 기분을 아는가 모르겄네. 우리가 정성들여 키운 딸기를 맛있게 먹으면, 먹는 사람은 둘째 치고 내가 기분이 더 좋아. 알어? 이 맛에 농사짓는 겨.” 순성에서 신성…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52건 · '내가 먹는' · 최근 기사부터7 / 8쪽
2006.03.13 · 지역사회 · 이희철
…있다. “아침에 따는 딸기가 제일 신선혀. 금방 딴 딸기를 손님이 달게 먹는 걸 볼 때의 기분을 아는가 모르겄네. 우리가 정성들여 키운 딸기를 맛있게 먹으면, 먹는 사람은 둘째 치고 내가 기분이 더 좋아. 알어? 이 맛에 농사짓는 겨.” 순성에서 신성…
2006.0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철물점에는 건축에 쓰이는 자잘한 자재부터 생활공구, 철제 문짝 등 ‘먹는 것 빼고’ 모두 있다. 철물점내에는 온갖 물품이 들어차 있어 손님들의 거동까지 불편하게 할 정도. 웬만한 사람들은 한 가지 물건을 찾으려면 ‘보물찾기’를 해야할 정도지만 철물점 …
2005.10.03 · 문화·교육 · 이명자
…모조모 궁리하면서 재산불리기 작전을 짜는 참모이고 남편 박씨는 오로지 아내가 세운 계획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기계다. 삯빨래와 곤달걀 장사, 연탄배달까지... 안해본 일 없게 만든 ‘가난’이라는 이름 이들 부부가 살아온 세월의 이름은 ‘가난’이…
2005.09.20 · 문화·교육 · 박 진희
…그림으로 책을 읽는 아이의 모습은 떠올리기만 해도 흐뭇해집니다. 입으로 먹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마음으로 먹는 양식’인 책을 보면서 쑥쑥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놀랍답니다. 어릴 적부터 좋은 그림책을 많이 접하는 것은 마음의 기초공사를 풍부하게 하…
2005.09.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놀다가 여름 긴 해가 시들해져야 삽짝을 들어서던. 빈 도시락을 열면 쉰 내가 진동하는 여름 저녁. 감자찌개 국물과 김치국물이 어우러져 일년 내내 시쿰쿰한 국어책, 산수책 하루살이가 환장하는 형광등 아래서 졸음에 겨운 눈을 간신히 뜨고서 그 산수책에 코…
2005.08.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출결무상’클럽이었다. 출석과 결석이 때가 없을 정도로 수업을 잘 빼 먹는다는 뜻이다. 물론 그 클럽의 ‘최우수 회원’은 바로 나였다. 신나게 놀고 자잘한 사고를 치며 보낸 고교시절이었지만 난 한번도 그 시절을 후회한 적은 없다. 그때 난 자유로왔고…
2005.06.0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세상 모르고 일만 하며 살다보니 생일을 차려 먹는다거나 그런것에 거창하게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남편에게는 나중에 사위 얻고 며느리 얻으면 그때 얻어먹자고 하며 넘겼고 아이들 한테는 너희들 낳느라고 내가 고생했으니 선물은 내가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
2005.04.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들이 바로잡는 것이 모순일 수도 있고 웃기는 일이 될 수 있지 않은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우리의 역사를 되돌려 놓을 수 없이 바꾸어 놓지 않을까 겁을 먹는 것은 새가슴을 가진 소시민의 생각일지도 모른다. 역사는 역사학자들이 자료를 정리하고 …
2005.01.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보도되는 내용은 밝고 맑은 세상이라는 생각은커녕, 이렇게 혼탁한 세상에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조차 혐오감이 들게 만든다. 그런데 장작나무 더미 앞에 이 할아버지는 가진 것이 많아 보이지 않아도 넉넉한 웃음을 가지고 계시다. 그는 자연에서 우주를 배우고…
2004.12.26 · 지역사회 · 김항룡 기자
…단하게 느껴졌을 뿐이었다. 크고 작은 많은 사건들이 일생에서 일어나지만 내가 기억할 수 있는 것은 강한 인상을 남기는 몇 가지이다. 추억이 소중하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있다면 떠오르는 즐거웠던 기억들과 더불어 떠올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
2004.12.2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태였는데 오후에는 안하던 요리까지 한다고 과욕을 부렸으니 결국엔 라면을 먹는 꼴이 되고 만 것이지요. 나는 늘 그런 식으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이나 여건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하고자 하는 목표를 늘 높게 잡는 것입니다. …
2004.08.23 · 정책·행정 · 김항룡 기자
…을 처음에는 하나! 다음번에는 둘씩... 잽싸게 집어 올리며 ‘나이’를 먹는 것이 좋게만 느껴졌던 공기놀이가 최고의 장난감이었다고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장난감’이라고 하면 그저 아이들이 노는 도구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장난감에는 많은 의미들이 …
2004.05.24 · 산업·경제 · 김항룡 기자
…‘김치’. 김치 하나만 맛있다면 모든 것이 맛있다. 과연 그렇다면 지금 내가 먹는 김치는 어떤가? 주식회사 향채방은 합덕농공단지내에 위치한 김치생산업체로 지역의 향토 중소기업이기도 하다. 이곳을 찾은 것은 푸르름이 더해가는 지난 18일, 도대체 어떤 …
2004.01.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에 대해서 이것저것 묻던 중 운영금은 어떻게 조달하느냐고 한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후원회가 조직되어 후원금을 받아 운영한다고 하였더니 “나도 기부한다”면서 미화 20달러를 내놓는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2만4천원이다. 나는 내심 미국에서 중…
2003.12.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건강보조식품의 전문인이 되기 위한 꾸준한 노력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요즘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건강이다. 방송이나 지면은 물론이고 주변의 사람들에게까지 건강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나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그러나 …
2003.06.1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었다. 또 석문각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도비도에 가서 조개를 캤다. 내가 캔 걸 형철이에게 다 주었다. 형철이가 나도 가지라고 했는데 나는 많이 먹는다고 했다. 형철이가 고마워했다. 학교에 가서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슬펐지만 형철이와 함께 한…
2003.02.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있다는 이웃 주민들이 한마디씩 거든다. 소문난 솜씨, 염치 불구 서서 먹는 손님도 많아 6년째 정보고 정문 앞에서 ‘채운야식’을 운영하고 있는 김원순 씨는 이 동네에서 ‘닭발, 코다리찜, 붕어찜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6년 전 식당 주방장으로 일…
2002.12.08 · 환경·안전 · 김정진
담당공무원 통보 안해 주민들 오염된 물 모르고 마셔 【우강】 주민들이 먹는 물이 오염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도 담당공무원이 해당 사실조차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우강면 송산1리 은골 20여 세대가 사용하는 간이상수도는 상하수…
2002.11.1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뒤돌아보면 지난날은 정말 끔찍했어요. 밥 먹 듯이 굶곤 했죠. 지금은 먹는 것 구애받지 않고 살고 있으니 행복하죠. 우리 부부 잘 살고 있어요.” 우강면 강문리의 장금산(46)·김연미(42) 부부는 동거 22년만에 지난 10월29일 가원예식장에서 6…
2002.02.0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리면 어릴수록 피해는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방법 왜, 어떤 때 내가 흡연하는지부터 파악한다 그리고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할 지 준비하고 금연에 들어가면 성공율이 높다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이다. 그러나 흡연자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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