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집집마다 태극기 전한 한상철 당진 우강면 송산3리 더풍골 경로당 회장“광복, 잊지 말아야 할 역사”
광복절을 앞두고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집마다 세워진 태극기 게양대였다. 마을 안으로 들어서니 어느 집 하나 빠짐없이 대문과 마당에 게양대가 설치돼 있었다. 우강면 송산3리에 위치한 더풍골은 25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마…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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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건 · '내가 먼저'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7쪽
2026.08.14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광복절을 앞두고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집마다 세워진 태극기 게양대였다. 마을 안으로 들어서니 어느 집 하나 빠짐없이 대문과 마당에 게양대가 설치돼 있었다. 우강면 송산3리에 위치한 더풍골은 25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마…

2026.08.14 · 지역사회 · 김예진 수습기자
…스스포츠를 추고있는 강주현·이춘자 부부를 인터뷰했다. 조수옥 씨는 제일 먼저 두 사람에게 첫 만남과 결혼까지의 과정을 물었다. 강주현 씨가 27세이고 이춘자 씨가 22세이던 때 두 사람은 출근길에서 처음 만났다. 부산시가 고향이던 강주현 씨는 당시 동…

2026.07.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삶의 다채로운 교과서가 된다. 길 위에서는 누구나 겸손해진다. 세상은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넓고, 사람은 내가 경험한 것보다 훨씬 다양한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여행은 조용히 일깨워 준다. 돌아올 때마다 나는 조금 더 낮아지고, 조금 더 너그…

2026.07.17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 원장은 “대표는 ‘원장이 행정을 잘 모르니까 내가 도와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시설장의 권한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증언도 비슷했다. 직원들은 “대표가 직원 면접에 직접 참여하거나 주요 인…
2026.06.26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병배 바르게살기운동송악 지회장은 “봉사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라며 “이곳이 내 모교이기도 해서 더욱 마음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다 아이들을 보면 꼭 손자 손녀 같고 옛날 생각도 많이 난다”며 “이 …
2026.03.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스레 읽으시고, 또 어느 어르신은 “오늘은 무슨 소식이 났나~” 하시며 먼저 신문을 펼쳐보십니다. “우리 원장님 나왔다.” 하시며 반가워하시고, 주변의 아는 사람 이야기가 나오면 금세 표정이 밝아집니다. 신문 한 장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그 …
2025.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외로워서 한술 뜨기 힘든 날도 있습니다. 그때 필요한 건 영양관리보다 먼저, “오늘 무슨 일 있으셨어요? 같이 천천히 이야기해볼까요?” 하고 옆에 앉아 주는 태도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손길이 닿으면 따뜻해지고, 말을 건네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요양…
2025.12.05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 백 대표는 “요양보호사를 아무나 배정하지 않는다”며 “어르신의 성향을 먼저 파악한 뒤 요양보호사의 성향과 맞춰 매칭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조용하고 내성적인 어르신에게는 밝고 활동적인 요양보호사를 붙이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센터는 노…
2025.11.10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는 것에 배신감을 느꼈다. 다른 관장을 모셔왔다면 이해할 수도 있었는데 내가 믿었던 부장을 내세워 위탁을 진행한 것에 마음이 크게 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걸 다 맡기고 11년 동안 함께 했던 직원인데, 배신감과 실망감이 커 복지를 이렇게…
2025.07.11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조는 비판이 크다. 유동자금이 부 족한 회장은 개인 카드로 수백만 원을 먼저 써야 사업이 시작되는 구조다. “주민자치회를 이끄는 사 람이 신용이 없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임기2년에연임1회?사업못끝냅니다” 조직의 안정성도…
2025.06.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면 등 양면의 궤를 달리 해석할 필요가 있다. 먼저 긍정적인 면을 살펴볼 때 평균 수명의 신장은 문화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은 바 크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노인 정책들은 여러 면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
2025.05.17 · 지역사회 · 이태경 기자
… 입학을 앞두고 또 한 장의 사진을 남길 예정이다. 부부는 “누구 하나 먼저 제안했다기보다, 자연스럽게 마음이 통해서 시작하게 된 일”이라고 서로를 바라보며 말했다. 또한 부부는 아들에 관한 이야기에도 입을 모아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고은정 부녀회장…
2025.01.17 · 지역사회 · 방자연 기자
… 여는 손길, 33년의 정성 경동 떡방앗간에 들어서면 고소한 떡 냄새가 먼저 반긴다. 커다란 떡 시루와 찜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김은 방앗간의 따뜻한 온기를 더한다. 구석구석 오래된 나무 선반 위에는 정갈하게 쌓인 떡틀과 반죽 도구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2024.12.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없이 무작정 떼쓰듯이 기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 기도하기 이전에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사전지식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기도의 때와 방법과 근거”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기도의 때, 즉 언제 기도할 것인가이다. 사실 기도의 때는 딱히 정해져 있…
2024.04.05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 꾸준히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의 운영방향은 무엇인가? 내가 돌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을 때 제일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 ‘인비저블 하트’라고 보이지 않는 가슴이란 뜻의 낸시 포블레라는 미국 경제학자의 책이었다. 보이지 않는 하트라…
2023.08.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달라붙어 나의 언어와 행동으로 드러났다. 나는 알지 못했다. 그 순간 내가 왜 그런 선택과 결정을 했었는지, 왜 내가 그런 말을 하고 행동을 했어야 했는지.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 되돌아본 나의 삶 속에서 보게 됐다. 저 먼먼 과거 속에 있는 나…
2023.07.03 · 지역사회 · 박경미 취재팀장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이 있다면, 만약 당신 앞에 나타나는 모든 것을 감사히 여긴다면 당신의 세계가 완전히 변할 거라는 점이다. 가지지 못한 것 대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면 당신은 자신을 위해 더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만들어낼 …
2022.05.23 · 지역사회 · 김예나
…?” 이웃이 도움을 청하기 전에 백종국 전 정미면 대조리 새마을지도자가 먼저 주변을 살핀다. 그는 십수년 전부터 지역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칼이나 낫을 갈아주는 봉사를 해오고 있다. 백 전 지도자는 “칼이나 낫을 갈아드리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며…
2021.11.29 · 지역사회 · 한수미
…는 만큼 현재 두 아들(재광·재석)이 제과제빵 기술을 배우고 있다”며 “내가 부족한 부분을 두 아들이 채워가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어려움에 제빵일 그만둘 뻔도 올해로 심중섭·위금자 부부가 독일빵집을 이어온 지 32년이 됐다. 지금에야 …
2021.10.30 · 지역사회 · 김예나
… 끝에 환갑을 앞두고 마리아양품을 문 열게 됐다”면서 “당시 기성품보다 내가 만든 원피스와 투피스 정장이 인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운영 초기에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 그는 옷가게 한편에 방을 만들어 생활했다. 7년 동안 방에 화장실이 없어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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